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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지원 쌀포대서 ‘생쥐’ 발견

세우실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9-02-24 05:48:34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2/20090223/1727690.html






일일이 국민들을 굽어살필 수 없어 자기 동족을 대신 보내신 그 분의 자상함.

정말 귀신같은 우연이네.

심지어 돈 주고 사먹는건데.

.......................어떤 의미로서는 "인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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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11.215.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24 5:48 AM (211.215.xxx.164)

    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2/20090223/1727690.html

  • 2. --;
    '09.2.24 9:49 AM (121.156.xxx.157)

    몇 년 전 동사무소에서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쌀로 밥을 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쌀포대를 뜯어보니 쌀이 푸르스름 하더군요.
    겉포대기에는 도정한지 몇 달 되지 않았다는 날짜 스티커가 붙어 있었구요.
    포대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니 분명 곰팡이 냄새였습니다. 제 코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말이죠. 몇 번을 박박 씻으니 푸르스름한 것은 씻겨 나가더이다..
    쌀에도 곰팡이가 그렇게 필 수 있나요..?
    대체 얼마나 되었길래 전체 쌀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하게 보일 정도였을까요.
    괜찮다고 계속 먹었다고 .. 아무 탈 없다고.. 하시는 어르신..
    도정된지는 몇달 되지 않았다고 떡하니 붙어 있는 스티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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