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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유치원 발표회인데 대사를 못외우네요.

걱정되네 조회수 : 450
작성일 : 2009-02-25 15:29:18
내일이 저희아이 유치원 졸업식겸 발표회에요.
저번주 내내 수업시간 중에 발표회 준비를 했는데,저희가 사정이생겨서 결석을 좀 했거든요.
그래도 나름 집에서 연습을 시켰는데 자꾸 대사의 순서가 헷갈리나봐요.

사실 제가 더 긴장이 됩니다.
대사가 돌아가면서 1년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설명하고 다음은 어떤 것이다 하면서 서로 릴레이식으로 하는것인데 저희애가 중간에서 막혀버리면 다음아이도 못하게되는 것이라
좀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도 마지막 리허설이 있었는데 결국은 선생님이 도와주셨다는군요.
집에서는 완벽히 할때도있고버벅 거릴때도있는데
사실 문제는 심리적인것도 있는것같아요.사람들앞에서는것도 그렇고 자심감도 좀 부족하구요.

오늘하루 연습해서 내일 잘할수 있을까요?
내일 못해도 괜찮다고 격려해 주어야겠지요?
IP : 221.138.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들도 떨리는데
    '09.2.25 3:31 PM (211.49.xxx.247)

    아직 아이잖아요.
    그리고 그런 발표회 보러가면 아이가 너무 말잘하는것보다는 그렇게 대사 잊어먹고 머뭇거리는게 사람들은 더 재미있나봐요.
    아이에게는 잘했다고 격려해주심이..^^

  • 2. 다 외운 아이도
    '09.2.25 3:31 PM (61.38.xxx.69)

    그런 애들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 예쁜게 아이들이지요^^

  • 3. 우리아이는
    '09.2.25 3:38 PM (202.30.xxx.226)

    숨어서 읽어주시던 원장님 따라 하다가..
    그밑에...하는 말까지 다 따라 했답니다.

    올매나 귀여운데요.. ㅎㅎㅎ 걱정마세요.

  • 4. ...
    '09.2.25 3:44 PM (116.36.xxx.195)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데 긴장하여 자꾸 실수하는 아이들의

    공연이 제일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은 속상하겠죠..? 다독여주셔요...

    울 딸래미도 얼른 학예회 하는 걸 봤으면 좋겠어요...

  • 5. 영어연극
    '09.2.25 3:49 PM (118.216.xxx.181)

    지도해본 경험 있는데요. 어머니가 집에서 좀 도와주시면 좋겠다 싶어요. 더 자신감 갖고 잘 할수 있을텐데요. 물론 선생님이 무대 밑에서 다 말해주시지만, 또 못해두 귀엽지만, 그래도 엄마가 연습좀 시켜주시죠^^ ...아이들 떨리면 꽁꽁 얼어서 선생님 입만 쳐다봐요 ㅎㅎ

  • 6. 초등학교
    '09.2.25 3:52 PM (202.30.xxx.226)

    학예발표때 보니까..

    첨부터 다 녹음을 해놓은 상태에서.. 립싱크 연극을 하더만요.
    왠만큼 큰 애들이 그러니.. 좀.. 연달없었는데..

    유치원 애들 얼마나 귀여워요.
    너무 걱정 마세요.

  • 7. ㅋㅋㅋ
    '09.2.25 4:23 PM (211.210.xxx.62)

    괜챦아요.
    저희 아이는 발표회때
    그 잘 외우던거 딱 첫소절만 하고 내내 앙앙 울던데요 뭐,
    그래도 다들 웃고 말아요. 말 그대로 유치원이니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잘하면 또 잘하는 맛에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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