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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님 댓글 올라와서요.. 궁금하신분들 계실것 같아서요~^^;;
1. 대게
'09.2.25 10:18 AM (119.69.xxx.13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2&sn1=&divpage=2&sn=off&s...
2. ..
'09.2.25 10:32 AM (221.163.xxx.100)저는 산들바람님 상품,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요,,
대응하시는 방식이 좀,,,심하신 것 같아요.
적은돈도 아니고,, 계속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김치 판매만 하셨을때부터 상품 글이 너무 장황해 솔직히 쫌 그랬는데,
돼지갈비 파문 (?)이 일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소고기를 판매하시는 베짱(..)도 대단했고
(더 놀라웠던 건, 너무 많은 분들이 구매하셔서 놀랐어요^^)
김치 구매했는데 연락없이 늦어진다는 글이 올라오면 그 분 댓글이 너무 당당하시구요^^;
이번 대게 판매는
대게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한번 구매해볼까 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시간을 놓쳐 못사서 쫌 아쉬워하고 있었어요,
몇만원씩 입금해놓고 가족들에게도 잔뜩 기대하게 해놓았는데
연락도 없이, 공지글도 없으니 답답하고 짜증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장터에 친절한 판매자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불친절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응대를 받으면
재구매 안하잖아요, 요즘.,
저만 너무 까칠한 생각인건가요???3. ...
'09.2.25 10:33 AM (121.152.xxx.63)요즘 장터에서 불미스런 일이 자꾸 생기는군요.
좋은물건 저렴하게 사고싶은건 누구나 같은 맘이지만....
판매자가 이익을 보지않고 팔거라고 생각하는분은 설마 없겠지요.
판매자 댓글중에 다른데서 사라고도 있군요.
얼마나 좋고 싸갈래 이런대접받으며 돈도먼저보내고 몇주씩 기다리시는지요.4. 수
'09.2.25 10:36 AM (122.35.xxx.14)대응방식이 좀.....
5. 그러게요
'09.2.25 10:38 AM (116.36.xxx.172)사정이야 어찌되었던...당당한 대응방식이 눈에 거슬리네요
6. 대게
'09.2.25 10:42 AM (119.69.xxx.130)어느분께서.. 전 맨처음 환불받은 4명중의 한사람인데여..
이건 아니지 싶네여... 라고 쓰신글에
님의 친절하신 댓글에 대하여는 조금 이따 올려드릴 판매글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친절하신 댓글이란게 뭐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ㅠㅠ7. .
'09.2.25 10:42 AM (121.137.xxx.239)물건은 안샀지만 그동안 게시판에 올린 글들은 심심치 않게 봐왔는데..
대체 물건이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 선입금까지 하면서 기다리시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다른 곳보다 확실히 싸고 좋은 물건인가요?
암튼.. 전 물건 산 사람도 아닌데 댓글읽다보니 막 화가 나네요..8. ..
'09.2.25 10:44 AM (221.163.xxx.100)저도, 아까 장터에 글 보고, 갑자기 화가 확 나는걸 (제 일도 아닌데^^;;)
댓글달고 싶었는데,
구매도 안한 사람이 댓글 달면, 그 분께서 또 엄청 욕하실까봐 자게에 댓글 다네요..
참,,,9. 저도
'09.2.25 10:45 AM (58.235.xxx.206)대게 주문한 사람인데요
그냥 신경끄고 잊어버리고 기다린답니다10. 저야
'09.2.25 10:53 AM (203.171.xxx.118)그분 물건 한번도 산 적 없는 사람이지만 매번 장터도 아닌 자게에서 그분과 관련된 일을 다 보게되지만...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뭐 믿고 저리 당당하신지..
제가 구매자 입장이라면 매우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응대방식이군요..
여기를 통해 그분의 스타일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아무리 물건이 싸고 좋아도
그분걸 사는 일을 없을거 같네요...
참~ 아무리 봐도 제 3자지만 눈에 참 거슬리네요..11. 저 또한..
'09.2.25 10:57 AM (125.177.xxx.163)한소리 하고 싶은걸 꾹 참은 사람이에요.
비록 대게는 신청하지 않았지만, 대게 관련하여 판매자가 보여준
대응 방식이 제 눈엔 비상식적으로 보이네요.
지난번 쇠고기 구매 때도, 그 전에 김치 주문하신 분들 한달이 넘도록
받지 못하시는거 보면서 웬지 믿음성이 보이지 않는 판매자라는 생각
은 들었어요.
그래도 고기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기에 두번에 걸쳐서
주문했었는데,
이제는 그만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산 고기가 맛이 없어서 아직도 냉장고에 쳐박혀 있어요.
상거래의 기본이 신용일진데......
제가 직접 당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험한 소리 듣는거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가 되네요.12. 대게??
'09.2.25 11:01 AM (58.145.xxx.57)저는 지난주에 대포항에서 대게 살아있는거
4마리 이만원에샀습니다.
다음날 저녁까지도 살아있고
저보다 먼저 산 사람은 4마리 15000원에 샀는데
저희는 묵직한 놈으로 골라서 이만원에 샀어요
커서 큰 냅비에 간신히 넣어 삶았구요 맛은 끝내줍니다.
얼마니 기가 막힌 게를 파시길래 그리 애를 먹이시고도 당당하신지
그 대게 구경 좀 해보고싶군요13. 고압적
'09.2.25 11:03 AM (124.111.xxx.102)이분의 고압적인 판매방식또한 판매전략이지 싶기도 하지만 일단 거부감이 먼저 들어요.
자잘한 사건이 터질때마다 대응하는 비꼬기와 고압적태도 등의 방식을 여러 세월에 걸쳐서 본 결과는 저건 아니다 싶습니다.14. 끙
'09.2.25 11:04 AM (118.6.xxx.234)기다렸던 시간이나 실망스런 마음까지 환불이 되는 건 아니니 그 점에 대해선 조금 미안한 마음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5. 전
'09.2.25 11:06 AM (58.226.xxx.32)소고기 샀는데
암튼 여러가지로 열받은거 빼고(배송오류)
기름이 엄청 많아서 손실분이 너무 많았다는거요.
살코기부분도 볶은거 식으니까
우웩~~~!!
암튼 다신 고기도 주문 안할거에요~16. 장터
'09.2.25 11:10 AM (59.14.xxx.63)근처에도 안가지만, 이곳 자게에서 이미 그 명성(?)을 들어 알고있네요...
정말 얼마나 대단한 음식들을 파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사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 계획이 없답니다..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는거 판매자로서 분명히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17. ....
'09.2.25 11:14 AM (219.250.xxx.82)먼저번에 쓴 글에서 처음 배 도착하면 전문 상인들이 좋은 거 선취해서
자신에게는 순서가 안돌아 온다면서요...거기 텃세도 만만치 않을텐데..
산들바람님은 김치는 아무리 잘 만든신다 해도
이번 대게는 실하고 통통한 놈들을 선취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그 분이 자신의 능력에 벗어난 일을 도모하신 거죠..
그리고 58000원씩이나 다들 내셨군요,,,@@18. 저도
'09.2.25 11:16 AM (125.135.xxx.239)처음 여기 82 왔을때 산들바람님 물건은 사지 않았지만
그 파문에 대응하는 방식과 그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분들의 까칠한 글때문에 82 탈퇴한적도 있어요..
이상한 사이튼줄 알고 ㅋㅋㅋ
물건을 사서 받아본 후 불평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처럼 매도하더라구요..
마치 시장에서 상인과 실랑이 벌일때 옆에 상인들이 우루루
들려들어 상인편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전 인터넷에서 전문 사기꾼도 많이 봐서
(산들바람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절대적 신뢰는 주지 않고 사실 여부에도 그다지 관심 없거든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것일 뿐이죠..19. ...
'09.2.25 11:37 AM (121.151.xxx.213)호주산 소고기 너무도 좋다길래 세번째 샀다가 시커먼 핏불에 깜놀
냄새도 심하고 기름기도 엄청많고 고기색도 시커먼게 도저히 못먹겠어
버렸어요. 쪽지드렸더니 구구절절 아무이상없다고...세상에서 자기께 제일이라고 주장하는분....20. ....
'09.2.25 11:41 AM (219.250.xxx.82)산들바람님이 지금이라도 자신이 직접 배를 상대로 매매하는 것을 포기하시고
자신의 마진이 줄겠지만 전문 상인에게 구매해야지 될 것 같아요..
근데 도대체 몇명이나 사신다고 하신거죠?21. 모로..
'09.2.25 11:44 AM (121.128.xxx.33)김치 장인이 되고 싶다 시작했던 김치 사업이나 하시지..
작년한해 산들바람님 보면서 욕심이 과하신듯 보입니다.
김치 만드실때 구구절절 김치에 보이시던 애정은 식어가고 계시나요??22. 별사랑
'09.2.25 11:59 AM (222.107.xxx.150)지나가는 과객인 제가 보기에 저분..
이건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좀 이상해요..-.-;23. 그래도
'09.2.25 12:16 PM (118.36.xxx.56)믿습니다.
보내주시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이런 분위기로 떠받드는 분들이 많아서....유지하실 듯 해요.
정말 자게에서 이분 관련 글 좀 안 봤으면...24. 그냥
'09.2.25 12:23 PM (211.192.xxx.23)김치 파시고..고기나 대게는 관계자분들이 여기 회원 되셔서 파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는 김치팬이고,,대게는 안 시켰고 돼지갈비는 환불 받앗고 소고기는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이윤이 안 남는다면 왜 저렇게 힘들게 애쓰면서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 맛있는 김치는 어쩌고 ㅠㅠㅠ25. ...
'09.2.25 1:35 PM (211.209.xxx.154)그냥님 말씀처럼 전문 장사꾼이나 자기 아이템 팔고 문어발식 장사는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장터에서 문제 생기면 고리고태적 얘기부터 다 나오니 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입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카더라 라는 식의 글 올라왔다가 사람 하나 제대로 매장시키고 무서워요 ~26. 근데요
'09.2.25 2:01 PM (211.237.xxx.50)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산들바람님은 성별이 어찌되나요?
남자 같기도 하고, 여자 같기도 하고...27. ...
'09.2.25 2:55 PM (116.120.xxx.164)산들바람님..남자분이라고 한걸루 알구요.(제가 워낙 오랜회원이라...들은 귀동냥으로는 )
제생각이지만 아마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분이 여럿인가 봅니다.
한질문을 하면 누가 답할지를 모르는게 아닌가 하는???
즉 주인은 누구이지만 일은 동서남북 다 잡혀서 일하다보니 바로 답변이 안나오는게 아닌가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28. 에고...
'09.2.25 3:41 PM (121.140.xxx.230)다 먹고 살기 위해 하시는 일인데 이해 좀 해 주시지요.
우리는 장터에 벼룩으로 물건 내놓고 사고 하지만
그 분은 생계를 하시는 분이잖아요.
요즘 태백에는 비가 안와서 물도 안나온다는데
그러면 김치장사를 어찌할 것이며...
그러니 다른 물건에 손대시는 것 같은데
하시던 일이 아니니 꼬여만 가고...
대게는 주문 안했지만
기다리는 분도 안타깝고
바라미님도 안타깝네요.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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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13만원 달라 하더군요. 지난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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