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전에 이다도시 남편 인터뷰한거 보셨어요?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인가요? 평소 문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요..
거기서 이다도시 이혼 건으로 취재한 걸 보게 됐어요.
지금 심정 복잡할 것 뻔히 알면서 집까지 찾아가서
지금 심정 어떠냐며 현관문 틈으로 마이크 들이대는 제작진도 정말 한심하고..
이런 기사가 수요 있으니까 그들도 제작하겠지 생각하면
남의 가정사에 귀 밝아지는 이런 나도 참 한심하고..
그러나 무엇보다 기가 막힌건 그 남편 인터뷰더라고요.
부부 사이에 아무 문제 없었는데 자기 생각에는
자기가 대장암 수술한 이후부터 돈도 못벌어다주고, 건강도 안좋고 별볼일 없어지니까
그 때부터 부인이 이혼 생각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잘 해볼 생각 있다나요.
어우... 한심해요.
1. ㅇ
'09.2.26 10:42 AM (125.186.xxx.143)정말 대책없는 남자네.. 지 살자구, 와이프를 개망신 주고있네..으휴 왜 이혼했는지 알겠음.
너무 이기적이네요2. 이기적
'09.2.26 10:43 AM (221.251.xxx.170)남자들 이기적인 사람들 넘많은거같아요... 결혼하구선 더 그렇구요~
잘해볼 생각이 있으면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건데...; 잘해볼 생각이 없는거네요3. 별사랑
'09.2.26 10:44 AM (222.107.xxx.150)저런 말 하기전부터
남자들 많이 모여있는 사이트에는
남편이 아프니까 버렸다느니 뭐니 그러든데
저거 보면 그 사람들, 또 난리가 아니겠네요.
더군다나 외국여자이니 더더욱 개거품을 물듯4. 남편이란
'09.2.26 10:45 AM (121.191.xxx.109)사람이, 것도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 있다면서 와이프에 대해 저렇게 말해도 되는건지..
애들이 불어만 잘하고 한국말 서툴러서 멀어졌다는 둥..아니 아이들 교육은 엄마만 시키라는 법있나 그렇게 되기까지 왜 손 놓고 가만있었대요..참나.5. 수연
'09.2.26 10:46 AM (123.214.xxx.102)돈은 이다도시가 벌고 있고
그동안 부부사이에 문제없이 잘 살았다면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남편과 이혼하자고 할 부인이 많을것 같지 않은데..
그남편 완전 착각하고 있네요.
그럼 부인 건강이 나빠지고 돈 못벌면
지는 이혼할 생각으로 살았아보죠? 기막혀~6. ,,,,,
'09.2.26 10:46 AM (124.50.xxx.98)저런 찌질이인줄 모르고 산 세월이 아깝겠당.........
7. ㅇ
'09.2.26 10:46 AM (125.186.xxx.143)솔직히, 이다도시가 남편보다 경제력이 더 있으면 있지않았을까요--;
8. ...
'09.2.26 10:46 AM (119.64.xxx.146)남편분이 재결합할 마음이 전혀 없나 봅니다.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더 주고 있네요.9. 별사랑
'09.2.26 10:47 AM (222.107.xxx.150)한국남자 찌질하다고 망신 다 시키고 있네요.
10. 이다도시씨가
'09.2.26 10:50 AM (121.134.xxx.237)아이들하고 심도있게 상의한 후 이혼 결정하지 않았을까요?
왠지 그녀라면 엄마 아빠의 이혼에 대해서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숙고하고 아이들이 원치 않는다면 이런 결정 안했을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이다씨 이혼하는 사유를 말해주니 그게 이혼사유나 되냐?라는 반응이었어요.
절대 가부장적인 남자가 아닌데도 저런 반응이라 쪼금 실망하여 이혼 당해도 매우 싼 남편감이 오랫동안 대접받고 산것만도 하늘에 감사제를 올려야할 것이다고 톡 쏴줬어요.
전혀 가부장적이지 않은 우리 남편도 저런 생각하는데 전형적 가부장남편들이야 오죽이나 이다씨를 곱게 보겠습니까?11. 지나다가
'09.2.26 10:51 AM (211.236.xxx.193)우리나라 정서로 이다도시씨를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신분들은 남편이 아프고 힘들어져도 같이 살겠다면서 남편을 힐난하지만...
사실이 그렇지 않을까요...
대장암으로 투병중이고 돈도 못벌어오니 별볼일 없다는 것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야 성격차이로 이혼은 하겠다고 하니...
불쌍한 것은 남편이요 아이들이 아닌가요...12. 으악
'09.2.26 10:53 AM (118.6.xxx.234)진짜 최악이네요. 부인이 돈도 벌어와 애들도 다 키워 병수발 다 해...모시고 살 생각은 안하고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ㅉㅉㅉ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지게 구네요...그래도 연대에서 강의씩이나 하던 사람이면 공부도 꽤 했을텐데..
쪽팔린 것도 모르나봐요. 진짜 진상이네요 -_-
짜증이 솟구쳐요. 뭐 이런 게 다 있나...13. ㅡ..ㅡ
'09.2.26 10:56 AM (118.217.xxx.183)전형적인 찌질이...
14. ㅇ
'09.2.26 10:57 AM (125.186.xxx.143)연대강의는 이다도시가 한거고요^^
15. .
'09.2.26 11:01 AM (211.41.xxx.225)아무리 그래도 그 남편 일반인인데 어느 정도는 선을 지켜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부분은 남편이 가정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외국어학교, 외국인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회사원(대기업에 다녔던 것 같던데요)인 아빠가 함께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고 소외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16. 제가..
'09.2.26 11:10 AM (121.138.xxx.15)오래전에 한 방송에서 이다도시네 가족나오는 프로를 봤었는데요.
그 때 느낌으로는 이다도시씨가 한국에서도 유난히 가부장적인 사고의 남편을 만나서 맘고생이 심하겠구나..하는 거였어요.
요새 우리나라 남편들 얼마나 가정적이고 자상한 분들 많은데 ...하필이면 그런 찌질한 남자 잘못 만났다는 생각. 그 남편이 우리나라 남자들 욕 다 먹인다는 생각...
전 너무나 많이 들었고..이다도시씨에 대한 연민마저 들었답니다.
죄송하지만 ..그 때 이미 이 가정은 얼마안가 깨지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17. 헐
'09.2.26 11:15 AM (122.34.xxx.54)참 나 이혼할 만하네요
저도 티비에서 잠깐 그 남편이라는 사람보고
유럽여자가 어떻게 한국여자도 감당안될 저런사람이랑살까 의아했었거든요18. 나라도
'09.2.26 11:16 AM (59.10.xxx.219)저런 남편 너무 싫을 듯합니다..
19. ㅇ
'09.2.26 11:17 AM (125.186.xxx.143)그 남자분이 한국여자랑 결혼하기는 참 힘들었을거같아요-_-; 알면 하기힘들잖아요
20. 음
'09.2.26 11:20 AM (118.6.xxx.234)남편이 일반인인데 자기 때문에 알려져서 미안하다고 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문화차이네 성격차이네한 거 충분히 감싸준거라고 생각해요.
외국인 학교 보내는 건 아빠도 동의했으니 보냈을테고, 한국에서 살면서 아이들이 한국어 잘 못하는 건 엄마 책임은 아닌 거 같네요.
애도 아니고 가족에서 소외감 느끼기 전에 본인이 알아서 잘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다도시씨가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도 아니고 엄마도 사회생활 하느라 바쁜 건 마찬가지였을텐데요.
여기서 다들 이다도시씨가 힘들었겠다 하는 건 그동안 방송에서 보았던 뜨악한 시어른들이나 남편의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안됐지만 이다도시씨가 이혼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남편이 불쌍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정을 위해 엄마는 무조건 참고만 살아야하나요? 불행한 엄마밑에 아이들은 행복할까요? --;
투병중인 남편을 버리는 것도 아닌데 남편이 불쌍하다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다 똑같은 의견일 수는 없겠지만..21. 음...
'09.2.26 11:25 AM (203.241.xxx.42)He siad ...
She said ...
둘다 억울하든지... 둘다 잘못없다든지...22. 어찌보면
'09.2.26 11:28 AM (203.247.xxx.172)남자들은 사회적 위상이 자신보다 낮은 배우자와 잘 사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들은 그렇기가 어렵다는 거...
(왜냐하면 여성 본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성에게는 더 잘나가는 배우자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유명 여성들의 이혼을 볼 때마다...
저는 그 게 가장 큰 요인 아닐까 생각합니다...둘 다 측은합니다...23. 로얄 코펜하겐
'09.2.26 11:32 AM (59.4.xxx.142)방송에 나와서 남편 암걸려서 수술 했을때 얘기 하면서 이다도시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주체할수 없어하던 모습 기억납니다. 정말 슬퍼하던데.
그 힘든 암환자 병수발 다하고 지금은 몇년 지나 일반인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인데 전이만 없으면 일반인처럼 삽니다.
저런 막되먹은 말 하는거 보면 막되먹은 인간인듯.
부부싸움할때 말버릇이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뭔데?> 였다고 하던데..24. 이다도시
'09.2.26 12:03 PM (122.128.xxx.114)한국와서 고생해, 이혼해.
가부장적인 남편이라 맘고생도 심했을 거 같네요.
시부모도 가부장적이고 말도 안통하고 힘들었을 거 같네요.25. 남편말대로라면
'09.2.26 12:05 PM (211.192.xxx.23)평소에 잘한 남편 같으면 아프고 돈 못 번다고 절대로 이혼안합니다.
그 남편 대기업 다닌것도 아니고 무슨 문화원(놀고먹는 곳이어서 이다도시 빽으로 들어갔나 했네요)다녓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지...
하는일 없었으면 애들 건사하고 잡이나 치우던지..아이고 안봐도 비디오네요..
외국사람하고 살면 남자들이 대한민국은 이렇다,,하면서 진짜 전근대적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던데 이분도 그 케이스인가봐요,,26. 저도
'09.2.26 12:17 PM (115.137.xxx.56)오늘 아침 티비보다가 기가 막혀서...그 남편 진짜...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고자질 하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자기 아프고 별볼일 없어지니까 버린다는 식으로 인터뷰하는것 보니까 이다도시가 왜 외롭다고 했는지 알겠더군요.27. 레지나
'09.2.26 12:23 PM (114.108.xxx.203)이다도시 맨첨에 인기좀 끌때 결혼해서 사는집 나왔는데 정말 단칸방처럼 생긴곳에 밥상도 누가 준거라나 암튼 정말 지지리 궁상처럼 하고 살더라구요.그래서 왜 프랑스에서 우리나라까지와서 저렇게 살어 정말 사랑했나보다 생각했었는데.그후 부부사이는 어떤지 모르겠고 정말 야무지고 똑똑한 여자같았는데. 요즘 이혼이 너무 많네요. 뮤지컬배우 전수경도 이혼했다고 나오고.시험관아이갖고 너무너무 기뻐했던거가 기억나는데.
28. 정말
'09.2.26 12:42 PM (122.35.xxx.130)그거 보는데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왜 이혼하자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이혼할 생각 없다면서 ,,그렇게 말을 막하다니~29. 암걸려서
'09.2.26 1:04 PM (220.75.xxx.198)암 걸려서 이혼당한다는 얘기는 진짜 처음듣네요.
이곳 게시판을 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남편이 병들었다고 이혼하다뇨?
제가 알기로도 원래 결혼할때부터 별볼일 없는 남자로 알고 있었어요.
집장만도 결혼해서 이다도시 방송 출연한 이후에 장만한것으로 알고 있고요.
별볼일 없는 남자에 그 시집까지 그 동안 거두고 살았으면 열심히 산거죠.
잘해보긴 혼자서 잘해보라지..30. ㅉㅉ
'09.2.26 1:08 PM (117.20.xxx.131)오히려 반대죠.
제 생각에 이다도시씨는 꽤 오래전부터 이혼할려고 맘 먹으신거 같아요.
남편 병 걸리기전부터요..딱 봐도 남편이 보통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남자가 아니고
시부모 역시 그러니까..이미 오래전부터 맘이 떠났고 병이 들었을거에요.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남편이 암에 걸리니 그거 다 완치될때까지 옆에서 도와주고 기다린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기사 나왔잖아요. 완치되었다고..
근데 남편이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다니..너무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두요..
남자들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죠. "남편 아프니 이혼하자는 나쁜 외국 여자"
우리 여자들 입장에서 봤을때도 그런가요? 아니잖아요.
솔직히 여자들 눈엔 누구 잘잘못인지 뻔히 보이는데...............31. 평소에
'09.2.26 1:10 PM (125.135.xxx.239)잘해야지..늙고 병들면 두고보자 하는 아내들 많을겁니다..
제 친구도 애들 어리고 힘들때 남편은 제 편한대로 룰루랄라 모른채해서
그래 니 늙고 병들면 두고보자 했더니 뜨끔해하더라고 하더군요..32. 이다도시 화이팅!
'09.2.26 1:12 PM (218.156.xxx.229)무조껀 힘 내시고...열심히 사세요. ^^
돈두 많이 버시구요.
한국여자도 당신만치 못하는 사람 많이요. 그만치 했으면 많이 했어요...33. 직접 본 사실.
'09.2.26 1:14 PM (211.49.xxx.247)우연찮게 이다도시랑 아이들 셋이랑 함께 있는것을 보게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불어만 잘하고 한국어 못한다는건 사실 아니예요.
아이들이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불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대답할때도 있고 한국어로 질문을 던지고 불어로 답변주고받고 옆에서 보기엔 아이들이 두나라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34. ㅉㅉㅉ
'09.2.26 1:19 PM (203.235.xxx.174)생각이 저따구니...이혼 당하지~
35. ..........
'09.2.26 1:31 PM (218.232.xxx.137)가부장적인 남성 사고방식도 문제지만, 기사들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거도
너무 보기 싫어요 한국사람들 안그래도 남의일에 호기심 많은데...
특히 아침프로는 더욱 자극적으로 취재해요 아줌마들 그거 보고 엄청 자극받겠죠
불난집에 기름 뿌리는 꼴...36. ..
'09.2.26 2:10 PM (211.58.xxx.58)정말 방송에서 그랬단 말이에요? 정말 찌질하네요.. 어익후..
37. ..
'09.2.26 2:12 PM (220.120.xxx.99)이다도시씨 이혼하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제 신세를 생각하니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38. 제가
'09.2.26 2:47 PM (125.178.xxx.15)지병이 있어 아침에 식구들 나가고 나면 일단 쉬어줘야해요
그러다보니 이웃과의 교류도 거의 못하고 거의 종일 집에서만 지내지요
사람이 그리워 토크프로를 잘 보다보니 이다도시가 출연하는 프로는 어김없이
보게 되었죠. 오래전 부터 느꼈어요. 남편이 요즘도 보기 드문 가부장적인..뻣뻣한 남자란거
, 어쩌다 저런 성격의 남자를 만나게 되었을까. 참 안타까웠더랬어요.39. 그동안
'09.2.26 2:53 PM (123.248.xxx.166)이다도시네 가족이 텔레비젼프로그램에 간간히 나왔던거,(말하고 행동하고 더구나 시엄니...)
한두번이라도 본 시청자는 그녀가 왜 이혼하겠다는지 충분히 알거에요.
아니, 오히려 어찌 그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프랑스여자가 이때껏 참았나 신기하지요...
한국여자라도 사네마네 할만한 남편에 시어머니더만.
그런 프로들, 주로 아침에 주부들대상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으니 남편들은 잘 못봤고 이해못할듯...40. 여행자
'09.2.26 3:08 PM (218.147.xxx.52)이다도시씨 정말 알뜰하게 열심히 사시는것 같던데요.
그런데,그시어머니 tv나와서 난 절대 손주못봐준다.자기는 여행다니며 살거라고 얘기하는
모습보고,이다도시씨 힘든 시집살이 하겠네.느낌이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앞으로는 더 좋은모습으로 열심히 사시길 바랄께요^^41. 왜??
'09.2.26 3:09 PM (121.169.xxx.84)이다도시에게 동정표를 주시는 지 궁금합니다. 여자라서 인가요? 저도 여자이지만 남의 가정사에 잘 모르는 우리들이 남편이 어떻고, 아내가 저랬을 것이다...뒷담화를 하는 건 참 주제 넘는 일 같아요. 솔직히 이다도시는 특유의 재치도 있지만 한국남자 만나 결혼했고 아이낳고 살았기 때문에 인기도 얻고 그렇게 유명인이 된 것 아닌가요?? 왜 한국사람들이 외국여성편에 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돈을 벌면서도 아이도 프랑스학교 보내고 굳이 프랑스식으로 살려고 했던 사람에게 지나친 친철을 베풀 필요가 있을 지...
42. ...
'09.2.26 3:19 PM (117.20.xxx.131)왜??님 동정표가 아니라 TV에서 보여진 모습 중에 이다도시씨 남편이랑
시어머니랑 안 좋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래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고...시어머니는 제사 안 지내고 혼자 해외인가 어디로
놀러가버리시고 제사 혼자 이다도시씨가 치뤘다 하던데요.
한국 여자로도 감당하기 힘든 일 아닌가요?
우리가 여자여서도 아니고 한국인이여서도 아니고 단지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뿐인데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 하실려고 하네요.
"왜 한국사람들이 외국여성편에 서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사람이고 외국 사람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여자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한국 남자와 살면서 생기는 문제점등을 공감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 살면서 돈을 벌면서도 아이도 프랑스학교 보내고 굳이 프랑스식으로
살려고 했던 사람에게 지나친 친철을 베풀 필요가 있을 지..."
-------->반대로 외국 남자와 결혼해서 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 여성이 아이를
한국식으로 키우고 한국말을 가르쳐주면 다들 칭찬하지 않나요?
굳이 프랑스 여자가 한국에서 어머니의 나라인 프랑스식으로 키우겠다는데
그게 뭐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아이는 한국, 프랑스의 장단점을 보고 본인이 습득해서 크겠죠.43. 왜??님아
'09.2.26 3:21 PM (41.232.xxx.143)지나친 친절이라...
그럼 왜 님은 한국사람끼리 우리가 다 그 남자편에 서야한다는 건가요?
지금은 국적별로 줄세우기 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아왔던 특별히 찌질해보였던 결혼의 종지부를 찍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그냥 같은 한국여자였어도 위로의 댓글이 줄줄이 달린 판인데 그게 외국여인이니 공연히 몹쓸 치부를 보인듯한 부끄러운 마음까지 드는게 제입장인데 님은 아니신가봐요?
뒷담화 거슬리시면 윗분은 안하시면 되겠네요.44. 아들 한국말
'09.2.26 3:22 PM (59.10.xxx.235)서툴러요. 양재동 조각공원(예술공원이라고도 함)에서 프랑스인들이 모임 가졌을 때 공원에 들린적 있었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말을 걸었는데 귀찮아 하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하는데 한국말이 참 서툴러 놀란적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 말씀이 전에도 그 애를 여러번 본 적 있다시면서 우리말이 서툴다고 하셨어요.
저도 외국생활을 해봐서 평소에 이다도시의 인내력을 높이 샀는데... 솔직히 실망했었습니다.45. --;;;
'09.2.26 4:23 PM (218.153.xxx.223)아이가 한국말이 서툰 것이 엄마 탓인가요? 엄마는 자기 모국어인 프랑스어 가르치는 것에 중점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한국말은 한국어가 모국어인 아빠가 더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빠는 뭐했답니까? --;
46. 남편말
'09.2.26 4:26 PM (211.212.xxx.50)하는 폼새가 딱 이혼하게 생겼네요.. 잘 해보고 싶다면서 돈 없으니 내친 비정한 여자 만드는 것으 뭐랍니까.. 전 이다도시 프로그램 자주 봤는데 신혼처부터 시어머니 참 힘들어보였고 남편 정말 가부장적으로 보였어요...
전 이다도시가 이혼해서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길 정말 바래요...47. 저도 봤는데
'09.2.26 4:30 PM (121.128.xxx.131)아침프로도 참 그렇지.. 왜 찾아가서 그걸 꼭 물어야 하나.. 글구 남편도 그렇지.. 암땜에 이혼하는거면 암걸렸을때 이혼하지 왜 암투병 다 하고 나서 이혼할까나... 얼마나 정떨어지게 굴었으면 그럴까 싶네요.
48. 별루
'09.2.26 4:53 PM (117.80.xxx.186)TV로 보여지는 단편적이면서 편집된 화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착각들을 하며 말을 만들어내는지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며 잘 봐왔어요.
언론이 어느 각도에서 기사를 쓰느냐에 따라 우린 그를 욕하고 또는 그를 옹호하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이다도시와 일반인 남편중 어느쪽이 언론과 더 가까울까요?
박철도 한창 활동하던때라 언론플레이를 더 잘했었고 우린 옥소리만 욕했었고, 그러자 몰랐던 일들이 또 밝혀지자 이번엔 박철을 욕하거나 둘을 다 싸잡아 욕하거나.
누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왜 언론기사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이렇게 어느하나만을 감싸주고 또는 다른쪽을 비난하냐는거예요.
보이는 모든게 다가 아니잖아요.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고 합니다.
그냥 자중했으면 좋겠어요.49. 참나
'09.2.26 5:41 PM (96.49.xxx.112)아무리 자기 생각이 그래도 TV인터뷰에서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있지.
참.. 그 남편 진짜 생각 없어보이네요.50. 저 위에
'09.2.26 5:51 PM (121.169.xxx.84)왜?? 라고 댓글 단 사람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제가 사실을 많이 몰랐다고 치더라도 반박까지는 좋지만 왜??님아 라는 제목의 댓글은 어이가 없네요. 제가 왜 왜님아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제발 말씀 좀 가려서 하십시요. 님아가 뭡니까? 님아가...어린애도 아니고 유치하게 !
51. 저런
'09.2.26 6:49 PM (116.120.xxx.164)저런 인터뷰한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지만
살면서 저 남자...얼마나 답답했을지 이해가 가네요.
뭔짓을 해서든지 돈 많이 가져다주면 도망안갈터이고(아쉬운건 없다고들 할껄요?)
돈 안버니 이제 도망간다네..라고 말하는 남자들 많다고 봐요.
아직도 수억 수백억을 가져다 줘도 싫으면 그냥 떠날 수 있다는 여자들이 많다는거 죽어다 깨어나도 모르는 그 사실보다는
저 답답함에 여태 모르고는 살았지만 이제 알고는 어찌살꼬라는 생각 확~드네요.
그리고 이다도시씨도 그래요.
왜 이혼하는지..그게 문화차이였다고 한게 왜 성격차이라고 바꿨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성격차이라고 했었어야지 문화차이라고 했다면 또 문화차이라고 해야지 이랬다저랬다..??!!
제가 낯선나라 프랑스에 가서 결혼을 했다고 쳐도
울아이...한인학교에 넣었을까?현지학교에 넣었을까 다시 생각하게되더군요.
그 집안의 그정도의 엄마의 입김도 적지는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즉 할소리 다하고 산거 느껴지는데...
부지런하고 노출되는거 좋아하고 시산받는거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에 맞는 분이였어야 했는데
너잘했네 나잘했네로 이혼말꺼내는 두사람 다 그렇고 그래요.
둘다 똑같아서 그렇다고 보는 쪽입니다.!!!!52. 웃기지도 않는...
'09.2.26 8:26 PM (58.140.xxx.119)이다도시 아이들 겉모양이 한국토종 아니지요? 그애들 딱 보기에도 외국인 입니다.
그런애들이 프랑스어 못하고, 한국어만 한다......
이거이거 반푼이 같을 겁니다. 한국서만 자라는 거는 안돼요. 이다도시 씨가 생각 잘 한거구요.
그애들은 한국어 서툴게나마 하니까 다행 입니다. 그나마 하프 한국인 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감사하다구요.
이다도시씨 아이들은 프랑스서 프랑스인으로서 자라면 더 좋겠어요.
한국서 한국인 부인 얻으려면 많이 고생 할 거에요. 왠만한 집안에서는 반대가 극심 하지 않겠어요.....생김새부터가 다르니....53. 웃기지도 않는...
'09.2.26 8:28 PM (58.140.xxx.119)이다도시씨 아이가 학교갈 무렵에 한국 교과서 보고 이건아니다 싶더래요. 그래서 프랑스 학원 알아보고 일부러 보냈다고 합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프랑스 교육이 사실 꼬진 한국 주입식 보다는 훨 낫지 않겠어요?
그거가지고 입에서 불 뿝는 아줌마들 좀 이상합니다.
생김새 부터가 다른 아이에요. 그애들이 한국엉 유창하게...하는게 더 이상 합니다.54. 남편본적있슴
'09.2.26 8:32 PM (61.254.xxx.164)저야 남의 일에 관심 없지만 한 번 본 남편 인상 정말 가부장적이었답니다
뭐 겉모습 보고 평가하냐구요?
공식석상 아니고 무슨 모임 같은데서 봤는데 다른 프랑스 남편들 한국 남편들 자상하게 구는데 연예인처럼 쑥 나타나더군요
남들과는 다르게 자상과는 거리 멀게 뒷짐지고 있어서 ...
애들이 아들 둘인데 딸 하고 달리 아들은 아빠하고도 많이 친하잖아요
그럼 애들이 한국말이 쉬워야 하는거 당연한거지요
한국서 살아.. 아빠 한국인이야...
이다도시는 그게 걱정이 되서 프랑스 학교 보내는거 아닐까요?
한국말보다 쳐지는 프랑스말이라서...
어쨋든 누구 말이 맞든 이혼하면서 매스컴에 이혼한 배우자 욕하는건 ... 찌질이 맞아요..55. 교육과정은..
'09.2.26 8:34 PM (61.254.xxx.164)한국 교육과정 맘에 안들어서 이민도 고려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강제 주입식...
그거 보면 저도 보낼 수만 있다면 외국인학교 보내고 싶던데요56. ..
'09.2.26 8:41 PM (121.135.xxx.74)그 남편 참 멍청하네요. 사람이 궁지에 몰리다보니 저렇게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말을 내뱉었네요.
돌이키기는 힘들겠군요.
일부 한국남자들은 이다도시보고
남편이 암걸리고 돈못버니 이혼한다, 이혼을 밥먹듯 하는 너네나라로 돌아가라고 입에 불을 뿜던데
저는 이다도시 빨리 이혼하고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안챙기는 제사 무슨놈의 제사.. 속터지게..57. 아마도
'09.2.26 8:44 PM (211.193.xxx.191)그래서.......
58. 보리피리
'09.2.26 9:04 PM (125.140.xxx.146)부부간의 일을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그동안의 살아온 정도 있을텐데
그리말하면 자신에게 무슨도움이 된다고 그러는지
참으로 졸렬하네요...59. 개다짝
'09.2.27 1:30 AM (121.159.xxx.71)만일 이다도가 프랑스인이 아니라 파키스탄이나 나이지리아, 필린핀 출신이었다면 이다도가 방송을 통해 유명인사가 될 수 있었을까?
이다도가 유명인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백인에 대한 사대주의가 바탕이다. 언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백인에 대한 사대주의를 바탕으로 이다도를 상품화 한 것이고....
이다도는 이러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백인에 대한 사대주의, 언론의 상품화에 편승하여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이고.......
만일 우리나라 여자가 프랑스로 시집가서 자식들을 한국학교에 보내고, 한국 문화와 가치관을 지키며 살고자 한다면 프랑스 남자는 이런 우리나라 여성을 오지랍 넓게 받아줄까? 프랑스 사회가 이런 한국 여성을 유명인사로 만들어 줄까?
미국에서 비리비리 한 띨띨이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어교사, 원어민 교사라는 짓거리를 하면서 귀족처럼 대접받으며 살고 있다. 만일 이다도가 프랑스에서 살았다면 현재처럼 부와 명예를 누리면서 살 수 있었을까?
이다도가 고생했다고?
그의 남편이 대기업에 근무했다면 우리 사회에서 그리 어려운 살림살이를 할 형편은 아닐 것이다. 남편이 가부장적이라 힘들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 가부장적이다. 프랑스라 하여 남자들의 가부장적인 요소가 없을까? 자본주의 사회, 즉 사회모순(계급모순)이 존재하는 사회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가부장적이고 억압적인 요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다도가 고생한 것은 자신의 욕심 때문이라 생각한다. 부와 명예에 대한 욕심. 만일 이다도가 프랑스에서 결혼하고 살았다면 누가 이다도를 처다나 볼까? 지금처럼 부와 명예를 누리면서 살 수 있었을까?
난 이다도를 생각하면 별 볼일 없는 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어교사를 하면서 귀족처럼 대접받는 경우가 연상된다.60. ...
'09.2.27 2:24 AM (124.49.xxx.109)우리나라사람이 나 외국사람이나 누구나 다.. 자기자신 자기집안을 위해 일하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다도시 그녀의 목소리 너무 시끄러워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혼하는과정에만 보더라도 그녀는 개념있는 여자인거 같습니다.... 그녀에게 앞으로 행운이 있길빌며 외국인이라 더 좋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부한국인들에게 크게 상처받지않기 바랍니다...
61. 남의 일이지만
'09.2.27 5:20 AM (86.3.xxx.48)저도 국제결혼 커플이라, 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남편이 프랑스어를 이다도시와 어느정도 소통이 될 만큼이라도 할까요?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암 걸리기 전에는 돈을 쓸어다 줬나보군요.
게다짝님, '이다도'는 뭥미?
어디 보니까 이다도씨 이다도씨 하며 덧글 열라 올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
씹을려면 이름이라도 제대로 불러 주시든지요.
이름처럼 생각도 신발짝 같은 소리만 하고 있군요.62. 시끄러운 말소리
'09.2.27 10:11 AM (211.178.xxx.195)이다도시 말할때 너무 속사포처럼 쏘아서 질려요.
좀 천천히 톤도 낮춰서 하면 말도 더 진솔하게 들리고 신뢰가 갈것 같은데
높은 소리로 다다다다 해 대는것 보고 있자면 보는 사람이 숨이 차는것 같아 얼른 채널 돌려요.
문화차이든 성격차이든 그런것은 진작부터 있었을텐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그런것으로 이혼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것도 좀 못 마땅하네요.
그냥 자기네들끼리 조용하게 이혼하면 될것을 왜 이다도시 목소리만큼이나 전국이 들썩일 정도로 이혼을 하는지 원...63. 개다짝
'09.3.12 11:12 PM (82.225.xxx.150)121.159.193.xxx
길방쇠 혹은 히로꼬라고 불리우는 이상성격자.
댓글을 길게 달았지만,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 삭제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1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