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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위에 물건 올려놓고 ~달려 달려~~

이런일들~~ㅋㅋ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09-02-24 10:19:55
얼마전 출근길에 앞에가는 자가용차 지붕위에

젖갈 담아 있는 유리병이 있는겁니다

제가 빵빵 울리면서 가르쳐주려고 손짖을 하니까

고개만 요리조리 돌리더니 그냥 쌩 ~ 가는겁니다

다행히 그전날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유리병은 차 지붕 위에 짝 달라 붙어있기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차가 달리자 마자 퍽하고 깨져 있었을 겁니다

날씨가 도와줬지요~

직장에서 점심때 먹으려고 가져기는것 같았는데 말입니다~ㅋㅋ

이런 경험들 있을까요~~~ㅎㅎ
IP : 112.72.xxx.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2.24 10:21 AM (123.108.xxx.130)

    핸드폰 올려놓고 신나게 달린적 있어요...

  • 2. 울 남편도
    '09.2.24 10:25 AM (211.63.xxx.210)

    핸드폰 놓고 달렸지요.
    근데 왜 핸드폰을 굳이 차 위에 놓는건지. 웬만하면 바지 주머니나 상의 주머니에 들어가잖아요?
    그 시절엔 핸드폰도 비싸던 시절인데 다행이 목사님 신분이신분이 찾아주셨네요.
    어찌나 고맙던지요.
    울 남편은 어디다 놓고 왔는지도 첨엔 모르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주었다니 그때서야 아차~ 하더군요.

  • 3. 케익
    '09.2.24 10:27 AM (220.85.xxx.61)

    올려놓구 달리다가 신호대기때 옆차에서 갈켜줘서....
    시아버지 생신케익을...

  • 4. 에구...
    '09.2.24 10:27 AM (221.139.xxx.166)

    저 지갑하고 핸드폰 차지붕위에 올려 놓고 달려서 핸드폰은 그 다음날 찾았는데 지갑은 몇주후에 경찰서에서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지요...T,.T

  • 5. 존심
    '09.2.24 10:28 AM (211.173.xxx.118)

    수도 없이 많아서 일일이 열거 못합니다.
    무선장치가 없는지라 지붕위에 물건 올려 놓고 문열고 시동걸고 고고싱....헉

  • 6. 그게요
    '09.2.24 10:28 AM (123.108.xxx.130)

    장보고 짐이 많아서 짐들고 열쇠들고 하느라
    핸펀 잠깐 올려놓은 거였어요 제 경우엔요..

  • 7.
    '09.2.24 10:30 AM (220.72.xxx.72)

    글 읽고 너무 웃었어요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나서요
    택시다면서 책을 차위에 올려놓았는데 세상에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그대로 있었어요
    친구랑 엄청 웃었던 기억이...

  • 8.
    '09.2.24 10:39 AM (124.28.xxx.101)

    산타페 뒷범퍼가드에 핸드백 올려놓고 외곽타고 쌩 달린적 있어요.
    내려서 그대로 있는 핸드백보고 가슴이 철렁하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얼마 후 또 핸드백을 앞본네트에 올리고 달리려는 순간 버스아저씨가 손짓을 해주셔서..ㅠㅠ
    내 자신이 가끔 무서워요.

  • 9. 리아나
    '09.2.24 10:49 AM (116.124.xxx.156)

    저는 학교 가는 길에 커피내려서 텀블러에 담고는 차 문 여느라고 올려놓고 출발~

    그리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려고 속뚜껑 열어서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기름 다 넣고 출발~

  • 10. 커피 올리고.
    '09.2.24 10:54 AM (218.156.xxx.229)

    스타벅스 그란데..싸이쥬 올려놓고 붕~~~갑자기 앞이 부드러운 갈색으로...

  • 11. 초보운전때
    '09.2.24 10:55 AM (58.225.xxx.213)

    구두신고 운전하기 힘들어서
    낮은걸로 갈아신고 구두는 그냥 길에 벗어놓고 고고씽~~~

    호박죽 올려놓고도 시동거는데 옆차에서 알려주시기도하고..
    다 그러고 사시네요..나만 그런가 병원갈까 했는데 ㅡ.ㅡ;;

  • 12. ***
    '09.2.24 10:55 AM (123.213.xxx.156)

    저희 남편은 자판기 커피 뽑아서 담배 피면서 마시다가
    담배 다 피우고 나서 커피잔 차 위에 고이 올려놓고 시원하게 달렸어요. ㅋㅋ

    근데 나중에 보니까 하나도 안 쏟아진거 있죠.
    둘이서 막 신기해 했어요.
    자기가 운전을 잘해서 그렇다나 머라나... ^^;

  • 13. 주유기
    '09.2.24 11:02 AM (75.183.xxx.231)

    기름넣고 돈 내고 주유기 꽂은 채로 출발.. 남푠님
    주유기 빠져서 뒹굴고 직원 쫓아 나오고 몇백불 물어줘야 하나 가슴이 덜컹
    다행이 직원 왈 50센트 기름 더 들어 갔다고 하고 받아갔고.
    나중에 티비 보다가 똑 같은 경우에 주유소 불바다된 사건 보고 남푠님
    저런 바보 같은....쩝

  • 14. 작은딸
    '09.2.24 11:03 AM (221.140.xxx.19)

    서너살때 경춘가도 달리다가 쉬 급하대서 중간에
    차세우고 일보고 아이타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휴게소에 갔는데
    아이가 신었던 운동화가 없는거에요.
    일보러 내렸다가 차에 타면서 현관에서 신발벗던 습관 그대로
    운동화를 벗고 탔더라구요.
    사신은지 얼마안된 새것이었는데 아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던 이억이 나네요.

  • 15. 미주
    '09.2.24 11:07 AM (211.206.xxx.88)

    차 위에 지갑 올리고 부앙~~
    당연 떨어졌고 마침 정~~~말 고마운 택시기사님께서 주워 라디오 방송국에 가져다 주셔서
    찾았다는.....^^
    근디 다음날 전 지갑 찾아가라는 전화에 에???? 무슨 지갑이요??? 했다는...

  • 16. ....
    '09.2.24 11:07 AM (220.116.xxx.5)

    저도 캔커피 올려놓고 달린적이 있는데, 하나도 안움직이고 잘 달렸던 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차위가 안전한(?) 곳 같다소 생각했었어요.

  • 17. 엊그제..
    '09.2.24 11:22 AM (218.158.xxx.155)

    얼마전 이마트에서 빠져나오다가 앞차를 보니
    1000미리 우유에 빨대가 꽂아진채로 차 지붕위에서 하얀우유를 휘날리며 가는거 봤어요
    빵빵거리며 알려주는데도 고고씽~ ㅋㅋㅋ 세차하셨겠지요????

  • 18. ㅎㅎ
    '09.2.24 11:40 AM (125.188.xxx.27)

    젤로 대박은 벌써..몇년전..거금 오십만원짜리..옷..
    드라이 클리닝 하려고...들고나와서
    고속도로 달린 모양...ㅎㅎㅎㅎ
    그분 일화는 끝이 없는데...아..풀수 없어서..리...
    답답...ㅎㅎㅎㅎ
    전 아니고..제가 아는 지인..벌써..10년도 훨씬 전이네요...ㅎㅎㅎ

  • 19. 은행직원이
    '09.2.24 11:46 AM (119.70.xxx.183)

    1. 하루종일 받은 수표 다 집계하고 모아서 마감후 다른곳에 갖다내야하는데
    차위에 올려놓고 걍 달려서 없어지공..ㅜㅜ
    나중에 다 분실처리하고 뒷마무리 하느라 십년감수했다는..
    2. 위 1번의 일이 시간마감이 있어서 급하게 은행을 나가다가
    은행유리문을 뚫고 벽뚫고 퓨쳐 ~ 기절 했다는.. (1번과는 다른사람)
    3. 은행 연수시에 아침에 구보할때 뛰쳐나가다가
    연수원 유리문을 벽뚫고 퓨처~ 입원했다는.. (1 2번과 다른 사람)

  • 20. 이런글 랭킹에 ,
    '09.2.24 1:15 PM (58.225.xxx.213)

    성경책,,,,, 테이크아웃 커피 ,,,, ㅎㅎㅎ 옆에 지나던 트럭 아저씨가 알려 주셔서
    알았다는,,,


    은행직원님 저두 동그란 회전문들어가다가 유리 뚫고 퓨처 햇엇다는 ,,,,
    옆에 같이 가던사람두 설마 제가 그리 들 어갈지 몰랐다고,,, 웃더라는,,

  • 21. 작은겸손
    '09.2.24 1:39 PM (221.149.xxx.253)

    원글과 댓글을 읽다보니 불현듯,
    예전 정신줄 놓았었던 '만두사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7&sn=on&ss=o...

  • 22. 82를 하면서~
    '09.2.24 2:05 PM (112.72.xxx.93)

    위에 위에~~~에고 에고~~너무 웃어서 눈물이 다~~~ㅋㅋㅋㅋ

  • 23. 작은겸손
    '09.2.24 2:15 PM (221.149.xxx.253)

    아놔~
    댓글들 읽을수록 정말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

    은행직원이님//
    저 님 댓글보고 사무실서 우하하하 웃다가 정신나간 사람 됐어요. 푸흐~

  • 24. ..
    '09.2.24 2:46 PM (211.205.xxx.70)

    지갑을 올려놓고 고고씽~~
    뒷차께서 친절히 헤드라이드질해가며 알려주셨건만
    쌩까고 달리다 분실...ㅠ.ㅠ

    얼마전엔 뒷트렁크 위에 핸드백 얌전히 올려놓고
    열심히 가시는 분 보았슴...

  • 25. 저도
    '09.2.24 3:00 PM (220.117.xxx.104)

    저도 차 지붕 위에 스타벅스 커피.
    손에 든 게 너무 많아서 잠깐 올린다고 올려놓고 가다가...
    옆 차에서 마구 손짓해서 알았음. 헐...

    얼마 전엔 코트 허리띠가 운전석 문에 끼여서 서울 시내를 끌려다녔다는 걸 도착하자마자 알았다는... 엉엉...

  • 26.
    '09.2.24 4:50 PM (219.251.xxx.18)

    지갑을 올려놓고 달리신분~
    저도 그랬답니다.

    그 지갑은 행방불명 ㅜㅜ

  • 27. 줄리엣신랑
    '09.2.24 6:13 PM (121.190.xxx.193)

    노트북 박스채로 트렁크 위에 올려 놓고 경부고속도로 달리다가 떨어지고.....

    추월하던 차가 떨어졌다고 가르쳐준 다음....

    갓길에 차 세워두고...

    전력질주로 대략 1키로를 역주행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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