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졸리가 미워요.

[젠 과 졸리]

졸리의 포스나 어론플레이 이미지 메이킹 등은 인정 하지만

자꾸 졸리가 꼴보기 싫은 건지.

자꾸 젠이 안되보이고 안스러워 보이는지. 원

남편은 저보고 왜 졸리에 이입이 안되고 젠한테 이입이 되서 흥분 하냐고 하는데

제가 조강지처라서 그런가요??

미모나 나이나 다 졸리 승!! 은 인정하나

피트 - 젠 이 젤 어울렸던 것 같아요.   자꾸만 졸리 피트  오래 못살꺼야 싶은 못된 기원이

스물 스물 드네요.

젠도 피트보다 더 멋진 남자 만났음 좋겠는데 .. 이게 가능 해야 말이죠. 어디 피트만한 남자가 있을려고 ㅠㅠ

[저도]

졸리 너무 싫어요.
반대로 우리 신랑은 졸리를 졸~~~~~~~~~~~X 좋아하는데요..ㅋㅋ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그 영화를 할때마다 넋 놓고 봅니다.
한 20번은 봤을거에요.
그럴때마다 저는 "으이구 유부남이랑 바람난 X이 그렇게 좋아?!!!"
그러면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졸리는 절대 그런 여자가 아니야~!
이럽니다..으휴..

[저두요]

왠지 안젤리나가 미워요
결혼생활중에 둘이 바람난건 맞잖아요? 기다 아니다 말들이 많지만..^^;;
그리고 저도 경제적인 능력이 되면, 아이들 입양하고 싶지만 아이를 사랑하고 입양하고 싶다면서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한 사람이 빠른 시간안에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인공수정으로 쌍둥이를 낳았다는 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저는]

졸리-피트 둘다 비호감 커플이에요.
피트는 예전부터 별로였고.
졸리는 성형부작용인지..늙으면서 얼굴이 별로 곱지 않더군요.

[ㄴㅁ]

저도 너무 싫네요 ..
프렌즈의 레이첼을 너무 좋아라해서..
제기준에선 미모면에서 젠이 더 우위네요~~
안젤리나 졸리 요즘 너무 말라서 좀 흉하더군요

[이런]

저는 조강지처인데도 졸리-피트 커플 좋아해요.
둘이 함께 나왔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영화를 뒤늦게서야 보고
그커플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제가 젠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안봐서 그녀에 대한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제 동생은 프렌즈 왕팬인데 젠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리봐도 제눈에는 예쁜줄 모르겠는 젠이 너무 이쁘다고 하니
이것도 사람마다 취향차이라고 해야 하는가 싶네요.

[그림은]

졸리피트가 나아요..
전 졸리 별로 안좋아해요..
그리고 프랜즈 안봐선가 제니퍼 매력 그닥이구요..
이번에 벤자민 버튼 영화보구서
졸리도 피트땜시 늘 불안하겠다 델고 살기 신경 쓰이겠단 생각 들더군요..

[전..]

프렌즈 재밌게 봤지만 그래도 졸리 피트가 그림이 나은거 같아요.
피트 워낙 여성편력이 현란해서.. 그다지 제니퍼가 조강지처란 느낌 솔직히 안들어요

[ㅠㅠ]

저는 처음엔 졸리 진짜로 미웠는데
요즘보면 졸리피트 두 커플이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 같아서
그닥 미운감정은 안들더라구요

[전]

프렌즈 좋아했는데 솔직히 졸리가 더 낳네요 ㅎㅎ 진짜 벤자민 보고 정말 브래드 피트는 여자들의 로망이다..라는 생각했어요.

[현실]

권선징악이 되어야하는데 현실은 별로 그렇지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도 그나마 잘 나가서 다행인데 현실에선 저 초라한 조강지처고..내연녀는 화려한 인간들이 많이 될듯 하고..
또..재혼하면 남자들 잘해준다던데요.
그래서....................................................................
절대 이혼 안해줍니다.절때.......

[저는 젠이 별루]

이제 이혼했음 됐지.. 젠도 너무 뒤끝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 졸리가 더 나은거 같아요..
어찌되었건 졸리는 브래드 피트 아가 낳아주었고.. 그 딸래미가 너무 귀여워서..전 좋아해요.
그 딸래미..완전 통통해가지고 입벌리고.. 순진해보여서.. 넘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졸리좋아..]

저도 졸리-피트 커플이 더 좋아 보여요..

젠-피트 였을땐..왠지 부부보다는 그냥 연인관계..라는 느낌이 들었고..그리고 젠이 임신하길..

바라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맞는진 확신할수 없지만...^^;;)피트는 아이를 원해다 하죠..

이젠 샬로외 쌍둥이..거기에 입양아까지...왠지 안정돼 보이고..정말 가족이란 느낌이 드네요..

졸리........그녀도 평탄한 삶을 살았던건 아니라서...어찌보면 안됐네요...그녀의 아버지땜시..

[그냥]

전처일뿐 조강지처는 아니지요.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피트를 출세시킨것도 아니고 없던 시절에 만나 힘들게 뭐
어찌 살았던 것도 아니고.

[...]

젠은 요즘 미모가 너무 확꺼져서 더 불쌍해보여요...
그래요.. 조강지처는 아니지만
결혼중에 남편이 바람난건 맞죠뭐...

졸리도 너무 애들을 수집?하는것처럼 보여서 좋아보이지않구요.

[영선맘]

안젤리나 졸리가 쓴 책 봤는데요.. 정말 UN 홍보대사 일을 배우 일보다 우선시 할 정도로 좋은 사람입니다. 결혼 한 남.자와 연애를 한 건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정말 그거 한가지 빼고는 닮고 싶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아이 낳고 키워보니 입양이라는게 쉬운게 아닐텐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을 자식으로 키우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요.. 애들을 수집 한다 라고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욕먹을 건 욕먹고 칭찬할 건 칭찬해야 되지 않겠어요?

[젠이 더 이쁘죠]

그러나 젠은 프렌즈로 결혼으로 겨우 떳으니 애를가지면 뻔하게 사장될 것이 두려워서 아이를 가지길 거부햇어요. 아이를 원하는 피트와 사이가 소원해졌을때, 영화찍다가 눈맞은것으로 아는데, 정식으로 사귄것은 이혼하고죠. 피트는 가족을 원했고, 이미 졸리는 자식에게 전남편이 소원하다는 이유로 이혼했으니 둘은 잘 살수 밖에 없었죠.
셋다 참 할말이 많을것 같은데, 기사를 보면 늘 젠만 두고두고 이야기를 하죠.
그렇다고 젠이 다른 남자를 안만나는것도 아닌데.

저는 캄보디아에 자원봉사하러 갔다가 졸리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바로 이 사람이 뭘하든 다 믿겠구나 싶었어요.
애들도 수집이 아니라, 돈많은 부자 고아들을 데려다 키우는데 뭐가 그렇겠어요.
애들보니까 나날이 건강해지고 졸리피트 둘다 잘만 데리고 다니고 키우던데.
애들도 어찌나 잘 들고 다니던지, 그렇게 큰데도, 전 2살때부터 이미 못들고 다니겠던에요.
힘들어서.
그리고 애 본인 몸으로 셋나으니까, 많이 얼굴이 상해보이긴해요.
전에 미모에 비하면, 참.
그러니 젠이 아이 낳기를 거부하지 않았을까 해요.

[....]

졸리 아이 낳고 나서 많이 늙은 거 같더라구요. 체인즐링 영화 보니까 얼굴이 푹 꺼진 느낌이 들더군요. 졸리 인간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영화는 좋더군요.

[아카데미시상식때]

젠이 프리젠터로 나와 꽤 긴 시간 화면에 나왔는데,
그 바로 밑에 졸리 핏 커플이 앉아 있고,
간간이 졸리와 핏이 올려다 보며 웃는 장면이 잡히는데,
참 보기 불편하데요.
뭐 젠도 지금 남친있으니 괜찮겠지만 나이들고 부석해진 얼굴에 아직 그늘이 있는거 같고,
그냥 저만 그리 느꼈는지도 모르고요.

졸리를 보면 남자들이 발밑에서 기게 생겼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그래요.

[참]

젠이 조강지처도 아니고 브래드를 출세시킨것도 아니고....브래드 유명세로 더 덕을 본 케이스이고...브래드가 아이를 원했지만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아이낳기를 거부했었는데...

그리고 프랜즈 제작자와 젠의 섹스스캔들도 있었죠.
그래서 브래드가 프랜즈 그만 출연하길 원했지만 젠은 계속 출연을 고집했었죠.
브래드가 졸리와 만나 영화찍기 이미 몇개월 전부터 젠과 브래드는 별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모든 책임이 마치 브래드와 졸리때문이라고 우기는 팬들도 이상하고 항상 나와서 동정을 구하고 아직도 브래드를 사랑하느니 어쩌니...졸리는 쿨하지 못하다느니 하는 젠도 이해안되요.

[참]

그리고 저두요/님..졸리 인공수정으로 쌍둥이 낳은거 아닙니다.
본인 입으로 아니라고 말했어요. 그런데도 부득부득 인공수정이라고 우기는 분들 참 ..^^

어쨌든 졸리 피트 둘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사는거보니 맘이 좋고...젠도 브래드와 헤어진뒤 여러남자들 만나다 요새는 6세 연하 가수와 만나면서 행복하다더군요.
그녀도 과거를 빨리 잊고 정착하길 바래요^^

[..]

졸리피트커플..피트 이혼전에 이미 바람나있던거 맞아요
이혼후 사랑에 빠졌다고 언론플레이 엄청하는것보니 더 정 떨어져요
솔직히 둘이 뭐 그리 당당하다고 영화나올때마다 특히 졸리..젠 이용 많이했어요
그리고 입양도..수집이라는 비아냥을 듣는게..
입양과정에서 문제가 많아서 듣는소리구요
둘이 천생연분이라 뭐 삘 꽂혀 어쩔수없이 가정 깼다쳐도
징글징글한 언론플레이..입양조차 자신의 안좋았던 예전 이미지 쇄신에 철저히
약게 이용할줄 아는 졸리보면..정이 안가요
그리고 브래드피트는 꽃미남..소리 듣는 남자인데도
제 눈엔 마냥 원숭이처럼 보입니다.
저처럼 피트 원숭이처럼 보이시는분 안계시나?...^^

[사람마다]

취향이 확실히 다른가봐요.
저는 <프렌즈> 보면서 제니퍼 애니스톤이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졸리와 피트랑 사는 도중에도 자꾸 전부인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도 좀 웃기기는 했어요.
특히 피트엄마랑 제니퍼가 아직까지도 사이좋게 지내는것은...
뭐.. 피트엄마가 졸리까지 좋아라해주면 그리 뉴스가 되지 않았겠지만요.
제니퍼가 피트 근처에서 빙빙 도는 것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구요.

그래도 피트가 행복해 보이는 것은 졸리와 아이들과 함께 했을때인듯...

[참]

.. 님..졸리 피트가 이혼 전에 바람난거 직접 보셨나요?
졸리가 영화 나올때마다 어떻게 젠을 이용했대요??
금시초문입니다. 전 반대로 알고있으니까요. 젠이 무슨 개와 같이 나오는 영화 찍으며 졸리의 아이들 이름까지 들먹이며 이용했지요.

전 솔직히 브래드의 오랜 팬인데요.
이혼과정과 바람 어쩌고..............브래드 잘했다고는 안합니다.
하지만 무수히 넘쳐나는 찌라시 기사들 믿어가며 브래드와 졸리를 마냥 비난해대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안가구요.
입양조차 자신의 이미지 쇄신에 이용한다라....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은 입양해서 아이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저의 위에 언니도 여자아이 입양해서 키우는데.....정말 낳은 자식보다 더한 정성과 사랑으로 키웁니다.
아무리 졸리커플이 밉더라도 입양한거 가지고 뭐라하시는거는 정말 ...............그렇네요...

[저도]

지금은 졸리-피트 커플이 더 잘 어울려보이네요.
헤어지려던 시기에 만난거라 졸리때문에 이혼한건 아닌거 같네요.
젠팬들에겐 졸리가 원흉이겠지만 졸리와 안만났어도 이커플은 헤어졌을거 같아요.
제니퍼도 졸리도 둘다 제취향의 배우는 아니라서 감정이입은 안되고 브래드핏은 쪼금 좋아했던지라 제눈엔 지금 브래드가 더 행복해 하는거 같아요. 똑닮은 샤일로도 너무 귀엽구요.
그게 아이가 있어 더 끈끈한 뭔가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외모로 봤을때 그림은 기네스 팰트로하고 있을때가 주관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샤방하고 자유롭고 젊고 막 그런 느낌이 충만할때라서..

[..]

졸리가 젠에 비해 아름답긴 해요. 하긴, 졸리가 일곱살인가 젊으니까요.
그러나! 졸리 피트 둘 다 너무 싫어요.
이혼한지 얼마안돼서(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 개봉하기도 전에) 잡지에 다정하고 행복한 가족 연출해서 화보인가 찍었을 때부터요.
'사진을 통해 1963년을 배경으로 한 미국 가정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동시에 보여주기로 했다'래나 뭐래나...기사엔 피트가 제안했다고 했는데 미친넘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7년이나 함께한 전부인의 입장을 한 번만 생각해줘도 그러지는 못하죠.
둘 다 너무 싫어서 그 사람들 나오는 영화는 안봐요.
하긴 저하나 안본다고 그 엄청난 부자들에게 뭔상관 있겠습니까마는....ㅠ.ㅠ

[..]

안젤리나 졸리 매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뽑히고 하잖아요.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하는 행동도 개성있고 전 좋아요....그 포스 넘치는 매력이란~아무리 천하의 피트라도 넘어가지 않겠나 싶더라구요.저두 피트.졸리 별루 좋아하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고 시간이 갈수록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싶던데요.그에비해...전처..ㅎㅎ 볼수록 박복해보이고..뭐랄까 전 제작자와의 섹스스캔들은 저도 읽은 적이 있는데 그쪽도 먼저 결혼의 신의를 저벼렸으니 졸리.피트 커플보고 이러쿵 저러쿵 할 처지는 못되는거 같던데요.우쨋거나 너무 멋진 커플 볼때마다 흐믓합니다~정말 그림같아서요..^^

[저는]

젠도 이혼 후 다른 남자들 만났는데 지금도 연애 중이죠.
왜 아직도 얽혀서 거론되는지 잘 이해가 안 가요.
살때도 위태위태해보였고 아이도 없었고 불화설이 끊임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솔직히 인물로 보나 인지도로 보나 졸리가 제니퍼랑 비교가 안되게 나아요.

졸리를 만난 다음의 피트는 더 멋지고, 사람이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제 짝을 만난게죠. 졸리도 피트를 만나 더 좋아졌고...
아이도 낳았고.. 아기 정말 브래드랑 똑닮았고 너무 예뻐요.

[젠과 살때도]

제 눈엔 항상 불안한 커플이었습니다.
브레드가 졸리와 잘 사는 것 보면, 아이도 셋이나 낳는 것 보면 천생연분인가보죠.
제 눈에도 피트도 젠도 사실 그양 그래요.
졸리는 매력있지만, 우리나라에서라면 성공 못했을 인상. 졸리 너무 강하쟎아요.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배우조차 착해보이지 않으면 비호감으로 흐르는 듯.
셋 다 그냥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