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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말하는 폴란드

추억만이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09-02-25 17:26:36

http://www.proxy4free.com/page1.html


링크를 참조하시면 자세히 나오지만


아이피를 검사해서 폴란드 아이피가 나왔다고 했죠?


아마 아이피가 62.129.243.XX 가 나오지 않았는지요?


( 캡춰 하신분이 확인 해보시면 아시겠죠? )


폴란드가 아니라 베트남 우크라이나 까지도 나오게 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피로 장난 치는건 매우 쉽죠


문제는 저렇게 접속했을때


82에 글 쓰기가 무척 힘들겁니다


한 접속하는데 5분 걸리나?


그러니까 미리 적어두고 복사해서 붙이는 거죠


근데 일일이 답변을 할라고 하니까


너무 느려서 구글로( 네이버로 ) 검색을 못하는 거죠


본문이 틀린것도 모르고...


그냥...


에효... 왜 그렇게 사니?
IP : 203.239.xxx.2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2.25 5:28 PM (58.127.xxx.86)

    역시 82입니다..
    추억님...이번엔 길반장으로 임명합니다....ㅋㅋ

  • 2. leelord
    '09.2.25 5:28 PM (118.47.xxx.28)

    프록시서버로 우회해서 들어오더라도..간혹 겁나 빠른것도 있긴합니다^^ 꽤 느렸나보네요

  • 3. 이런...
    '09.2.25 5:29 PM (58.233.xxx.71)

    못봐서 너무 너무 궁금해요.ㅋㅋ..

  • 4. 프리댄서
    '09.2.25 5:31 PM (219.241.xxx.222)

    아, 오늘 정은이가 출몰했었나요?
    오호, 폴란드!

  • 5. ㅋㅋ
    '09.2.25 5:31 PM (118.6.xxx.234)

    나흘만에 돌아온 정은이가 영국갔다 폴란드라고...고야드 가방 어디서 샀냐니까 뒤늦게 프랑스에서 샀다고...
    나 눈물이 났어요...안나오는 스케줄 뒤늦게 짜느라 똥꼬빠지게 머리 굴리고 있을 정은이를 생각하니..
    근데 정말 그 허술함과 허세의 오묘한 조합이 정은이의 매력이에요 ㅋㅋㅋㅋ 너무 뭐라하지 마삼 ㅋㅋㅋ
    허술해야 재밌죠 ㅋㅋㅋㅋㅋ

  • 6. 음,
    '09.2.25 5:32 PM (119.70.xxx.136)

    아이피 62로 시작하는건 맞은듯 .
    62 아니면 64였는데 ㅎㅎ
    확실히 봤어요 제 눈으로 ..

  • 7. ..
    '09.2.25 5:33 PM (59.10.xxx.219)

    82분들은 대단합니다^^
    못찾고 못하시는게 없는 듯~

  • 8. 여기도
    '09.2.25 5:34 PM (61.83.xxx.238)

    오늘 날이 흐린고 꾸리꾸리한데 아까 정은이가 나타나서 재밌었어요.
    정말 욕하다 정든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 9. 건이엄마
    '09.2.25 5:35 PM (59.13.xxx.23)

    정은이도 고생하네요. 머리는 딸리지, 논리는 없지,어거지는 한계가 있지, 거짓말 바로 탈로 나지.....

  • 10. 똑같네
    '09.2.25 5:38 PM (220.75.xxx.200)

    딴날당 국개의원들과 똑같네요.
    윗분말대로 머리 딸리고 논리없고 어거지 부리고 그러닥 결국엔 거짓말로 탈로나고..

  • 11. ㅎㅎ
    '09.2.25 5:39 PM (58.127.xxx.86)

    안보신분들 안타까워요..

    오늘 폴란드라고 밝힌 정은이..
    청담동 카페 분위기 나는 카페서
    옆에는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 홀리들이 떠들고 있고..
    자긴 키신을 위해 몽불랑 만년필을 샀고...
    자신을 위해서 고야드 백을 샀다고...


    근데..
    울 82님들한테 당했고..
    쪽팔려서 글날렸을 뿐이고....ㅎㅎ

    아까 보셨어야 햇는데..
    아마 지금 자기들끼리 작전회의 하지 싶어요.....

  • 12. jean
    '09.2.25 5:41 PM (74.197.xxx.129)

    의외로 정은씨가 똑똑하고 머리 좋고 그런데 허술한척 하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이런 반응들을 즐기는거죠.
    아~~ 난 반전영화가 좋더라. ㅋㅋ

  • 13. 뭐라고 당한건가요?
    '09.2.25 5:45 PM (220.75.xxx.200)

    폴란드 사시는분이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 14. 아까비~
    '09.2.25 5:47 PM (118.217.xxx.183)

    이래서 82를 잠시라도 떠나면 안된다니까요 ~
    좋은 구경 놓쳤네요 ^^;;;;;
    정은이 바보~

  • 15. ...
    '09.2.25 5:47 PM (220.126.xxx.186)

    어떻게 당했는지 궁금해요
    아이피가 들통 난 것 같은데...(추억만이님 글 보면;;)

  • 16. 혼날거 같아
    '09.2.25 5:51 PM (220.70.xxx.44)

    30분 만에
    한 70개 이상 달렷지요

  • 17.
    '09.2.25 5:52 PM (118.6.xxx.234)

    댓글이 확실히 느리게 올라오고 어떤 교통편으로 이동했냐 이런 질문에 답이 없었어요.
    추억만이님 말씀처럼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던 거 같아요.
    할 말이 없으니 뭐 음악 들으며 눈물이 날 거 같다는 둥 헛소리 하다가 자폭한 거죠.
    24시간 피씨방도 아니고 아침부터 인터넷까페 문 열리가 없다는 댓글도 봤구요
    영국갔다가 폴란드 갔다면서 쇼핑은 어디서 했냐니까 빠리에서 했다는 둥
    나흘만에 완전 신출귀몰 ㅋㅋㅋㅋ 우리의 정은이는 단순히 상처받아 글 지울 애가 아니죠.
    헛점이 드러나도 너무 드러나니 감당이 안되서리~~~
    적당히 골릴껄.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려야하는데 너무 쪼아서 죄송해요 못보신 분들 ㅎㅎ

  • 18.
    '09.2.25 5:53 PM (119.70.xxx.136)

    끝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폴란드 지금시간 아침 9시
    문여는 인터넷 카페는 없을것이고
    차라리 호텔 로비라 하지 그랬냐고 했더니 ..

    또 다른 내용
    프리미엄급 진 30벌 가지고 있는데
    등급 올려서 장터에 파셔야 겠다고 하고
    (그래서 제가 등급 올리실려고 이런글 쓰고 계시는군요? 뭐이런 댓글 달고 )

    영국에서 바로 폴란드로 오셧다고 하셧는데
    몽블랑이랑 백은 파리에서 사셨다고 해서 뽀롱이 나시고
    그래서 파리도 들리셨다고 급 선회
    아 머리가 나빠서 다 기억을 못하겠어요

  • 19. d
    '09.2.25 5:54 PM (125.186.xxx.143)

    음 디씨친구한테 가서 일러줄듯 ㅋㅋㅋㅋㅋㅋㅋ
    지 친구가 혼내준다고 했다면서, 링크 걸더라구요 ㅎ
    좌파들아 정은이 괴롭히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 20. 은실비
    '09.2.25 5:55 PM (219.89.xxx.218)

    너무들 하시는군요....특히 추억만이님////

    좀 속는척 해주고 그런거 아닙니까? 초보알바 기 죽을까 마음쓰입니다.

  • 21. 은석형맘
    '09.2.25 5:56 PM (61.72.xxx.38)

    병원에 갔다가 외부에 나와있느라 좋은구경 못했네요...
    아..원글 캡쳐 좀 해 올려주세요....
    제 아들친구는 어제보다 모든 수치가 많이 좋아졌다네요..
    오늘은 그래서 넘 감사하고 고맙네요...
    그렇게 조금씩 감동을 전해주니요....
    정은이조차 반갑네요...ㅎㅎ

  • 22. 에구...
    '09.2.25 5:57 PM (121.140.xxx.230)

    한 사나흘
    정은이가 안와서 맘편했는데...
    진짜 정은이
    오늘 또 속이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ㅠㅠ

    우리 시절에 흔한 여자애들 이름이었고
    여기도 정은이란 이름 많을테고
    장터에는 정은맘도 계시던데...

    제발 닉이라도 바꿨으면...

  • 23. 근데
    '09.2.25 5:59 PM (221.162.xxx.86)

    알바들은 어쩜 저렇게 하나같이 허세쩌는 것들밖에 없을까요?
    알바들 행동강령에 있는 걸까요?
    저 잘 가는 다른 사이트에도 한우는 비싸서 못 먹고 맛 좋은 미쿡산 소고기 먹어야
    하지만 샴푸는 디올을 쓰시고, 스타벅스 하루 10번씩 가기 귀찮아서 1500만원짜리
    에스프레소 머신 알아보고 계신 강남아지매가 계시거든요.
    그냥 허세 쩌는 거면 좀 정신머리 이상한 애네 싶고 말텐데 뭔 놈의 미쿡산 소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시는 지 희한합니다 하여간...;

  • 24. 은석형맘님
    '09.2.25 5:59 PM (220.70.xxx.44)

    이 와중에 정말 다행이에요

    실없이 웃다가 -정은이 때문에

    씁쓸한 기사들 보니 넘 허탈한데

    ,,님 댓글이 좀 기쁘게 하네요.

  • 25. 저는요
    '09.2.25 6:02 PM (121.190.xxx.154)

    퇴근해야 하는데 정은이 또 나타날까봐 퇴근하기 실어요~ㅋㅋ
    야근해야 하나요?ㅋㅋㅋ

    화장실에서 정은이 생각하면서 킥킥대고 웃다가..
    문득
    혜경샘도 자유게시판 잘 보시는데.
    정은이를 어찌 생각 하실지 궁금해지네요.ㅋㅋ

    아뭏든 오후에 큰 웃음을 준 정은님에게 감사~

  • 26. 뭐야...정은이..
    '09.2.25 6:20 PM (116.36.xxx.172)

    오전 내 자게에서 놀다가 오후에 수영가서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생협들려서
    집에왔더니...고새 왔다갔네....

    그나저나 글은 왜지웠대요?...
    글이라도 봤어야 하는건데....아까버...ㅠㅠ

  • 27. 세우실
    '09.2.25 6:29 PM (125.131.xxx.175)

    음...... 정은씨는 확실히 알바가 아니라 자영업자라는 말이 맞는 듯 하군요.
    정부를 옹호하고 이명박식 "소통"을 하려는 소통위원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허세쩔고 관심받고 싶어하고 불같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단순 온라인세상 찌질이에 다름이 아닌 것 같습니다.

  • 28. 원글 일부
    '09.2.25 7:01 PM (59.11.xxx.223)

    지금 원글 일부 올라와있어요
    빨리 보셔요
    주옥같은 후반부 댓글이 없어서 아쉽지만

  • 29. 하하
    '09.2.25 7:31 PM (121.55.xxx.67)

    링크대로 가봤더니 푸하하하ㅎㅎ
    오호! 조런대가 다 있군요.
    정은이도 나름 힘들겄네요.
    어디선가 "이래저래 세상사는거 넘 힘들어 "하고 있을거 같아요.안습입니다.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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