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어냐? 일본어냐? 중국어냐? 고민이예요.

열공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09-02-25 10:59:15
초등 5학년 올라가는 아이, 지금까지 저와 함께 엄마표로 영어공부 열심히 하였고
지금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에 있어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예요.
이렇게 계속 꾸준히 교재 공급하면서 영어는 이대로 나가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우리 아이가 새로운 외국어에 호기심을 보여요.
그리고 배우고 싶어하구요.
프랑스어,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틈틈히 시간 날 때마다 먼 기간을 내다보고, 조금씩이라도 다른 외국어를 접하게 할 생각인데
(주요 공부는 물론 영어가 되겠구요)
어떤 외국어를 공부토록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같아서는 중국어가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는 일본어나 프랑스어에 관심을 보여요.

프랑스어는 교재를 구하는 것이 일본어보다는 쉽지가 않을 것 같아서
교재나 디비디를 구하기 쉬운 일본어로 시작할까도 생각하는 중이고요,
미래를 내다보면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 중국어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중국은 지역이 넓다보니까, 언어가 좀 다양하지 않나요?
어느 지역 중국어를 배워야 할지도 제가 잘 모르고요.
정보면에서 제가 좀 많이 어둡네요.
그래도 어차피 시작하는 것, 중국어가 미래에 더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정보가 많아 시작하기 쉬운 일본어로 할까요?

참, 그리고
요즘 수능에는 제2외국어 시험이 있나요?
제가 대학학력고사 볼 때는 제 2외국어가 있었는데요.


IP : 218.151.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5 11:03 AM (117.20.xxx.131)

    프랑스어, 중국어 다 힘들텐데..^^;

    불어 전공자인데요. 저도 정말 많이 헤맸거든요.
    첨에 여성형 명사 남성형 명사 이거 외우는 것도 이해 안 가고 힘들고..
    불어는 단어가 여성형, 남성형으로 나눠져있어서 단어가 조금씩 달라요.

    규칙 변화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단어도 많거든요.
    영어와 형태나 단어는 비슷해서 쉽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영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도...불어는 좀 힘듭니다.

    전 영어 회화는 상급인데...불어 배우는게 첨에 너무 어려웠어요.
    아무튼 다른 외국어는 모르겠고 불어는 그렇네요.

  • 2. 일본어는
    '09.2.25 11:06 AM (59.14.xxx.63)

    솔직히 우리나라랑 어순도 같고, 쉬운편이라서 자녀분이 쉽게 배울수 있을거예요..
    제가 영어,일어 다 하는 케이슨데, 솔직히 일본어는 독학해서 상급자 수준까지 도달했거든요..
    그러니, 일본어는 취미(?) 정도로만 시키시고, 불어를 시키시면 어떨까.,,싶네요..
    물론 중국어가 전망이 밝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거나 그럴때
    불어 할 줄 아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그래도 중국보단, 프랑스가 세계에서 더 파워풀한 국가가 아닐까요?
    제 짦은 생각으론 그러네요..^^ 자녀분이 좋아하는거 시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언어 공부는 자기가 싫으면 죽었다깨도 못해요...그래서 제가 중국어 공부 안한
    케이스네요...

  • 3. .
    '09.2.25 11:22 AM (211.41.xxx.236)

    세가지 다 취미삼아 배우기엔 나쁘지 않지만 미래를 본다면 차라리 스페인어를 하는게 낫죠.

  • 4. 제아인 불어
    '09.2.25 11:22 AM (76.29.xxx.139)

    공부하고 있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배운 기억 되살려 요즘 다시 공부하고요.
    일본어가 배우긴 쉬운거 같은데 그래도 불어하고 있어요.
    영어 말고는 여기서 스페인어도 많이 하긴하는데 전 캐나다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영어와 불어를 동시에 잘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 5.
    '09.2.25 11:24 AM (118.6.xxx.234)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정하세요. 인터넷에도 자료는 많으니 불어나 일어나 본인이 땡기는 걸로...
    불어가 초반에 좀 어렵긴 하지만 어릴 때 배워서 체계가 잡히면 나중에 좋아요.
    살면서 전혀 쓸 일이 없을 수도 있지만 유럽에서는 프랑스 뿐 아니라 스위스 벨기에등에서 쓰고 있고
    국제기구에서는 영어와 불어를 같이 쓰고 있으니 어찌보면 일어보다 쓰임이 많지요.
    일어야 일본이 가깝게 있고 일본 대중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 접할 기회가 많긴 하지만요.
    꼭 나중에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맘때가 지나면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게 어려우니 언어를 배워두면 좋을 시기에요.
    전 영어랑 불어랑 일어를 하는데 영어를 주로 쓰고 살지만 불어를 참 좋아해요. ^^ 매력이 넘치는 언어에요.
    근데 그 맘때 남자아이라면 일어가 동기부여가 더 잘 될 수도 있겠네요.

  • 6. 저도
    '09.2.25 11:25 AM (121.55.xxx.67)

    스페인어에 한표입니다.

  • 7. 로얄 코펜하겐
    '09.2.25 11:26 AM (59.4.xxx.45)

    불어 참 듣기좋아요.
    프랑스 여자들 어찌나 멋져보이던지.

  • 8. ....
    '09.2.25 11:26 AM (119.194.xxx.82)

    저도 불어전공잔데 불어가 좀 어렵긴해요.
    그런데 불어하면 영어할때도 비슷한게 많아 도움이 되고..
    다른 유럽언어 보고 들을때고 좀 도움이되요.
    따님이 하고싶어하는데 해놓으면 좋을 언어죠..
    불어쓰는 국가 꽤있구요.

    일어는 울나라랑 비슷해서 쉬워요. 하고싶어하면 좀만 시켜도 이건 금방할거예요.
    중국어는 제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나 ..
    친구들이 많이하는데 한자같은거 도움되고 그러는거같아요.
    그런데 윗분말대로 자기가 싫은 언어는 공부도 싫어져서 안하게될거예요.

    글고 지금 수능도 제2외국어있어요~^^

  • 9. ...
    '09.2.25 11:29 AM (123.189.xxx.71)

    짐 로저스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중국어를 반드시 가르쳐라."

    짐 로저스는 누구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만들어 10년간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다.
    두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라고 생각해 뉴욕 월가에서 싱가포르로 이주해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나이가 65세라고 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가족(두 딸과 부인)뿐이란다. 두 딸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보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게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사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질문하니 내키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국인이 중국어를 쓰지 않기 때문이란다.

    아파트를 둘러보다 자연스레 싱가포르에 사는 이유가 화제에 올랐다.

    그의 답변은 아주 담백했다. `중국어` 때문이란 것이다. 그에겐 두 딸이 있다. 다섯 살짜리와 생후 두 달 된 아기다. 그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싱가포르에 산다고 답했다. 첫딸 이름도 중국어로 `러러`(행복이란 뜻)로 붙였다.

    복지 문제, 의료 문제, 외국인 대우 등에 대한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오로지 `중국어`에 관한 얘기만 했다.

  • 10. 그냥
    '09.2.25 11:31 AM (125.178.xxx.195)

    현실적으로는 중고교에서 일본어를 주로 제2 외국어로 해야하니, 일본어를 해 놓으면

    그 만큼 편하죠.

  • 11. 나도
    '09.2.25 11:37 AM (59.10.xxx.235)

    일본어 추천합니다.
    고교/대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진출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대입용이나 장래 진로를 생각해서 일본어를 추천합니다.

  • 12. ...
    '09.2.25 11:45 AM (123.189.xxx.71)

    아주 멀리 있는 나라들도 활용할 수 있을 확율이 아주 떨어지는 중국어를 배우지요.

    지난 10년동안 대한민국이 수출 1위를 한 국가는 중국입니다.
    앞으로 수십년은 그럴 것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숫자도 현재는 일본에 이어 2위이지만, 곧 1위가 될 것이고,
    또 수십년은 그럴것입니다.

    활용도와 미래의 측면에서 우리에게는 중국어가 여러가지로 유리합니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할줄아는 "조선족"이 있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보통의 대부분 조선족들은 한국말도 중국말도 둘 다 잘 못하거나, 둘중의 하나만 잘합니다. 둘다 잘하는 것은 우리처럼 따로 열심히 공부한 경우입니다.

  • 13. ...
    '09.2.25 11:53 AM (123.189.xxx.71)

    아이의 흥미 부분은...

    중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KBS,MBC등에서 제작 방송해 준 거만도 10개가 넘고, 해외 다큐멘터리는 수십편이 넘습니다. 그런 것 찾아서, 몇편 보여주고나서... 다른 나라 언어 하라고 하면, 아이가 화 낼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역 걱정을 하셨는데, 중국어는 중국정부에서 확정하여 모든 방송에서 사용하는 표준어가 있습니다. 점점 그것으로 통일되어 가겠지요..

  • 14. .
    '09.2.25 12:01 PM (59.86.xxx.83)

    어느 나라 외국어든 본인이 흥미나 의지가 없으면 힘들지 않나요?
    어린 아이가 외국어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특한데
    하고 싶은걸 배우게 해주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중국어 배워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이겠지만
    혼자 공부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표준어 쓰는 원어민 강사에게 발음 교정 필수로 받아야 해요.
    저는 중국어에 학을 뗀 사람이어서 어려움만 말씀 드리네요. ^^;;;;

  • 15. 중국어
    '09.2.25 12:02 PM (124.197.xxx.128)

    일본어는 나중에라도 혼자 어느 정도 습득이 가능한데
    중국어는 독학도 어렵고 난이도도 있구요...

  • 16. 불어는
    '09.2.25 12:05 PM (218.52.xxx.97)

    실용성을 생각하면 불어 별로예요.

  • 17. 모두
    '09.2.25 12:16 PM (211.192.xxx.23)

    자력으로 하는데는 한계가 잇습니다,
    일어를 하면 영어가 체게가 안 잡혀있을때는 영어까지 흔들리지요,,
    그냥 영어에 몰입하시는게...

  • 18. ...
    '09.2.25 12:20 PM (123.189.xxx.71)

    실용성도 어차피 떨어지지만, 혹 필요한 일이 생긴다고 해도, 불어권은 대체로 영어를 배우니까, 불어는 영어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하고요...

    일본어는 나이가 많이 먹어서,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도, 혼자서도 어느정도 가능한 언어이니... 나중에 필요하면 해도 늦지 않고요... 아주 조금 영어로 대체 가능합니다.

    중국어는 교육방송에서 방송한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중국어동영상도 많이 있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강좌가 제법 많이 있습니다. 또 영어만큼은 어려운 언어이니, 언어습득력 좋고, 머리 잘 돌아갈때 부터 하는 것이 좋을 듯도 하네요... 아주아주 조금 영어로 대체 가능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역시 영어....

  • 19. 원글
    '09.2.25 12:21 PM (218.151.xxx.55)

    정말 많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제가 올린 글 중 사상 최대의 댓글이라능~^^)

    애가 불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거예요. 소리가 너무 아름답다는 것. ^^
    일본어는 일본어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는, 우리 나라 말과 어순이 같아서 배우기 쉬울 것 같아서 도전해볼만하다라고 생각하는 거고요.

    저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네요.
    생각 많이 해보고, 결정할께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정말루요. ^^

  • 20. 참고로...
    '09.2.25 12:45 PM (218.156.xxx.229)

    아랍어는 취업률100%라는...ㅋㅋㅋ

  • 21. 우드
    '09.2.25 2:59 PM (59.10.xxx.91)

    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언어를 배우게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참고하시라고 제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대학교 올라와서 중국어를 전공했고, 지금 중국어로 밥 벌어먹고 살며,
    현재 세달에 한번꼴로 중국에 출장나가서 중국사람과의 비지니스를 합니다.
    그냥 언어로써의 중국어는 너무 너무 좋지만.
    시장성으로는 한국사람에게는 별로 입니다.
    일단 보수가 높은게 아닙니다. 화교와 조선족,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는 한국유학파 중국인수가 많으며 그들이 높지 않은 보수를 불러대는 탓에 평균 보수가 낮아졌습니다.
    또한 일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일단 중국에서도 일부 있는 집안이나 배운사람들은 영어로 비지니스 하는것을 좋아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중국어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의 푸념였구요

    고로 제가 님이라면
    영어를 가르치고, 또 아이가 좋아하는-배우고 싶어하는 언어 2가지정도를 가르치는게 좋을꺼 같네요...앞으로의 세상은 외국어 2개가지고는 힘들꺼 같아요~ 3개 정도는 해야지--;;

  • 22. 불어전공
    '09.2.25 5:30 PM (222.98.xxx.175)

    불어 전공했고 친구중 동시통역사도 있어요. 물론 저야 그정도 수준엔 택도 없지만요.
    그런데 쓸곳이 별로 없어요.
    제 친구는 최정상급이니 바쁘지만, 같이 동통대 나온 사람들중에서도 일없어서 노는 사람도 꽤 있다고 했어요.(한번일해서 한 50만원씩 벌면 많이 버는것 같아도 그일을 한달에 한번 한다면 문제는 달라지죠.)
    일감자체가 별로 없다고 해요.
    영어나 일어는 그에 비해 일감이 많지만 양쪽다 경쟁이 치열하죠.
    주변에 일어번역이 직업인 친구도 있어요.
    정상회담처럼 고급통번역은 아니더라도 일감은 끊임없이 있더군요.
    솔직히 유망하기야 중국어나 스페인어가 제일 아닐까 싶어요.

  • 23. 가각의 장점이 다르
    '09.2.25 10:07 PM (119.64.xxx.7)

    초등4 올라가는 딸아이가 영어는 잘되고 있는데다, 언어 쪽으로 습득이 빠른거 같아서 중국어를 최근에 시작 했어요. 남편은 스페인어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학교 방과후에 중국어가 있어서 쉽게 시작 할 수 있는거로 먼저 했어요.
    아는집 영어 잘하는 중1딸은 미래의 꿈이 유엔에서 일하는 거라서 불어를 택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일어를 잘하면 비싼 원서대신 일어로 변역된 책을 쉽게 구해 볼 수 있다죠.
    아이의 관심과 미래의 꿈이 변수라고 봅니다.

  • 24. 불어
    '09.2.26 12:47 AM (211.110.xxx.214)

    한국에서는 별 쓸모가 없어요.
    저도 불어 통역을 하지만 일이 참 없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영어를 잘하고 혹 외국에서 지낼지도 모른다면 좋은 점도 많아요.
    위에 어떤 분이 아랍어를 하면 100프로 취업이라고 하셨는데 아랍은 프랑스 식민지여서 불어만 해도 아랍 계열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아랍에 공사를 많이 하는데 현지 파견은 불어 가능자를 뽑거든요.
    un 본부가 스위스에 있어서 여기도 불어가 필요하구요.
    그리고 캐나다 퀘백도 불어를 쓰구요.
    벨기에 스위스도 불어.
    전 세계에 프랑코폰이 많아요. 아마 스페인어 다음으로 많을 걸요.
    불어를 하게되면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칼 언어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구요.
    단지 교재 구하기는 힘듭니다.
    영어 처럼 책과 카세트가 함께 있는 교재도 별로 없을뿐더러 현지에서 구한다해도 비디오는 방식이 달라 한국에선 못보죠, 비디오 방에서 다시 녹화해야 된답니다. 화질이 많이 떨어지죠.
    dvd도 나라별 코드를 걸어놔서 안먹히고.(청계천 가면 다 해준다는 말이 있긴 하더군요.)
    만약 불어로 결정을 하시면 제가 비디오나 dvd를 좀 가지고 있습니다.(프랑스 방식이예요)
    책은 많긴 하지만 우리 애 초등때 보던 거라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원하시면 빌려서 복사하세요.
    멜 주소 남길께요. 혹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iloveparis2@hanmail.n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