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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 선발방법 욕하는 사람들의 모순.

진실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09-02-24 07:20:16
고려대학 선발방법 욕하는 사람들의 모순.

대학의 욕심은 실력이 좋은 학생을 뽑는 것이다. 가르치는 선생들은 누구나 좋은 제자를 두고 싶어한다.

눈을 불을 켜고 이것을 욕하는 사람들은 공부 못해도 좋은 학교 갈수 있었으면 한다.
이것은 꺼꾸로 공부 잘해도 좋은 학교에 갈 기회를 빼앗겠다는 것과 같다. 억지로 공부 못해도 좋은 학교를 배정받을 수 있게 하고, 억지로 공부 잘해도 나쁜 학교에 배정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공산당식 평등이다.

모순은 제도이지, 고려대학이 아닌데도 고려대학만 욕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모순은 바로 이것이다.

평준화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핵심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결코 전체적으로 좋은 학생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적위주로 뽑는 것은 좋은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 아니다. 그러므로, 고려대학이 성적위주로만 뽑는 방식을 자체적으로 조절하여 뽑는 것은 "좋은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고려대학은 상대적으로 "나쁜 학생"을 뽑는 방식으로 자기무덤을 파는 것이므로 그냥 두면 점점 나쁜 학교가 되고, 그 자체로 이미 징벌을 받은 것이므로 그냥 두어도 될 것이다.

그런데, 마치 고려대학만 "좋은 학생"들을 가려 뽑은 것 마냥, 난리를 친다면, 고려대학의 방법이 옳다는 것을, 또한 "성적위주의 학생선발"이 가장 좋은 학생을 뽑는 가장 좋은 방법이란 것을 자기들이 시인하는 꼴이다.

현재, "성적"이외의 어떤 공정하고 공평하게 학생을 평가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한, 누구에게도 공정한 "성적순"이 "행복순"에 가깝도록 하는 것이,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다. 이것을 기본으로 기초로 다양성의 기회를 열어주는 방법을 차차도입하고 있도록 발전하려고 하는 것이 옳다.
IP : 119.108.xxx.1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09.2.24 7:34 AM (115.138.xxx.245)

    님 말대로 "좋은 학생"을 뽑는건 학교로서는 당연한거고 그렇기에 "좋은 학생"을 구별하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고대 수시에서 분명히 90% 내신을 반영한다고 했음. 좋은 학생을 뽑는 기준이 "내신"이었음..
    10%의 다른 반영 기준이 있긴 했지만..

    근데 막상 뽑힌 학생들을 보면 고대가 스스로 말한 그 기준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고
    다른 기준을 적용한게 분명히 보이는데 그게 과연 어떤 기준인지도 짐작도 안되고 고대 스스로도 설명을 못하고 있다는것..

    내신을 보고 뽑는다고 말해놓고는 막상 재력이나 학교 이름 혹은 전혀 짐작이 안되는 다른 이유로 선발된(혹은 떨어진) 학생들이 존재하기에
    그렇기에 문제가 되는것임.

    다시 말해서 고대 스스로 자기네들이 말한 "선발기준"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았고 그 기준도 제대로 짐작이 안되는 것이기에 문제가됨..

    90점 맞은애는 떨어지고 80점 맞은 애가 붙은거랑 똑같은 것임...
    왜 90점 맞은애가 떨어졌는가? 그걸 물어보는데 고대에서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

  • 2. 진실
    '09.2.24 7:36 AM (119.108.xxx.169)

    내신"이라는 것은 "수능"이 아니라, 3년동안 학교를 다닌 성적으로 보고판단하여, 좋은 학생을 뽑겠다는 뜻이지요.

    3년동안 학교를 보고 다닌 성적을 보고 그것으로 부터 기계적으로 아무학생이나 뽑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좋은 학생"을 뽑는 방식을 고려대학이 택한 것이지요.

    원글에도 있듯이, 이것이 좋은 학생이 아니라는 것이 "평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니.. 원글의 모순과 같은 내용입니다.

  • 3. 독백
    '09.2.24 7:40 AM (173.3.xxx.35)

    이뭐병.

    (jk님은 친절하시군요. 전 이런 엉망진창인 글을 보면 왕짜증이 폭팔돼서.....
    꼭 2메가가 자기가 한 말 뒤집고 뒤집고......
    자기가 뭔 말 하는지나 알고 말을 하는지 짜증나는 것과 같아서리....)

  • 4. jk
    '09.2.24 7:41 AM (115.138.xxx.245)

    님....

    님글에 모순이 있다는거..
    내신이라는건 3년동안 학교를 보고 다닌 성적은 맞는데요. 그것으로부터 "기계적으로" 뽑아야 합니다.

    님이 말하는 "실제로 좋은학생을 뽑는"이라는 표현은 틀린겁니다.
    어떻게 "실제로 좋은 학생"을 뽑으실건데요? 어떻게?

    대학에서 학생들을 모집할때는 그 "어떻게 뽑을것인가?"를 설명하고 뽑아야 하고 그 기준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뽑아야 합니다.
    고대는 분명히 어떻게 뽑을것인가?를 미리 설명하고 원서를 받았습니다.

    근데 뽑을때는 그 기준을 지키지 않았죠.

    다시 말해서
    "3년동안 학교다닌 성적으로 보고 판단하여 애들을 뽑아야 하는데"
    막상 결과는
    "3년동안 학교다닌 성적으로 보고 판단한게 아닌 전혀 다른 기준으로 뽑았다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실제로 좋은 방식"이라는게 뭔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뽑으면 안됩니다.
    왜냐? 고대는 분명히 "내신보고 뽑겠다"라고 선언했거든요.
    그렇게 선언했으니 많은 학생들이 비싼 원서비 내고 지원했구요.

  • 5. jk
    '09.2.24 7:46 AM (115.138.xxx.245)

    저도 짜증난답니다.

    평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점수대로 뽑는것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거죠.

    한정된 재화(대학도 마찬가지)를 나눌수 있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전던질수도 있구요, 돈으로 살수도 있고,평가를 해서 점수가 좋은 사람들에게 나눠줄수도 있고 반대로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혜적으로 나눠줄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이 시험을 치거나 경쟁을 하게 해서 더 좋은 성과를 보인 사람들에게 순차적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평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셤을 치구요 역시 순위를 메기고 그 순위에 따라서 좋은 재화를 나눕니다. 서울대를 가게 하고 연대를 가게 하고 고대를 가게 하져.
    그게 바뀐적은 없습니다.

    다만 평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런 경쟁이 아주 힘들다는거 특히 아이들은 미성년자입니다. 미성년자인 아이들에게 그렇게 살인적인 경쟁을 시키는것이 과연 옳은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고등학교까지는 학교간의 격차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대학가기 전까지만이라도 경쟁을 줄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학은 어쩔수 없져... 다만 그 전까지만해도 무리한 경쟁을 하지 말자는 것이 평준화론자들의 주장인거죠.

  • 6. 진실
    '09.2.24 7:50 AM (119.108.xxx.169)

    jk 님의 말은 옳습니다.
    고려대학이 잘못했지요. 승복하지 않고 불복하는 문화가 점점 만연하려는 분위기에서, 대학마저 자신이 내걸은 조건(나라에서 협박으로 강요된 조건)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선발하는 것은 어찌 되었던 옳은 일이 아닙니다.

    원글은 그것은 이미 전제를 하고, 더 큰 모순에는 너그러우면서, 고려대학의 작은 모순에 눈에 불을 켜고 달라붙는 "평준화만능"주의자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큰 모순은 학교가 "좋은 학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을 자유를 빼앗고는, 그 이유가 자기들 기준의 "좋은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순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7. 헉...
    '09.2.24 7:52 AM (125.137.xxx.153)

    작은 모순?

  • 8. jk
    '09.2.24 7:58 AM (115.138.xxx.245)

    도대체 글을 어떻게 읽으시는건지?

    이건 평준화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건데요?

    나라에서 협박으로 강요된 조건이 하기 싫다고 해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죠.
    지네들이 분명히 내신보고 뽑겠다고 해놓고는 다른 기준으로 뽑아서는 안되는거죠. 그건 고대가 거짓말을 한거죠.

    학교가 좋은 학생을 자기 맘대로 뽑고 싶다라는건 이기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그럴려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말던가요(사학에 지원되는 금액이 엄청남)
    받을거 다 받아놓고는 내 맘대로 하겠다! 라는건 이기주의져
    세상에 그렇게 내 맘대로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되던가요?

    그리고 대학 맘대로 하겠다고 하면 욕먹는건 당연하죠. 그러니 지금 욕먹고 있는 것이구요.

    더 큰 모순이 아니라 고대가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하는 짓을 했고
    그러니 욕을 먹는겁니다.

  • 9. .
    '09.2.24 8:03 AM (119.203.xxx.168)

    저도 아까부터 그렇게 약속을 어기고 맘대로 학생 선발하고 싶으면
    재정적으로 국가의 도움을 받지 말던지~라고 애기하고 싶었습니다.
    일선 진학지도 고교 교사들이 이해할수 없는 선발방식을 당연 해명해야지요.
    규칙은 지키라고 만드는 것입니다.

  • 10. jk
    '09.2.24 8:03 AM (115.138.xxx.245)

    자료님의 댓글은 너무나 팔이 안으로 굽는 댓글이죠.

    속담에도 있져 "목마른 사람이 물을 켠다"라고.. 떨어진 사람은 당연히 문제점을 제기하고 붙은 사람들은 당연히 문제없다라고 생각하죠. 그게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이구요.

    수시전형에 문제가 있었다는건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이 되는 것이니 왈가왈부할 이유도 없죠.
    (내신차이가 심한 학생들이.. 더 낮은 내신의 학생들이 합격하고 내신이 더 좋은 학생들은 탈락함)

    저는 고대랑은 별 상관도 없지만 할짓이 없어서 현재 까고 있는중 ^^
    (연대라서 까는건 아님.. 아이 몰라 걍 연대라서 깐다고 생각하세여~~ 뭐라 생각하던 상관없음)

  • 11. 진실
    '09.2.24 8:04 AM (119.108.xxx.169)

    jk 님.

    이미 위에도 말을 했지만,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상 끝)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는

    현재의 대학에서 "좋은 학생"을 뽑을 자유를 빼앗고, 나라에서 강제하지 말고, 자유를 준다면 실제로 더 노력하여 실제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이 좋은 학교에 갈 수 없는 그런 모순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12. 모순2
    '09.2.24 8:08 AM (211.109.xxx.18)

    ㅉㅉㅉ
    삼척동자도 아는 것을,
    어리석습니다. mb식 선발방법입니다.
    해볼테면 해봐, 난 내맘대로니까???

  • 13. 은실비
    '09.2.24 8:10 AM (219.89.xxx.218)

    진실씨, <지금 실제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이 좋은 학교에 갈 수 없는 그런 모순> 이 고려대학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이슈화 한거 알고 있죠?

    알바와 조중동의 특기가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놓는 것이죠.

  • 14. 존심
    '09.2.24 8:13 AM (211.173.xxx.118)

    정말 웃기는 소리를 하는 군요.
    이번 고려대사태는 대학서열화에서 서열이 자꾸 밀리는 현상에 대한 꼼수에 불과한 것이요.
    로스쿨건에도 들어 났듯이(정원배정) 점점 떨어지는 학교의 위상을 불법 위법을 쓰더라도 한번 만회해 보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무슨제도의 모순이고 지랄이고가 있는가...

  • 15. 진실
    '09.2.24 8:14 AM (119.108.xxx.169)

    은실비님.

    그러면, 고려대학이 <더 나쁜학생을 뽑기위해> 변칙을 쓰면서 까지 무리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까 ?

  • 16. jk
    '09.2.24 8:15 AM (115.138.xxx.245)

    자료님...

    제발 님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요 지금..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울 딸이 수시 1차를 붙었기 때문에 고대의 입시 시스템에 별 문제가 없었을것 같다" 라는

    정말 설득력없으신 주장이랍니다...
    님 따님에게 이 글과 댓글을 한번 읽어보라고 하세요. 따님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설명을 해줄겁니다.

    ps.
    따님 대학 합격은 축하드립니다만 님 따님이 어느 대학을 갔는지는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이지요.

  • 17. 존심
    '09.2.24 8:16 AM (211.173.xxx.118)

    더불어 제도가 잘못되어 있다면 당당히 거부를 하고 자체적인 평가방법을 공개하고 학생을 전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한 것을 숨기고 수시를 모집하여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기대감을 같고 지원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부당이득(사실을 알았으면 절대 지원하지 않았을 전형료 등)을 뻔뻔히 챙긴 것을 두고 제도의 잘못이라니 참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참으로 비루하기 짝이 없군...

  • 18. 별사랑
    '09.2.24 8:16 AM (222.107.xxx.150)

    올해, 고대 꼼수 부리다가 경영학과가 완전 망했다죠.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했었는데 다 서울대로 가고
    2%가 뭡니까..2.5%대 아이들이 추합했다고 합니다.
    자기 뒷통수를 자기가 후려친 꼴~

  • 19. 은실비
    '09.2.24 8:21 AM (219.89.xxx.218)

    대학이 학생 선발의 자유를 달라면 복마전이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예전에도 고려대학은 교직원 자녀들 특별전형한 적이 있읍니다. 이거--우리 대학 자유다 -
    이러면 좀 곤란하죠....

    그리고 조금 있으면, 등록금 자유화 달라고 할거구요...

    그런 정책은 한국의 젊은이들을 모두 진실씨화 하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 20. d
    '09.2.24 8:39 AM (125.186.xxx.143)

    공산당은 아무데나 갖다붙여주는 이 센쓰 ㅉㅉㅉ

  • 21. jk님
    '09.2.24 9:03 AM (121.134.xxx.188)

    아침부터 수고하시네요.
    진짜 성격좋으세요.

  • 22. ...
    '09.2.24 9:03 AM (121.138.xxx.196)

    자료님, 언론에 공개된 것도 그렇고 제 주변을 봐도 고려애 전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합격한 지인 말이 비교과 내신이 더 좋은 같은 학교 친구가 떨어졌답니다. 전 특목고생 뽑으려고 만든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구요.

    원글님, 외고 5.8등급이 특목고 1.5등급(오늘 신문에 난 기사) 보다 어떤 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수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수능같은 시험을 봐 점수대로 특목고 들어가는 것 아닙니다.
    그날 컨디션이 나빠 떨어진 아이들도 있고 경제적 문제로 포기하는 아이도 있으며, 전공 선택을 조금더 뒤로 미루기위해(외고가면 이과 공부하기에 불리하므로) 시험을 안 보는 아이도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고대가 우수한 학생 보다는 능력있는 부모를 선택했다고 봅니다.

  • 23. jk님! 수고..
    '09.2.24 9:13 AM (218.156.xxx.229)

    jk님..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

  • 24. ㅎㅎㅎ
    '09.2.24 9:34 AM (222.107.xxx.172)

    jk님 욕보시네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면 되고
    뭐, 세상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 25. 분당 아줌마
    '09.2.24 9:45 AM (121.169.xxx.238)

    요강에 나와 있는데로 뽑았어야죠.
    엄연히 특기자전형이라고 특목고 우대 전형이 있는데
    고대는 원서료가 탐났던 거지요.
    해마다 원서료로 1등을 차지하다가 재작년에 연대한테 1등을 뻈겼거든요.

    특기자젼형이 엄연히 있는데 엉뚱하게 내신전형에서 이런 짓을 하는 건.
    돈은 일반고 학생(대중)에게 벌고 학생은 내 뜻대로 뽑겠다는 거지요.

    총장이하 입학처장이 당연히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6. ^^
    '09.2.24 10:26 AM (114.206.xxx.125)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당연 합니다.
    싫으면 선택 안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비리가 있다면 밝혀야 합니다...

  • 27. 참.내
    '09.2.24 10:41 AM (211.52.xxx.254)

    jk님 진짜 성격좋으시다에 백만표.
    아주 단순한 건데 그걸 뒤집어 해석하시는 분들.
    모집 요강에 수능 90% 내신 10%라면 그대로
    전형했어야죠. 맘대로 가산점을, 더구나 배경에 따라 부가할 거라면
    모집요강이 무슨 소용있나요.

  • 28. 바보 아냐??
    '09.2.24 11:15 AM (211.63.xxx.210)

    한마디로 바보 아냐?
    mb식 사고방식 하는 사람 대부분이 저렇게 말하더군요.
    그 대학읜 전형방식이 싫으면 지원 안하면 될거 아냐? 이렇게 말하더군요.
    촛불들에게..대한민국 국민 하지마!! 했던것처럼 말입니다.
    싫으면 고대생 하지마!!~~ 이런방식으로 비리를 계속 이어가려 하죠.

  • 29. jk님
    '09.2.24 1:29 PM (211.109.xxx.80)

    수고 많으셨어요.^^
    어차피 벽창호 같은 사람에게 그만 가르치셔도 될 듯..
    본인도 말 안 되는 것 알면서 박박 우기는 것 같아요. 아니면 난독증 환자 저리가라 할 만큼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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