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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왜 원글 지우니????

언니야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09-02-25 17:05:12
니 폴란드서 명품 사느라 고생한다기에
열씨미 댓글 달고 있는데
왜 지우니?

화 났어?

사람들이 너 백치미라 그래서?
쓰레기ㄷㄱㅌ이라고 그래서?

에이~~~
돌아와 줘~~~
IP : 125.187.xxx.1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5 5:07 PM (121.172.xxx.131)

    업무 마감하고 댓글놀이 궁금해서 다시 왔더니
    이게 왠일?ㅎ
    왜 지우셨을까 정말 궁금~ㅎ

  • 2. 제니
    '09.2.25 5:07 PM (121.168.xxx.67)

    정은이
    글 펑한건가요? 재밌었는데
    어느분이 폴란드가 이른 아침이라고 쓰신 댓글에
    거짓말 탈로날까봐 그런가 본데요

  • 3. 혼날거 같아
    '09.2.25 5:07 PM (220.70.xxx.44)

    댓글 만개 기록세워보자....

  • 4. ..
    '09.2.25 5:07 PM (118.32.xxx.195)

    캡쳐된거 올려들릴까여? ㅎㅎ

  • 5.
    '09.2.25 5:08 PM (121.190.xxx.154)

    57개 댓글까지 보고 일하다가 다시 보러 왔는데...흑흑흑

  • 6. -_-
    '09.2.25 5:08 PM (71.233.xxx.172)

    ㅋㅋㅋ 캡쳐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현재 거기시간 이제 아침 9시구요..
    비올예정인데 참 그러고 있을 정은이.................ㅋㅋㅋ

  • 7. 방가방가
    '09.2.25 5:09 PM (119.70.xxx.136)

    이런 .. 오늘 82입문후 처음으로 댓글 10개 채울려고 손님도 30분 뒤로 미뤘는데

  • 8. ㅎㅎ
    '09.2.25 5:09 PM (58.127.xxx.86)

    거짓말 뽀롱 날것 같으니 펑했나보네요..
    폴란드에 직접 계신분이 글올리니..뜨끔 했나보네요..
    잼있었는데....ㅋㅋ

  • 9. 못봐서 아쉽...
    '09.2.25 5:09 PM (202.31.xxx.203)

    보고싶군요..정은의 굴욕 ㅋㅋㅋ

  • 10. ㅋㅋ
    '09.2.25 5:10 PM (118.6.xxx.234)

    정은아 미안...언니가 너무 했지?
    나흘만에 일본 찍고 프랑스 갔다 그뤠잇 브리튼갔다가 폴란드 Szczecin갔다면 그냥 그런 가보다..할 껄 그랬지?
    그 살인적인 스케줄 중에 몽블랑 펜도 사고 고야드 가방도 사느라 고생했을텐데..
    그 와중에 새벽같이 일어나 평일 아침부터 인터넷 까페에서 축구얘기하고 앉아있는 찌질이들 옆에서 고생하는데...
    그 분위기를 굳이 청담동 까페 같다며 스스로 위로하는 너한테....언니가 너무했지? 그치?

    근데 정은아.....언니는 너의 그런 허술함에 정이 드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재밌어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zczecin가 어딘지나 알기나 하니 정은아?

  • 11. 푸후후
    '09.2.25 5:10 PM (58.230.xxx.210)

    캡쳐 올려주세요

  • 12. ㅋㅋ
    '09.2.25 5:11 PM (121.55.xxx.67)

    캡쳐글 보고싶어요.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는데 정은 글을 보니 얼마나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지 ...
    가금 이렇게 즐겁게도 해주니 귀엽잖아요.
    그런데 왜 지우셨을까??
    원글님의
    화 났어?

    사람들이 너 백치미라 그래서?
    이말도 너무 웃겨요.아 재밌어..오랫만에 크게 웃어봐요.
    돌아와줘~~잉

  • 13. 키신 공연
    '09.2.25 5:11 PM (59.10.xxx.235)

    나두 키신 r석 예매라 그날 정은이 프로그램이랑 음반이랑 커피랑 사준다고 열라 적었는데 원글이 없다네~~~

  • 14. 정은이가
    '09.2.25 5:12 PM (220.123.xxx.189)

    누구예요?
    넘넘넘 궁금해요
    꼭꼭 알려주삼~~~

  • 15. -_-
    '09.2.25 5:12 PM (71.233.xxx.172)

    ㅋㅋ님 센스짱..ㅋㅋ 저도 보면서 짱 웃었네요..ㅋㅋ 아 기분 완전 좋아졌심..
    이른아침부터 축구얘기하는 유럽인들이라........부지런도 하네요-_ -ㅋㅋㅋ

  • 16. ..
    '09.2.25 5:12 PM (220.70.xxx.112)

    잠깐 나갔다 왔더니 그새 다녀 갔나보네..
    왜 벌써 갔냐 그래...

  • 17. 아 뭐에요
    '09.2.25 5:13 PM (220.65.xxx.34)

    사과먹고 왔더니 지워진 글이네요..아침 댓바람부터 카페 들어왔다고한것부터 웃겼는데..고야드백 자랑질하는거 보면 웃겨죽어요 ㅋㅋㅋㅋ

  • 18. 앗..
    '09.2.25 5:13 PM (220.120.xxx.193)

    나도 못봤는데..넘 궁금해지네요..

  • 19. ㅎㅎㅎ
    '09.2.25 5:13 PM (58.127.xxx.86)

    ㅋㅋ님....글보고 웃어서 쓰러집니다..
    정은이 골려먹는재미가 ㅍㅎㅎㅎ

  • 20. 정은이 때문에
    '09.2.25 5:15 PM (121.190.xxx.154)

    키신 너무 유명해 졌는데요~~ㅋㅋㅋ

  • 21. 궁금궁금
    '09.2.25 5:16 PM (59.12.xxx.253)

    그런데 "정은이"가쓴글인걸 어찌들 아셨나요?
    아이피 다른걸로 썼을텐데..

    궁금한 1인

  • 22. 정말
    '09.2.25 5:16 PM (221.141.xxx.177)

    이 분 오프라인에서 보고싶어요. 어떤 캐릭터인가 ㅋㅋ

  • 23. ㅋㅋ
    '09.2.25 5:16 PM (116.42.xxx.25)

    나도 못봤는데... 아고... 아까버라^^

  • 24. 궁금궁금님
    '09.2.25 5:16 PM (221.141.xxx.177)

    자기가 컴백했다고 외치며 글올렸어요.

  • 25. 정은이
    '09.2.25 5:18 PM (220.65.xxx.34)

    귀국맞이 벙개 해야되겠네요...현피는 무섭고 급벙개 ㅋㅋ 오십대 아저씨 나오면 대략난감이겠다 ㅋㅋㅋ

  • 26. 여기서
    '09.2.25 5:20 PM (121.190.xxx.154)

    벌써 댓글 3개나 달고 있어요~~
    벙개하면 꼭 추억만이님 불러야죠~~~~

  • 27. 언니야
    '09.2.25 5:20 PM (125.187.xxx.16)

    대머리 오십대 아자씨가 명품 가방 걸치고 나오면...... 82쿡 횐님들 .....일제히....환호성 지르면서 ......... ㅎㅎㅎㅎㅎ....

  • 28. 미친다ㅎ
    '09.2.25 5:22 PM (59.10.xxx.219)

    정은이 땜에 웃네요..

  • 29. 개콘에
    '09.2.25 5:24 PM (119.148.xxx.222)

    안영미처럼,,,, 마이프레셔 하면서 명품 걸치고 나온다?? ㅋㅋ

  • 30. 3babymam
    '09.2.25 5:26 PM (221.147.xxx.198)

    82쿡의 아드레날린 정은씨...^^

    기분 꿀꿀할때 한방씩~ 날려주시고..
    이렇게 기분전환 시켜주시니....이쁨(?)받나 봅니다...

  • 31. 이런...
    '09.2.25 5:27 PM (58.233.xxx.71)

    잠깐 장터에 갔다 왔더니...
    원글 너무 궁금해요.ㅎㅎ...

  • 32. ..
    '09.2.25 5:30 PM (118.45.xxx.61)

    캡쳐~!!!!!!!!!!!!!!! 원해요~~~~~~~~~~~~~ㅋㅋㅋㅋㅋ

  • 33. 방가방가
    '09.2.25 5:31 PM (119.70.xxx.136)

    진짜로 원글 최고였는데 .
    아니 댓글이 최고 였지요 ..

    설마 지울줄 몰랐어요
    캡쳐를 안해놓은것이 넘 속상할뿐

    저도 댓글 5갠가 달았는데 .. 에고 ..

    암튼 내용은 ..
    영국을 들려서 폴란드에서 커피 한잔 우아하게 마셔주시는데
    옆 폴란드인이 축구이야기만 줄창 하고 계시고
    키신 아저씨 드릴려고 몽블랑 만년필사셧고
    고야드 백 하나 사셨고
    그 카페가 마치 청담동인듯한 느낌이라고 하시고
    .
    .

    쇼팽의 뭔곡인지 들으니 감수성이 예민해 지셨는지 눈물이 나올려고 하신다는 그런 내용

  • 34. 흐흐
    '09.2.25 5:32 PM (61.83.xxx.238)

    비오는 폴란드거리에 머리에 꽃 꽂은 쩡은이 헤메고 있는거 안인가 몰러....

  • 35. 억울해요
    '09.2.25 5:32 PM (220.75.xxx.200)

    저도 못봤어요!! 시장 다녀왔더니..
    캡쳐하신분 시간정해 잠시 올렸다 날려주세요.
    무쟈게 궁금해여~~

  • 36. d
    '09.2.25 5:48 PM (125.186.xxx.143)

    폴로네이즈를 들으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빠졌네요 히히히. 버킨백도 하나 사오고싶었는데, 세관때매 못산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
    '09.2.25 5:50 PM (118.217.xxx.183)

    폴란드가 아니라 프록시서버를 헤매는 정은...ㅋㅋ

  • 38. 캡처...
    '09.2.25 7:04 PM (58.76.xxx.10)

    캡쳐올려주세요...

  • 39. 지금
    '09.2.25 7:14 PM (59.11.xxx.223)

    캡쳐 올려주셨어요 어여 가셔서 보셔요

  • 40. 근데 정은양
    '09.2.25 7:15 PM (124.53.xxx.16)

    정말로 환자인지도 모르겠어요..
    망상증이라고... 있잖아요.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거죠..
    정은인 컴터 앞인데 머릿속에선 폴란드에 와있고,
    82회원들은 댓바람에 축구얘기하는 유럽 남자들 같을 뿐이고, ㅋㅋㅋㅋ

  • 41. ㅎㅎ
    '09.2.26 1:00 AM (222.98.xxx.175)

    왠만한 코메디 보다 재밌어요. 손발이 좀 오그라들어서 그렇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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