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걸어갈때 손잡고 다니시나요?

부부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09-02-26 13:31:08
결혼전 남편이 자기부모님 같이 걸어가실때 한 100미터쯤 떨어져 걷는거 너무 싫다고 우린 그러지 말고

살자고 하더니......남편 궁뎅이 보면서 몇발자국 떨어져 걷고 있네요. 뭐 그리 급한일이라구..집에 껌붙여 놨는지

손잡고 팔짱끼고 걷는거 바라지도 또 그러고 싶지도 않지만 속도라도 맞쳐주지..몇일전 정말 문뜩 걸어가면서

얼마나 혼자 걸어가나 뒤에서 천천이 내속도로 걸어가니...아파트 입구 들어가는 코너 돌면서 내모습이

안보이니 ...한참 쳐다보더니 왜이리 늦게 걷냐고 하네요. 미워서 대답도 안하고 먼저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닫아 버렸네요. 결혼 겨우 12년차인데....한 60살 넘어서는 아마 뒤에서 없어져도 모를겁니다. 영감탱이

IP : 211.187.xxx.2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26 1:32 PM (116.37.xxx.141)

  • 2.
    '09.2.26 1:33 PM (121.150.xxx.147)

    제가 매달려 갑니다.하도..앞서가길래..달려가서 업혔더니..
    그담엔 앞서가는 일은 없네요.
    제가 질질 매달려가죠..
    결혼 9년차

  • 3. 아니오
    '09.2.26 1:34 PM (118.47.xxx.63)

    원글님과 비슷합니다.

  • 4. ..
    '09.2.26 1:34 PM (222.109.xxx.165)

    저도 12년차예요... 저희는 제가 팔짱끼는것 좋아하고 우리 남편은 손잡고 다니는것 좋아하고요.. 먼저 팔짱끼고 다니세요... 바뀔꺼예요...

  • 5. 훗..-_-
    '09.2.26 1:36 PM (125.184.xxx.163)

    전 팔짱낍니다. 먼저 가면 투덜댑니다.. 마누라 버리고 혼자 간다고... 나중에 늙어서 곰국 한통 끓여놓고 혼자 나가 놀꺼라고...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라고..협박도 하구요.

    그리고 사람 뒷모습 보는거 기분 별로라고...그런말도 했구요..

    그래서 반 강제로..팔짱을 낍니다..-_-;;;;;;;; 반 강제라는게 중요하죠...
    그랬더니 이젠 습관이 되서 걸을때 팔짱안끼면 기분 나쁜거라 생각하더군요..

  • 6. .
    '09.2.26 1:36 PM (123.204.xxx.129)

    마음 내키면...
    전 반대로 제가 걸음이 빨라서 앞장서서 다니는 경우인데요...
    (걸음이 빨라서 연애에 지장이 있을거란 말을 들을 정도였죠.)
    속도 늦는쪽 맞추려면 참 답답해요...
    그러다가 괜히 미안해지면 제가 먼저 손잡고 그러죠.

  • 7. ..
    '09.2.26 1:37 PM (211.179.xxx.12)

    24년차. 전 혼자 걷고 싶은데 팔짱끼자 하네요.

  • 8.
    '09.2.26 1:37 PM (210.91.xxx.157)

    17년차.. 팔짱 끼고 다닙니다.
    먼저 가고 그러면, 저한테 맞아 죽을 각오해야 합니다.

  • 9. 저도꼭
    '09.2.26 1:38 PM (202.30.xxx.226)

    팔짱끼거나 손 잡습니다.

    손잡거나 팔짱끼기 귀찮으면 제 백 남편 어깨에 걸쳐둡니다..
    표시로요. ^^

  • 10. 전 팔장 끼고
    '09.2.26 1:39 PM (125.186.xxx.42)

    걸어요..제 팔이요~~남편은 호주머니 손넣고 다니공~~~

  • 11. 팔짱
    '09.2.26 1:40 PM (211.210.xxx.62)

    팔짱을 주로 끼지만
    가끔 남편의 걸음이 늦거나 담배피우면
    떨어져서 오라고 하고 저 먼저 갑니다.

  • 12.
    '09.2.26 1:41 PM (119.198.xxx.176)

    늘 팔짱끼고, 때로는 손잡고 다닙니다.
    ㅎㅎ 동네 소문났어요 .
    전에 유럽 여행갔을때 늘 자유여행 하다가 패키지로 간적있었는데
    골드미스가 우리보고 넘 부럽다고 보고있으면 자기도 결혼하고 싶대요.
    그 말 들으니 넘 흐뭇해서리 더 끼고 다닙니다.
    이젠 남편도 그냥가면 허전해 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열심히 끼고 잡고 다니세요.
    습관화되면 그냥가면 이상해서 못가요.
    ㅎㅎ 저더러 화났냐고 해요.

  • 13. 경쟁자
    '09.2.26 1:41 PM (119.141.xxx.225)

    가 있어서 손잡고 걷기 정말 힘들어요.
    9살 딸... 자기는 아빠손잡고 걸으면서도 엄마, 아빠가 손잡고 있나~ 확인해요ㅜ.ㅜ
    잡았다 싶으면 자기손에 땀났다고 손 바꾸자고...
    남편이랑 딸이랑 나란히 손잡고 가는 뒷모습 보면서 따라가는 내 심정이란.....
    엄마딸은 아닌것 같은 남편딸!! 너 두고보자~~~~
    언제까지 아빠손잡는것이 좋은지!! 쳇!

  • 14. ㅎㅎ
    '09.2.26 1:42 PM (61.104.xxx.137)

    버스에서 제가 앉고 남편이 서있을때도 손잡고있어요~~~

  • 15. 12년차
    '09.2.26 1:48 PM (59.8.xxx.35)

    팔짱낄때도 있고 손잡을때도 있고
    보통은 옆에서서 말하면서 다닙니다
    우리는 걸으면서 대화를 많이합니다

    주말에 시간이 좀나면 나가자 하고는 서너시간은 족히 걸어다닙니다
    그냥 발길닿는대로
    서너시간도 사실 짧지요
    보통 5- 6시간 걸어다닙니다
    아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그 바퀴달린 거를 타고 다니고
    우린 그 뒤에서 예기 해가면서 걷는거지요
    아들까지 걸으라 하면 이놈이 다리 아프다고 서너시간만에 끝내야 해서리...

  • 16. 요새는
    '09.2.26 1:48 PM (221.141.xxx.177)

    손시려워서 남편 호주머니에 쏙 넣고 손잡혀 다닙니다. 근데 좀 옛날에는 서로 안친해서? 따로 떨어져서 걸어다니던 시절도 있었어요;;

  • 17.
    '09.2.26 1:48 PM (219.248.xxx.179)

    걸리적거려서 저리 가라 해요 ㅋㅋ

  • 18. ㅋㅋㅋ
    '09.2.26 1:48 PM (116.36.xxx.172)

    결혼30년된 우리부부
    울남편은 자기가 무슨 젊은아이들인줄알고 외출하면 가방들어주면서 손잡고 다닙니다
    저요?...싫다고 가방달라고 하지요(젊은아이들도 아니고 중년이 그러면 좀 주책스러보이잖아요)
    그래도 절대 가방안주고 본인이 들고다닙니다 손꼭 잡구요

  • 19. 키차이
    '09.2.26 1:52 PM (203.152.xxx.214)

    저흰 키차이가 너무나서..ㅋㅋㅋ 맨땅에 서면 20Cm 이상 차이나고
    그러니 전 운동호도 굽높은것만신죠..
    결혼 12년차...제가 매달려가는 형태로 보이는거 아시죠 ? ㅋㅋㅋ

  • 20. 은혜강산다요
    '09.2.26 1:52 PM (121.152.xxx.40)

    우리집 키차이 때문에 나란히 걷는 걸 제가 싫어해요...저는 155 남편은 183...ㅠㅠ
    그런데 우리 남편은 굳이 절 졸졸 따라와서 미치겠어요..ㅎㅎ

  • 21. 초6..
    '09.2.26 1:54 PM (219.250.xxx.113)

    그냥 잡아요. 전 제가 잘 아는 사람과는 스킨쉽을 좋아하거든요.
    손잡고 하는거..
    남편은 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손 잡지요.

  • 22. 해피쑤니
    '09.2.26 1:55 PM (211.32.xxx.6)

    오늘이 결혼기념일 이예요..
    만 3년이네요..
    3년차면 신혼인가요?? ^^
    우린 손잡거나, 팔짱끼는데
    출근시간에는 남편이 지각을 조금이라도 안하려고 해서......
    저보다 앞서서 걸어가는데.
    출근시간이니깐..봐주다가도..가끔 화날때는 그냥 멈춰 서있어요..
    그럼 데리러 와요.."일부러 그런다" 고 투덜대면서...

  • 23. 저에게는
    '09.2.26 1:58 PM (203.247.xxx.172)

    40대 전후 손 잡고 가는 커플...


    불륜 관계로 보입니다...(사람이 순순하지를 못해서 ㅈㅅ)

  • 24. ^^
    '09.2.26 2:01 PM (121.156.xxx.157)

    결혼 8년차. 겨울때는 손 잡고 신랑이 본인 점퍼주머니에 넣어 줘요.
    애들 픽업하러 같이 갈때는 은근히 설레여 하며 손 잡는 느낌이 전해져 올때.
    내가 글케 좋나~~ 한다니깐요~~ =3=3=3=3=3

  • 25. ??
    '09.2.26 2:10 PM (114.108.xxx.203)

    결혼 8년차인데 서로 따로가요..ㅋㅋ

  • 26. 전요~
    '09.2.26 2:10 PM (221.143.xxx.170)

    거리에서 손을 꼭 잡고 걸어가시는 백발의 노부부들 보면 너무 좋아보여요.
    마음이 짠해 지는 것이...

  • 27. 항상
    '09.2.26 2:14 PM (221.165.xxx.129)

    손 잡고 다닙니다. 가방도 들어주고요. ^^
    잠시 딴짓하는 동안 손 놓고 있다가, 제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 가만히 있으면
    남편 손이 옆구리에서 뒤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언능 잡으라는 거죠. ㅋㅋ
    가방도 보통 때는 잘 들어주는데 백화점처럼 사람 많은 곳 들어가면
    은근슬쩍 저한테 떠밀더라고요. 챙피하대요...ㅋㅋ

  • 28. .
    '09.2.26 2:21 PM (211.58.xxx.58)

    8년차. 손잡고 팔짱끼고 다녀요. 요즘은 아이 데리고 다니느라 아이때문에 그리는 못하지만 아이가 없이 둘만 나가면 꼭 같이 붙잡고 다닙니다.. 근데 이것도 성향이에요..성격이 워낙 다정한걸 좋아해서.. 저희 신랑요.

  • 29. .
    '09.2.26 2:24 PM (120.142.xxx.252)

    결혼 4 년차, 손잡고 다니는데, 잘때도, 손잡히면 잡고자요, ㅎ

  • 30. .
    '09.2.26 2:25 PM (125.186.xxx.185)

    손잡고 다니죠.
    남편이 "손~! "하고 손 내밀면 저 멀리서도 쪼르르~ 달려가서 손잡아야 합니다.

  • 31. 행인2
    '09.2.26 2:26 PM (125.191.xxx.95)

    은혜강산다요님...울집이랑 그림이 비슷하십니다. ㅎㅎ
    이건 뭐 꺽다리와 숏다리도 아니고ㅡㅡ;
    어떨땐 양손 휘저으며 혼자 편안하게 걷고 싶은데
    남편딴에는 오르막길 같은데 오를때 도와준답시고
    손을 꼭 잡고 올라갑니다.
    솔직히 팔 휘저으며 걸어올라가는게 더 편한데..
    말은 못하고...기회 봐가면서 은근히 손 빼려고 노력합니다.;;;

  • 32. 울남편은
    '09.2.26 3:04 PM (211.177.xxx.252)

    스킨쉽 좋아해서 손잡자 팔짱끼자...그래도 전 본래 스킨쉽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성가신 느낌...그럼 울남편은 아예 어깨를 감싸요..이궁, 나이가 몇인데..꽃띠지나 어깨 감고 다니면 그림 안되잖아요. 진짜 시로시로..팔짱 끼는 것은 어떤 남자하고도 해본적도 없고..젤 편한게 그나마 손잡는 것...것도 싫지만...ㅋㅋㅋ

  • 33. 손손
    '09.2.26 3:16 PM (114.203.xxx.131)

    손잡고 다녀요. 건물들어가면서 문열어줄때만 슬쩍 놓더군요.

  • 34. 허참
    '09.2.26 3:18 PM (210.97.xxx.65)

    모두들 다정하신것 같네요
    전 손잡고 걸어 본적이 있던가 싶게 아득합니다
    같이 걸어 다닐일이 거의없고 일년에 몇번 정도 공원 산책 할때에도
    그냥 같이 걸어가는 정도, 정말이지 손잡아본지 아득하네요

  • 35. 꼭 손잡고
    '09.2.26 3:21 PM (121.138.xxx.2)

    다녀요.
    남자가 여자 가방 들어주는 것만큼 꼴불견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무색하게 가방도 잘 들고요.
    연애 7년차, 결혼 4년차인데요..
    차 안에서 손잡아요...전 좋던데요..ㅎㅎ

  • 36. 50대
    '09.2.26 3:23 PM (220.75.xxx.225)

    항상 손잡고 다닙니다~
    아님 남편이 제 등을 팔로 살짝 감싸고 다니고..

  • 37. 별사랑
    '09.2.26 4:06 PM (222.107.xxx.150)

    저도 손 잡는 것을 넘 좋아해서 지금도 그렇게 다녀요..^^

  • 38. 언제나 신혼
    '09.2.26 4:42 PM (119.193.xxx.75)

    남편이 가방 들어주며
    손 꼭 잡거나 팔짱 끼고 다닙니다.

    남편이 제 어깨를 두르면 저는 남편 허리를 감고 걷기도 하구요.


    밖에서는 점잖은 편이고... 집에선 더 말도 못합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늘보던 풍경. 익숙한 분위기라서
    엄마,아빠가 뽀뽀를 하건말건
    거실에서 업고 다니건 말건... 그러려니 합니다.

    결혼 17년차입니다. ^^*

  • 39. 웬수
    '09.2.26 5:20 PM (124.54.xxx.115)

    같이 못가요. 밖에만 나가면 담배를 피는 인간이라...
    담배 연기 맡기 싫어서 뒤에서 한참 떨어져 걷는답니다.

  • 40.
    '09.2.26 5:24 PM (115.137.xxx.56)

    손잡고 다녀요. 느낌이 따뜻하고 너무 좋아서요.
    근데 동네서는 웬만하면 안잡고 다니려고 해요.
    아는 엄마들이 흉볼까봐...^^
    결혼 16년차.

  • 41. ..
    '09.2.26 5:32 PM (211.55.xxx.242)

    안잡으면 싸운날이고 제가 삐진날이에요..
    동네에서 남편 허리 잡고 다니다가 흉보시는 어른들때문에
    그냥 손만잡고 다녀요....ㅡㅡ;;

  • 42. 자석
    '09.2.26 5:47 PM (119.70.xxx.228)

    저는 결혼 5년차. 두 사람 손이 자석이네요. 그냥 서 있으면 손이 지들끼리 알아서 붙어버리거든요. 잘 때도 손끼리 알아서 붙어요.

  • 43. 부럽
    '09.2.26 5:54 PM (218.236.xxx.206)

    정말 손잡고 팔짱 끼신 분 부러워요 ... 제 신랑 은 스킨쉽 자체를 별 생각이 없구요 손잡거나 하는 므드 분위기 다정함 없는 그냥 숫기없는 남편이예요 잘때도 편하게 돌아서 등돌리고 자고 전 개인적으로 스킨쉽 좋아하고 잘때도 안아줬음 좋겠고 아님 손도 잡고 잤으면 좋겠어요 물론 잠들면 서로 떨어지더라도 .... 너무 불만인데 ...ㅋㅋ 제가 먼저 하는것도 1번 2번이지 하기 싫어요 ...ㅠㅠ 그리고 애기를 해봐도 전 다정다감하게 살고픈데 그냥 이렇게 냉랭 해도 다 그렇게 산다고 그냥 살면 된다네요 ...

  • 44. 저희도
    '09.2.26 6:45 PM (211.178.xxx.119)

    결혼 8년차...
    집 나서면 일단 손부터 잡고 출발합니당

  • 45. 제가
    '09.2.26 8:26 PM (221.138.xxx.30)

    손 잡자고 해서 마지못해 잡는데
    남편은 남들이 보면 흉 본다고 그러네요.
    이 나이에 손잡고 다니면...40대 후반 접어들어감
    손 잡을 때도 있고 그냥 다닐 때도 있습니다.

  • 46. 친한척
    '09.2.26 8:29 PM (119.195.xxx.248)

    꼭 붙어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513 값싼 미용실 8 포카혼타스 2004/06/01 1,510
283512 이런 엄만 쫌 그래 19 뚜벅이 2004/06/01 1,603
283511 [질문]지방분해 주사 15 살빼고싶은... 2004/06/01 900
283510 [re] 올리란다고 올립니다....^^ 19 jasmin.. 2004/06/01 1,836
283509 아들놈의 샘....^^ 32 jasmin.. 2004/06/01 2,214
283508 감사합니다.. 다크호스 2004/06/03 887
283507 한국을 소개할 음식?? 6 다크호스 2004/06/01 927
283506 남편아~내 입도 입이다~ 7 깨소금 2004/06/01 1,081
283505 강아지 데리고 가실 분 있으신가요? 3 꼬마네 2004/06/01 884
283504 [re]관련기사 러브체인 2004/06/01 878
283503 또 지진같습니다 10 어부현종 2004/06/01 874
283502 축하 받고 시포영.... 10 칼리오페 2004/06/01 876
283501 헤라 ..설화수 정품을 싸게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 설화수 2004/06/01 989
283500 영어선생이 또 뭐 할수 있을까요.. 2 야니 2004/06/01 1,061
283499 문의좀 드립니다.. 2 수원댁 2004/06/01 872
283498 머리를 감을때 이런 느낌 있나요?(*임산부나 노약자 클릭금지* 열분 무서워도 머리는 꼭 감.. 12 깡총깡총 2004/06/01 1,498
283497 오늘부터 정지선 단속입니다. 안전운행 !!! 8 깜찌기 펭 2004/06/01 897
283496 스페인 다녀왔읍니다. 4 sca 2004/06/01 1,028
283495 가사노동시간이 줄지 않는 이유... (일부 발췌) 4 이참에회원가.. 2004/06/01 1,078
283494 인간의불완전한모습 4 답답이 2004/06/01 1,059
283493 어려운데..어찌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나나요? 3 아이키우기 2004/06/01 1,147
283492 백수탈출하는 남편 19 익명으로 2004/06/01 1,418
283491 목화 재배하는 분 계세요? 7 강금희 2004/06/01 899
283490 나도 엄마^^님......계신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2 궁금이 2004/06/01 893
283489 주민등록번호없으면... 1 새회원 2004/06/01 872
283488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 동경미 2004/06/01 1,009
283487 같이 가고 싶은곳--경기도 김포 태산가족공원 6 깡총깡총 2004/06/01 904
283486 국민학생&초등학생 7 날으는 원더.. 2004/06/01 890
283485 이럴땐 선생님께 어떻게 얘기해야하는건지.. 2 초보엄마 2004/06/01 992
283484 오디가 익을 무렵 9 쉐어그린 2004/06/0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