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어버린 도토리묵... 구제방법 있나요?

ㅜ.ㅜ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09-02-24 19:26:20
도토리묵은 얼려서는 안된다고...
들은지라 냉장실에 넣어두었는데
하필 냉기가 나오는 곳 앞에 두었는지
요즘 냉장실이 좀 많이 채워져있어 냉기가 돌지 못하고
집중적으로 영향을 줬는지
암튼 도토리묵이 얼어버렸어요
어떻게든 구제해서 먹어줘야 할텐데 뭔 방법 없을까요?
참... 살림을...
못합니다. 제가요... ㅠ.ㅠ
IP : 222.238.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09.2.24 7:30 PM (58.225.xxx.94)

    버리지 않고 이용하실려는 거 보면 살림 잘 하시는데요
    돼지고기와 김치와 묵 넣고 끓인 거 어릴 때 먹어 본 기억이 있네요
    끓이면 그런대로 먹을만 할 것 같은데요

  • 2. 보라향
    '09.2.24 7:32 PM (119.69.xxx.104)

    걍 썰어서 말려서 드시면 안될까요?
    쫀득쫀득하니 맛있던데...
    얼었던 것이라 이상하려나?

  • 3. 제 생각엔
    '09.2.24 7:53 PM (121.88.xxx.149)

    팍 얼지 않은 이상 물에 끓여서 식히면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해보세요.

  • 4. ..
    '09.2.24 8:27 PM (218.159.xxx.91)

    그냥 버리세요. 녹아서 먹을 수 있어도 뚝뚝 끊어져서 맛이 없어요. 괜히 양념만 버려요.

  • 5. ..
    '09.2.24 8:29 PM (124.49.xxx.39)

    끓는물에 데쳐보세요

  • 6. 저희
    '09.2.24 10:39 PM (116.34.xxx.20)

    시엄니 말씀이 묵은 꼭 냉장 보관하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굳어버리고 말라서 맛 없어진다고...
    꼭 밖에 뒀다가 빨리 먹으라고 하셨는데...
    차라리 썰어서 말려보심이....

  • 7. 언니가
    '09.2.25 7:56 AM (221.140.xxx.61)

    묵을 말릴 생각으로 판으로 샀다가
    몽땅 얼었나봐요.
    그게 얼으니까 스펀지처럼 되더라구
    못먹고 그냥 다 버렸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667 강릉을 알려주세요 4 이성수 2004/04/30 914
282666 요즘 짧은 머리 예쁘게 하고 나오는 연예인... ? 11 키세스 2004/04/30 1,629
282665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5 키세스님 팬.. 2004/05/01 919
282664 내일부터 함평나비축제 시작입니다!! ^^ 5 깜찌기 펭 2004/04/30 889
282663 저 오늘은 머리에 성공했습니당^^ 13 도전자 2004/04/30 1,264
282662 리덕틸 먹다... 13 kkj 2004/04/30 1,241
282661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법? 7 ..... 2004/04/30 1,269
282660 코렐그릇 어떤가요 10 에이프런 2004/04/30 972
282659 제주도여행에 대한 조언 한마디^^ 5 아이리스 2004/04/30 887
282658 서산댁 집에서 6월 6일 파티해요~~!! 32 서산댁 2004/04/30 1,755
282657 전자레인지에 달걀 넣으면 폭발로 실명 위험 8 3564 2004/04/30 1,372
282656 [re] 결혼생활에 대한 끊임 없는 회의 도와드리고 .. 2004/04/30 1,049
282655 결혼생활에 대한 끊임 없는 회의 17 어느 봄날 2004/04/30 1,990
282654 우린 새벽에 놀았다~ 9 햇님마미 2004/04/30 1,112
282653 뒤늦은 인사 9 서현숙 2004/04/30 879
282652 자꾸 잡생각이... 4 찌니 ^.... 2004/04/30 906
282651 집에서 혼자 밥먹을 때~~~ 7 사라 2004/04/30 893
282650 사랑은 도너츠를 타고~ 13 승연맘 2004/04/30 1,253
282649 서산댁님과의 즐거운 통화.. 6 재은맘 2004/04/30 1,283
282648 이런 부하직원 어찌해야할지... 22 에구.. 2004/04/30 3,542
282647 심야의 알콜 번개 사진입니다. 31 jasmin.. 2004/04/30 2,734
282646 일산의 추억 9 다시마 2004/04/30 1,552
282645 다들 잘 들어가셨죠? 13 쭈영 2004/04/30 1,015
282644 일산 파리지엥 만남을 마치고.. 12 핫코코아 2004/04/30 1,310
282643 연탄과는 거리가 먼 그녀~ 17 경빈마마 2004/04/30 1,897
282642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6 yuni 2004/04/30 1,137
282641 아가 울음소리는 들려도 몸이 안따라줘... 7 쑥쑥맘 2004/04/30 896
282640 휴대전화 10초 아끼기... 4 재은맘 2004/04/30 912
282639 Help me!! 6 무늬만 주부.. 2004/04/30 938
282638 이런 사람과 결혼해도 될련지.. 19 답답 2004/04/30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