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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사해서 너무 좋아요 !!~~~
구조도 희한한,, 방3개에 부엌1개의 15평
정말 힘들었습니다
5살아이 3살아이와 밥차려 먹고 치울때마다 전쟁이였고,
치우고나서 뒤돌으면 순식간에 집구석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장난감 한두개만 방 밖으로 나와도 집은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하루종일 치우고 치우고 또 치우고 또 치우고
집이 좁으니 잠시라도 치우지 않으면 정말 폭탄집 되는건
10분 남짓이더라구요. ㅜㅜ
부엌은 또 얼마나 좁던지.. 개수대에 보통쓰는 후라이팬이 안들어갑니다
곰탕한번 안끓여줬어요 냄비 닦기 힘들어서..
설겆이를 몰아놓을 수도 없어서 컵 한두개만 나와더 얼른씻고
식사준비하면서 다 해놓은 반찬들 놓을 자리가없어서
15개월 맨날 사고치는 딸래미 피해서 주방 옆 베란다 세탁기 위에다
쟁반놓고 완성된 반찬들 모아놓고,,
밥먹을땐 그냥 밥상에 앉아서 먹는데
돌지난 딸래미 온갖 반찬 다 만져본다고 난리치고,
이게 밥을먹어도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ㅡ.ㅡ
그랬던 저희가족 엊그제 27평 방3개짜리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남들은 4식구 30평대도 좁다고 40평은 되야 그래도 넓게산다고들 하시겠지만
저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27평이지만 어찌나 넓고 횡한지
이사온 첫날 아이들 맡기고 신랑과 둘이 있었는데
횡한 거실이 이상해서 컴퓨터 놓인 작은방에
옹기종기 있었지 뭡니까 ㅎㅎ
부엌도 너무너무 넓고 식탁도 놓을 수 있어서
둘째의 공격없이 너무나 편하고 우아하게 밥도먹을 수 있고
아~ 정말 행복한게 하나 둘이 아니에요
오래된 아파트 27평에 4식구살면서 넓다고 비웃을지 모르시겠지만
저희에겐 궁궐이 따로없어요 ㅎㅎㅎ
큰딸은 자기방 생겼다고 자기방 들어오지말라하고 ㅎㅎ
오늘 처음으로 큰아이 작은애 둘이서 자기들방에서 자네요 기특한것들~
넓은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막 혼자 실실 웃고있지멉니까 너무 좋아서 ㅋㅋㅋ
내일은 넓은 부엌에 재료들 쫙--- 늘여놓고 김밥을 싸줄꺼에요~~~~
1. ^^
'09.2.24 12:23 AM (211.196.xxx.139)축하 합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2. 축하드려요^^
'09.2.24 12:24 AM (115.136.xxx.145)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222
3. 저도...
'09.2.24 12:25 AM (122.32.xxx.10)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333
4. 봄녀~
'09.2.24 12:26 AM (59.11.xxx.38)축하드려요~새집서 좋은 일 그득그득하셔서 행복만땅 하시길..^^
5. 저도
'09.2.24 12:27 AM (121.188.xxx.77)좋은 일만 가득하시길.......444
6. 경축!!
'09.2.24 12:28 AM (219.254.xxx.180)글만 읽어도 맘이 뿌듯해집니다,,,
행복하세요7. 축하축하
'09.2.24 12:31 AM (116.122.xxx.242)돈이 없어 불행할 때도 많겠지만, 돈이 많아 돈이 주는 행복을 경험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아이러니 하게도요. 지난 번 tv에서 투자로 돈을 번 30대가 나왔는데 돈이 주는 기쁨이 한10억대일때가 가장 컸다고 하더라구요. 돈이 늘어가면 갈 수록 거기서 오는 기쁨이 줄어들더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27평 전세 살아요. 아이 둘이라 집은 더 줄일 수 없고, 조금이라도 넓은 집이 좋아서 늘 가격에 맞추다 보니 늘 저층 동향집을 가게 됐는데
이번에 이사갈집은 그동안 전세값이 좀 떨어져주신 덕분에 아주 해잘드는 고층 남향이예요. 벌써 기대되요. 뽀송뽀송 마를 빨래며, 아이둘이랑 하루 종일 집안에 있어도 우울하지 않을 걸 생각하면요. 많이 가지신 분은 이런 작은 기쁨엔 실소 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은 좀 부족하다는게 앞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이 있는 거라고 믿고 살고 싶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8. 야~
'09.2.24 12:39 AM (121.168.xxx.40)정말 축하드려요~
새집에서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9. 너무너무
'09.2.24 12:39 AM (121.186.xxx.37)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결혼해서 20평짜리 복도식 임대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그땐 24평 계단식만 가도 그리 넓어 보일수가 없더라고요.
거실이라고는 할수 없는 작은방 넓이의 작은거실이라서 손님 2명만 와도 꽉차는 느낌..
그래도 둘이 살땐 신혼이라 좁단 생각이 들지 않고 참 행복했네요.
근데 애가 하나 생기니까 좀 좁단 생각이 들고..임대만기도 5년이 다되서..
급매몰이 싸게 나와서..좀 대출받고 32평 계단식 아파트로 이사온지 지금..4년됐네요.
처음에 이사올땐 안방에서 주방가는 길이 어찌나 멀은지..
정말 대궐 같더라고요..32평도 이렇게 대궐같은데..왜 사람들이 40평대 50평대 사는지 이해가 안갔더랬죠 ㅋㅋ
근데 몇달 지나니까 32평도 그리 넓단 생각도 않들고..(청소할때만 넓게 느껴짐 ㅠㅠ워낙 게을러서 ㅋㅋ) 40평정도 나중에 이사가면 좋겠단 생각이..
아~그래서 사람들이 집을 넓혀가고 넓혀가고 그러는구나..생각이 들었죠.
저도 아이가 5살 2살 인데~~좁단 생각은 든적이 없네요..
임대에 살다가 내집 생기니..자꾸 꾸미고만 싶고..정이 더 가네요 ^^:;
님아 정말정말 다시한번 축하하고 꼭 행복하세요^^*10. 축하^-^
'09.2.24 12:39 AM (218.232.xxx.137)15평에서 27평이라 거의 2배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새집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셨음 싶네요^^*11. ..
'09.2.24 12:44 AM (119.70.xxx.22)축하드려요. ^^ 저도 이런글 올리고 싶네요. ㅎㅎ
12. 축하드려요
'09.2.24 12:45 AM (115.136.xxx.157)부자되세요!!!^^
13. 아~
'09.2.24 12:53 AM (120.136.xxx.72)행복이 눈에 보여요~~
^^*14. ㅎㅎㅎ
'09.2.24 12:57 AM (211.210.xxx.41)정~말 축하드려요^^
그 기분 제가 잘 알지요 ㅎㅎ
15평 임대아파트 전세부텀 시작해서 지금 강남 50평 살아요...^^
부~~~자 되세용...15. ^^
'09.2.24 12:57 AM (117.55.xxx.134)축하드려요^^*
16. ^o^
'09.2.24 1:00 AM (222.97.xxx.24)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랄께요. ^^17. 저도
'09.2.24 1:02 AM (114.202.xxx.135)축하축하 드립니다^^
새집에서도 건강 하시고 화목 하시고
알짜배기부자 되시길 바랍니다^^18. 들꽃베로니카
'09.2.24 1:07 AM (125.131.xxx.242)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19. 들꽃베로니카
'09.2.24 1:15 AM (125.131.xxx.242)축복의 글 보내드립니다~
<체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20. 정말
'09.2.24 1:26 AM (211.177.xxx.240)행복하시네요. 그 기분 오래동안 계속 잊지 마시고 쭈욱~ 행운 또한 함께 하시길...*^^*
21. 진짜
'09.2.24 1:27 AM (211.192.xxx.23)애들도 웃긴게요,,자기들 방이 생겨야 따로 자고,,그러더라니까요 ㅎㅎ
그 집에서 얼른 부자되서 더 큰집으로 가세요^^
저도 애들 어릴때 생각나서 괜시리 흐뭇하다가 ,,뭔가 회한에 젖는군요 ㅎㅎ22. 코스모스
'09.2.24 1:35 AM (211.176.xxx.229)축하 드려요 행복하세요
23. 흐뭇
'09.2.24 1:37 AM (120.143.xxx.46)제가 그 기분 알죠?
이사온 첫날 잠을 설쳤다는..^^
축하드려요 더더욱 행복하세요24. 시에르
'09.2.24 1:45 AM (124.49.xxx.158)저도 축하드려요~~~~~^^
25. 추카추카
'09.2.24 1:57 AM (58.229.xxx.130)글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26. 입가에.
'09.2.24 8:01 AM (60.197.xxx.27)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그 기분 잘알지요.
축하드리고 좋은 꿈꾸세요.27. 그림 그리면서
'09.2.24 8:12 AM (59.7.xxx.218)님 글 읽었습니다.그 행복 바이러스가 제게도 전해지네요. 너무 축하드려요^^건강하시구요~~
28. 부럽다 ㅠㅠ
'09.2.24 8:15 AM (211.109.xxx.195)저희18평살아요 ... 다섯식구가 ㅠㅠ 올해 4년째 살고있는데 내년에 드뎌드뎌 30평 넘는곳으로 이사간답니다 ...아직도 설레고 빨리 가고싶어져요 .. ^^
그맘 충분이 이해갑니다 ! ^^ 완전 추카드립니다~29. 축하해요
'09.2.24 8:23 AM (116.121.xxx.94)새 집에서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30. ^^
'09.2.24 8:30 AM (128.134.xxx.85)저 윗님 말씀처럼 제게도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져서
막 웃음이 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31. ..
'09.2.24 9:26 AM (211.203.xxx.4)축하드려요
행복감이 마구마구 느껴져요
늘 행복하세요32. 그집에서
'09.2.24 9:28 AM (202.30.xxx.226)행복한 일만 생길거에요.
근데 저 위 진짜님.. 쫌 웃기셔요..ㅎㅎㅎㅎ
애들이 자기방이 없으면 어떻게 따로 자요? ㅎㅎㅎㅎㅎ
자기방이 있어야 따로 자죠.. ^^33. 축하
'09.2.24 9:36 AM (115.137.xxx.114)행복하게 알콩달콩하게 사세요 건강하게~
34. ..
'09.2.24 10:08 AM (59.10.xxx.219)축하축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35. 축하축하
'09.2.24 10:21 AM (61.106.xxx.5)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렇게 살림 늘리고 집 늘리는 데서 얻는 재미가 참 솔솔하죠. ㅎㅎ
그 행복 언제까지나 예쁘게 가꾸어 가시길 바래요.36. 축하
'09.2.24 10:22 AM (211.47.xxx.2)축하해요...
님의 행복한 글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감사...37. 아이고...
'09.2.24 10:36 AM (119.71.xxx.41)축하 축하...
행복하세요...38. ^^
'09.2.24 10:38 AM (221.140.xxx.171)이사온 첫날 아이들 맡기고 신랑과 둘이 있었는데
횡한 거실이 이상해서 컴퓨터 놓인 작은방에
옹기종기 있었지 뭡니까 ㅎㅎ --> 이부분 읽으며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세요~ ^_^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거에요~39. 미소
'09.2.24 11:54 AM (220.117.xxx.65)오랜만에 글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
오래도록 행복하셔요
제게 행복한 마음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구요^^*40. ^^
'09.2.24 2:28 PM (61.73.xxx.80)너무 좋아보여요. 행복하세요
41. 달덩이
'09.2.24 2:54 PM (211.255.xxx.22)축하합니다. 없이 시작해도 조금씩 집 넓혀 갈때마다 행복해지고 스스로가 대견스러워 지더군요. 행복하세요.
42. 저두
'09.2.24 2:58 PM (222.110.xxx.137)축하드려요.
일찍 넓히셨네요. 아직 애기들도 어려서 돈모으기 힘드셨을텐데. 항상 행복하세요.
김밥재료 쫘악~ 펼쳐놓고 룰루랄라 김밥마실 원글님 모습이 참 보기 좋게 그려지네요.43. 달인이되고파
'09.2.24 3:03 PM (119.71.xxx.250)행복하세요 ~~~~~~~~~~~~~~~~ :-)
44. ㅋㅋㅋ
'09.2.24 3:23 PM (203.142.xxx.241)24평에서 35평으로 이사온 날 밤 너무 좋아서 방방마다 돌아다니셨던 친정 엄마 생각이 나네요~^^
45. 미소~
'09.2.24 3:23 PM (211.186.xxx.149)미소가 절로 지어지내요.
님의 가정 가득한 행복이 보이는 듯~
지금에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에 고개 끄덕이며 지나갑니다^^46. 축하
'09.2.24 4:02 PM (203.243.xxx.73)축하 드려요.
부우~자 되세요.47. phua
'09.2.24 4:04 PM (218.237.xxx.104)위에 은석형맘님의 글에 기분이 가라앉았는데 ,원글님의 글에서
다소 위안을 받습니다,
행복하세요^^**48. 행인2
'09.2.24 4:11 PM (125.191.xxx.95)행복이 느껴지네요..^^*
베로니카님의 축복의 글도 참 따뜻하구요...49. 추카...
'09.2.24 4:13 PM (58.121.xxx.166)저도 행복헤 집니다,,, 마니 누리시고 부자되세요,,,,
50. 아이쿠
'09.2.24 4:16 PM (218.38.xxx.252)좋은 글에 전 왜 눈물이...
진짜정말 축하드려요. ^^51. 손뼉!!!!
'09.2.24 4:36 PM (121.170.xxx.41)짝짝짝 ~~~
부자 되세용~~~~52. 지나가다
'09.2.24 4:37 PM (218.152.xxx.223)27평에서 더 작은평수로는 이제 이사 못해요.... 앞으로 더 큰 평수로 가실 수 있길.....
53. peru
'09.2.24 4:38 PM (222.107.xxx.211)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기쁘면서 괜히 찡하네요
지금같은 행복 계속~~~ 이어지길 바랄께요 ^^54. 축하~
'09.2.24 4:39 PM (211.111.xxx.222)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결혼에서 10평짜리 원룸에 살다가 20평으로 이사했어요.
마루에서 큰 수건을 터는데 걸리는 것 없이 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빨래 널 공간도 많구요.^^55. 부럽당
'09.2.24 4:41 PM (61.4.xxx.91)정말 축하드리고 새 집에서 더 많이 행복하시길~ 빌어요.
저의 집도 주공 12평...곧 태어날 아기랑 좁아도 부대끼며 부딪혀가며 살아야돼요.
저희는 언제 이사할지는 모르지만, 현재에 만족할래요. 님이 많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어요56. 정말 기쁨이 보여요
'09.2.24 5:01 PM (218.239.xxx.82)축하드려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눈앞에 보이는듯 ~~ 저두 기뻐지네요^^57. ...
'09.2.24 5:03 PM (124.54.xxx.47)정말 현재 상황에 감사 못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사실.. 여기 82는 격세지감이 좀 느껴지는 곳...
보통은 50평대를 넓다고들 하시는거 보고 저도 좀 뜨아~했었어요~
님 처럼... 그렇게 만족하시는것도 복이시네요~
님이 진정한 부자십니다~
행복하세요~58. 정말정말
'09.2.24 5:09 PM (211.189.xxx.161)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59. 좋아보여요
'09.2.24 5:24 PM (121.138.xxx.81)이쁘고 좋아보여요~
더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세요.60. 비바부
'09.2.24 6:18 PM (119.194.xxx.200)멋져부러~~
61. 축하축하
'09.2.24 6:30 PM (211.217.xxx.41)드립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62. 추카추카..
'09.2.24 6:35 PM (211.177.xxx.84)제 여담도 올려봐요.
방 하나짜리부터 시작 16평을 거쳐 25평 지금 서른세평에 살아요.
흔히들 생각하는 서른세평보다 거실이 훨 넓은..거의 48평대 거실이 빠졌네요..
서비스공간 터서요..ㅎㅎ 그런데 울아들이 싫단겁니다. 외동이라 그럴수도 있지요.
식구가 셋이다 보니 저도 처음엔 주방이 25평 거실만 해서 거실에서 옹기종기 모였던 적이 있지요.. 적응 금방해요..넓은데서 좁은곳으로 이사가면 적응이 어렵다는데
넓은 곳에선 금방 적응하지요. 넓은 공간으로 가신 원글님 축하해요..제 옛날 생각이 나네요..ㅎ
그런데요, 한사람에게 필요한건 여덟평이라는군요..네식구면 서른 두세평이 맞나봐요..
쓸데없는 짐으로 채워가니 집이 좁아진거지..사실 네식구 서른두세평이 맞는다고 봐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63. 축하드려요.
'09.2.24 6:58 PM (121.176.xxx.136)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27평 궁궐에서 4식구 알콩달콩 공주처럼 왕비처럼 지내다보면
대궐같은 집으로 다시 이사가실꺼에요.64. 그 기분
'09.2.24 7:28 PM (119.71.xxx.233)저도 동감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즐기시며 알콩달콩 사세요.65. **
'09.2.24 7:29 PM (118.103.xxx.14)축하드려요~
66. ..
'09.2.24 8:34 PM (119.194.xxx.138)너무 축하드려요^^
67. 쓸개빠진곰팅이
'09.2.24 8:37 PM (218.52.xxx.86)저도 축하드려요.. 저도 처음 신혼집이 9평정도여서 한발짝 뛰면 온 집을 다 둘러 볼수 있었지요. 작은방은 퀸사이즈 침대하나 달랑 4센티가 모자라 문도 못 닫고 살앗어요. 그리고 2년뒤 운이 좋아 22평형 아파트로 이사와서 저랑 남편 숨박꼭질 하고 놀았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죠? 이젠 이집도 좋아요. ㅠㅠ
68. 왕축하
'09.2.24 9:02 PM (70.174.xxx.176)드려요.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집이 되시기 기도합니다^^
69. ..
'09.2.24 9:35 PM (124.54.xxx.90)저도 신혼을 방 두칸짜리 거실도 없고, 씽크대만 덜렁 놓인 작은 부엌있는 주택 전세에서 시작해서.. 그다음엔 15평 빌라, 25평 복도식 아파트, 이번에 25평 계단식 아파트로 오니 어찌나 좋던지요.. 다음번엔 내집사서 이사 들어 갈거예요.. 조금씩 집이랑 살림 늘여가는 기쁨은 안겪어보신 분들은 몰라요..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아이들도 밝고 건강하게 커 가길 기원합니다.70. 조금느리게
'09.2.24 9:57 PM (124.53.xxx.142)축하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71. 매를 벌자
'09.2.24 10:12 PM (81.252.xxx.149)참 좋은 글이에요..
행복한 가정이구요... 좋아 보입니다.72. ^___^
'09.2.24 10:26 PM (218.152.xxx.207)힘든 과정 끝에 원하던 걸 얻는 기쁨 그런게 가장 큰 행복 아닌가 싶어요. 원글님 웬만한 재벌보다 더 행복하신 부자이십니다.
73. 경사났네
'09.2.24 11:29 PM (60.50.xxx.110)얼마나 좋으실까나~
행복하세요..74. 축하합니다.^^
'09.2.24 11:35 PM (114.203.xxx.76)저희도 중고딩 아이들과 17평 아파트에서 복작거리고 삽니다.
그렇지만 17평의 행복이라는 책을 쓰고 싶을 정도록..행복합니다.
넓은집 이사하신거..축하드려요.
짐..많이 늘리지마시고 넓게 사세용^^75. 참
'09.2.24 11:53 PM (218.55.xxx.199)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76. 행복사랑
'09.2.26 8:35 PM (211.47.xxx.78)이사하신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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