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장님~ 난로 좀 끄자고요..ㅠ.ㅠ

절약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9-02-24 14:20:33
이즈음의 날씨가 참 애매합니다.
따뜻해서 옷 입기도 난감했다가
또 꽃샘추위가 엄청나기도 하고요.

지난주는 꽤 추웠잖아요.
그리고 이번주는 그래도 따뜻한 편이긴 한데
맘 놓고 옷을 간편하게 입지는 못할 상황이지요.


사무실에서 석유난로를 켜요.
석유값 1통에 18,000원 정도 하지만 통에 하나가득 차는것도 아니고요.
2통 시켜서 켜면 한 3일 켜요.
추운 겨울에요.

하지만 석유난로다 보니 환기도 잘 해야 하는데
저희 사장님은 제가 난로끄고 환기 좀 시킬라 하면 그걸 못보시네요.


오늘 같은 날은 밖에 날씨가 따뜻하지만
저희 사무실은 밖에 날씨하고 다르게 추워요.
그래서 아침에 훈훈하라고 난로를 좀 켰고
점심때쯤 되니  너무 덥더라고요.


공기도 너무 탁하고  그래서 끄고는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활짝 열어놨어요.
사실 좀 쌀쌀해도 오늘같은 날은 굳이 난로 안켜도 괜찮잖아요.


창문 열어놓은지 한 삼분쯤 되었을까
사장님 나오시더니  " 이거 왜 껐어?  또 석유없지? "  이러십니다.ㅎㅎ
사장님은  제가 환기시키려고 일부러 끄면  석유 없어서 떨어졌는데
제가 안시킨 줄 아세요.ㅠ.ㅠ


환기 시키려고 껐어요~ 했는데
사장님은 자꾸 켜고 싶으신가      봅니다.    아흐.
IP : 218.14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장님의
    '09.2.24 2:22 PM (211.177.xxx.240)

    복이네요. 님과 같은 사원이 계셔서...^^*

  • 2. 일각
    '09.2.24 2:23 PM (121.144.xxx.220)

    돈나가는게 안 아까운가보네요

  • 3. 원글
    '09.2.24 2:25 PM (218.147.xxx.115)

    저희 사장님이 박하게 돈을 아끼는 분은 아니셔서 그게 좋을때도 있고요.
    너무 안아끼셔서 자금 담당하는 사람으로 좀 걱정될때도 많아요. ㅠ.ㅠ

    어떤 분들은 사장님이 너무 아껴서 힘든데...
    중간을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렵겠죠? ^^;

  • 4. 그래도
    '09.2.24 9:26 PM (125.185.xxx.144)

    불편하긴 해도 서럽진 않으시겠어요. ^^
    추운데 못켜게 하는 분이라면 얼마나 서럽고 밉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509 82가입 일주년.. 6 쭈야 2004/04/24 930
282508 비빔툰 아세요? 7 날마다행복 2004/04/23 902
282507 첫사랑을 보았습니다. 6 익명 2004/04/23 1,212
282506 (구)아침편지.... 14 Green .. 2004/04/23 889
282505 적들에게 내 위치를 알리지 말라~~0421 상경작전 19 우렁각시 2004/04/23 1,138
282504 가장 큰 유산? 6 koko 2004/04/23 1,083
282503 남의 신분증, 어디다 쓸까요? 6 냔냐 2004/04/23 914
282502 혹시 성인용 바이올린 파실분 ~~ 2 오마니 2004/04/23 906
282501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작은엄마... 8 지혜를..... 2004/04/23 1,333
282500 안동 맛집 좀 추천해 주세요^^ 9 냐오이 2004/04/23 999
282499 하루 남았다지요..*^ ^* (캐나다스페셜) 3 champl.. 2004/04/23 888
282498 [re] 근데 캐나다 스페셜이 뭔가요? 2 stella.. 2004/04/23 897
282497 또 계모가 되어야 할까요? 7 아뜨~ 2004/04/23 1,279
282496 이범수 이혼기사 보고.. 21 익명죄송 2004/04/23 2,897
282495 남편에 전화에서 여자번호가 찍혀있을때?? 8 이럴땐..... 2004/04/23 1,300
282494 나의 새로운 드라마. 6 날마다행복 2004/04/23 1,131
282493 나도 저런 얼굴이고 싶다,,, 13 푸우 2004/04/22 1,816
282492 이곳은 익명이되서..넘 좋아요... 7 .... 2004/04/22 1,371
282491 이마트놀이. ^^ 25 깜찌기 펭 2004/04/22 1,734
282490 살뻬는거 어렵네요 13 살빼기 2004/04/22 1,385
282489 저희집 아이비가요~ 2 candy 2004/04/22 902
282488 딸내미이야기 8 공주엄마 2004/04/22 1,018
282487 제가 바보인가요.. 13 허탈 2004/04/22 1,581
282486 진짜루 신기한 일~~~ 12 도전자 2004/04/22 1,554
282485 분명히 시어머님도 계실텐데.... 11 3ysmom.. 2004/04/22 1,509
282484 나를 맥빠지게 했던 것들 17 아라레 2004/04/22 1,944
282483 진짜로 맥빠지는..이라기 보다는, 거시기한 몇 가지. 7 빈수레 2004/04/23 898
282482 입덧탈출^o^ 10 생크림요구르.. 2004/04/22 1,044
282481 나는 몇점짜리 아내일까.. 12 딸하나.. 2004/04/22 1,500
282480 어버이날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10 돌무덤 2004/04/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