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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K*은행....인터넷뱅킹

황당금융권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9-02-25 13:07:00
정말 황당하네요.

남편 급여 통장이 k*민은행인지라, 인터넷뱅킹으로 각종 공과금, 학원비 등을 내고 있어요.

인터넷뱅킹에 '예약이체'라는 기능이 있어서 매월 25일 월백만원이 넘은 금액을 타행으로 이체할 수 있도록 해두었네요.
그런데 황당한 것은 K*민은행에서 하루 전날에 돈을 출금하고 당일날 타행이체를 한다든 거예요. 그것도 타행수수료까지 챙기면서요

이번 달의 경우 24일 백삼십만원을 출금하고 타은행에는 25일날 넣었네요.

그래서 뭔가 이상타 싶어서 1월달을 확인해보니 23일날 출금해서 26일날 돈을 입금시컸네요.

이거 잘못된것 아닌가요...

제 돈은 작은 돈이지만 이런 건을 모두 합하면 엄청날텐데, 왜 고객돈을 가지고 있죠..

전에 모 금융권사기사건의 경우, 아침에 출금해서 다른은행에 입금시키고 저녁에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아서 이득을 챙겼다고 입건 된것도 있던데...

하루, 길게는 3일씩의 이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황당한 방법으로 K*은행 돈을 챙기고 있는것 같아요.

IP : 218.53.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경험...
    '09.2.25 2:01 PM (222.110.xxx.242)

    k은행 뿐아니라 다른 은행도 많이들 그런가바요.
    전 다른은행에서 그랬는데
    문의해보니 예약이체를 좀 복잡하게 설명하던데
    저도 그 이자는 도대체 어디갔을까 생각해서
    걍 해지시켜버렸어요...
    제대로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2. 소심이
    '09.2.25 2:16 PM (218.239.xxx.108)

    은행 간 이체는 바로 그 날 처리가 안되요.

    cms계좌라는 은행끼리 사용하는 계좌로 일단 넘어간 후 입금이 되기 때문에 하루

    먼저 빼는 겁니다. 그 계좌를 사용하려면 은행들도 사용료를 내는 것이구요

    그래서 타행 이체할 때는 수수료를 받아서 그걸로 cms계좌 사용료를 냅니다.

    은행이 따로 가지고 있다가 이자 안주려고 하는 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원글님 1월의 경우는 24일이 연휴였기 때문에 23일날 출금되어 연휴가 끝난

    직후 입금 된거에요. 은행끼리의 거래는 빨간 날은 안되거든요.

  • 3. ...
    '09.2.25 3:03 PM (122.36.xxx.199)

    윗님 말씀처럼 예약이체를 확실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지, 고객돈을 이용하려는 건 아니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몇년째 보통예금 이율은 연 0.1%로 소득세까지 떼면 100만원의 하루 이자가 2.3원에 불과합니다. (원글님의 경우 130만원의 3일 이자로 손해보신 금액은 9원)
    또 은행별로 기준이 다르지만 몇십만원 정도의 평잔은 아예 이자를 전혀 지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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