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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엄친아 맞나요????
남자.
서울 중상위권 대학 경영학과 졸.
xx공사 재직중.
연봉 작년 원천징수 기준 4천만원.
일산 6억이상 30평대 아파트 소유.(부채 7천만원)
키 177에 귀공자풍 외모에 패션감각 뛰어남.
성격 좋고 붙임성 좋음.
작년 회계사 취득.
선배가 운영중인 회사(투자자문)에서 일을 조금 도와주며 월 백만원 받음.(선배는 계속 이직 권유중)
얼마전 인사발령으로 저희팀에 온 직장 후임 이야기입니다.
집이 부유해서 부모가 다 퍼준것도 아니고(부모님 모두 공무원) 한마디로 자수성가 스타일입니다.
20살때부터 이야기를 들으니 `이것이 인생이다` 생각나더군요.
이정도면 엄친아 인가요?
말도 잘하고 붙임성도 좋고 패션이나 외모만 보고 날라리 인줄만 알았는데
놀거 다놀고 노력할건 다하고 챙길건 또 챙길줄아는..
알고보니 똑똑하고 경제관 뚜렸하고 그야말로 진국이더군요.
난 저 나이때 뭐했나 몰라...에혀~ㅎ
사위삼고 싶더군요 정말....ㅋ
1. ...
'09.2.25 12:24 AM (222.110.xxx.202)자수성가 엄친아는 엄친아일 뿐이더라는...
남편감으로는 글쎄요~~2. 사람으로사는것
'09.2.25 12:26 AM (121.134.xxx.234)엄친아 맞는데요?ㅎ
근데 겉만 봐서 모르는게 또 사람인지라..
집에서 모습하고 밖에서 모습이 다른 사람 많잖아요? ㅎ3. 원글님 또한^^
'09.2.25 12:32 AM (220.85.xxx.238)원글님 또한 엄친딸 이신거네요.^^
초봉 4천 이상의 공사에 현재까지 다니시고..
그곳의 원글님 후임 이야기잖아요.
부럽..^^4. F4
'09.2.25 1:18 AM (221.146.xxx.154)빠지는 부분 없이 전반적으로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겠네요. (제 기준에 엄친아는 F4라서 엄친아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ㅋ)
그런데 뭘 하면 그 나이에 6억대 아파트 소유가 가능한가요? 역시나 부모님께서 도와주셨을 듯 ^^
부모님만 재산이 많으면 별로일텐데 본인 노력으로 회계사를 땄을테니 맹물은 아닌 것 같고,
더구나 외모나 성격도 준수하다고 하니 여자들이 꽤나 따르겠습니다.5. 아니요
'09.2.25 1:44 AM (211.192.xxx.23)이분도 나름 잘난사름인건 맞지만 엄친아는 절대 아니지요..
제 보기엔 공사다니는거 말고는 대놓고 자랑할 경력은 없는데요..
뭐 저와 제 남편은 그정도 스펙도 못 됩니다만,,
요즘 엄친아들은 하도 부풀려진건지 막강 스펙을 자랑하다보니 가진것도 없이 눈만 높아진 아짐...6. ..........
'09.2.25 1:48 AM (123.204.xxx.49)객관적인 조건은 괜찮은 사위감에는 틀림없지만,
엄친아라고 말하기는 살짝 부족한듯...
그래도 그정도 하기도 쉽지는 않지요.^^
그런데...공사다니는데 다른 외부일을 해도 되는건가요?
상관없는 곳인가요?7. 음..
'09.2.25 1:53 AM (121.133.xxx.125)회계사라고는 하지만..
그냥 회사원이니
엄친아까지는 아니죠.
경제가 어려워서 공사 직원이 과대평가받지만..
사실 그냥 회사원이죠.
집안 딸리는 남자가 자기 능력으로 엄친아 타이틀 달려면
사업해서 성공하거나 본인이 법조인이나 의사수준은 돼야하는 것 같아요.
그냥..열심히 산 젊은이 정도는 되겠네요..
사실..진짜 엄친아들은 저 정도 재산이나 경제력을 가지려고..저렇게 죽기살기로 노력하지는 않죠.그 정도는 이미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갠적으로..
인생극장이 생각날 정도로 너무 빠릿빠릿하고 생활력 악바리같은 남자
(개천의 용이라고 하죠..저 남자분은 "용"도 못 되지만..)
만나면 여자가 너무 고생한다고 생각해요.
저런 남자일수록 예민하고 파트너 못난 거 못 참아해서 여자 조건도 엄청 따지지요.
여러모로 저런 남자 부인들은 참 힘든 삶을 살아요..왕창 잘난 의사 변호사만큼 돈을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시댁에 비빌언덕이 있을 만큼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본인은 늘 죽을만큼 노력하고 잘났다 생각하니 그에 대접은 받기를 원하고..부인 집에서 애 키운다고 잠깐 쉬는 거 절대 이해 못 하고..너무 실용적이라 여자 만날 때 계산 빠르고..
이러니 어정쩡하게 혼자 잘난 남자들 만나면 불행해져요.
(경험담임..)
굳이 비교하자면..결혼상대자로는..
저것보다 덜 바지런해도 평생 돈 걱정 없는 부유한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큰 남자가 낫다고 생각합니다.8. 전
'09.2.25 2:10 AM (117.20.xxx.131)그냥저냥 괜찮은 신랑감이네..하는 생각만..
9. 음..
'09.2.25 3:52 AM (121.186.xxx.37)엄친아라기보단..여자들 많이 따라서 골치 아플듯..
지조 있는 남자라면 엄친아 맞을듯~10. 음,,
'09.2.25 6:55 AM (119.201.xxx.6)실속잇는엄친아 맞네요,,
근데 여자 잘 따를것같다는,11. 아이고
'09.2.25 7:53 AM (211.109.xxx.18)우리 아짐들의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렸네요.
^**^12. 다들 잘못..
'09.2.25 8:17 AM (222.120.xxx.55)다들 엄친아의 의미를 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한데요??
원래 엄친아는, 부모가 해준 것 없이도 혼자서 공부도 척척, 좋은 기업에도 척척 취업하는, 한마디로 잘난 사람이잖아요.
부모가 (그 부모의) 엄친아일 수는 있지만, 부모 자체가 돈 많아서 아이들 교육을 돈으로 떼울 수 있고 이것저것 척척 물려줘서 자산을 일궜다면 그 아들은 엄친아일 수 없죠- 예를 들면 이건희 회장의 이재용 상무가 엄친아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그 아버지가 워낙 자산가라 어렸을 때부터 교육시켜대고 경영자 수업도 시키고 경영자 자리도 대를 이어서 물려준 거잖아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남자분이 (공사나 연봉 이런 건 제쳐두고), 자기 일 하면서 회계사 자격 따서 투잡하고, 자기 순수 힘으로 결혼 전에 6억 아파트 마련했다면 그건 진짜 엄친아라고 생각되는데요..13. 윗님 빙고
'09.2.25 8:30 AM (61.38.xxx.69)엄친아 뜻은 엄마들이 부러워서 맨날 내자식이랑 비교하는 남의 자식이잖아요.
그 부모가 잘나서 대준거면 비교 안당하죠.
부모가 해 준것 없는데 아파트마련까지 저 나이에 끝냈으면 엄친아 맞죠.
그 부모 친구들은 자식들에게 한 번씩은 말했을걸요.
부모가 해 준 것 하나도 없는데 아파트도 샀대드라, 부업으로도 돈 번대드라 하고요.^^
그게 엄친아죠.14. ^^
'09.2.25 8:51 AM (61.39.xxx.2)저희 회사에도 알고보니 엄친아 꽤 되더라구요.
이 힘든시기에 사표내고 나가길래 어디 갈데는 정해졌냐니까
아버지 회사에 실장으로 바로 들어간다그러고~~ ㅡㅠ15. 딴건
'09.2.25 9:38 AM (218.39.xxx.116)모르겠으나 일산에 30평형대가 6억이상이 있나요?
16. ㅋㅋ
'09.2.25 10:53 AM (210.205.xxx.195)윗님 저도 그게 궁금한데요.. 일산에 30평대가 6억짜리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저 일산에 30평대에 사는데.. 4억가량이거든요.. 주엽동 강선마을이나 문촌삼익 이런데가 제일 비싼데 30평대가 별로 없을거거든요.. ^^
17. ~
'09.2.25 1:09 PM (118.33.xxx.92)엄친아 맞네요. 부모 잘사는 부유한 집안은 엄친아가 아니라 F4죠ㅋㅋ 엄친아는 "엄마 친구 아들".. 그러니까 누구집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좋은직장 다니고 부모한테 효도도 하고 성격도 좋고 잘생겼고.. 뭐 이런거죠. 암튼 시셈하는 분들 82에 넘 많습니다ㅋ 일산에 왜 30평대가 6억짜리가 없습니까?
18. 맞네~
'09.2.25 2:39 PM (58.239.xxx.168)와우~ 정말 엄친아 맞네요 6억짜리 아파트랑 회계사 자격증, 키,스타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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