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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일을 가지신분들..???
1달2달차이에 윗사람대접 받는건 좀 웃기잖아요...
학교 후배들이야 뭐 학번이나..직속후배니까... 어쩔수없이 언니라는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지만
가끔 제 나이 누구 한테 말한테 참 헷갈릴때가 있어요... 저는 빠른생일인데..제가 81년2월달생이거든요..ㅋㅋ
그래서 81년12월달 까지는 친구 하거든요..ㅋㅋ
근데 가끔 빠른 생일이 때문에 한살 더 높여서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저는 학교를 7살 살아들어갔으면서 살다가 한살은 어디로 갔나..싶을때 있더라구요..ㅋㅋ
저처럼 그냥 원래 나이대로 말해도 되는것 맞죠.. 81년생이 29살이니까..그냥 빠른은 빼고 29살이라고 해도 되는건 맞죠..???
1. jk
'09.2.23 6:51 PM (115.138.xxx.245)윗사람은 높이지만... (가끔 억울할때가.. "나 쟤랑 같이 학교 나왔는데"라는 생각이 들때... 나보다 1살 많아도 학교는 같이 다녔으니)
아랫사람은 편한대로 내비둬요. 보통은 걍 반말하고 친구처럼 지내죠..
전 저보다 어린 사람과는 별 고민이 없는데(1-2살 정도는 걍 친구처럼 지냄)
저보다 한살 많은 같이 학교다녔던 사람들과 호칭 문제는 기분이 쫌 나쁘져.
"뭐 별차이 안나니까 그냥 편하게 친구하져"라고 말해주면 좋은데
바로 한살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거나 존대하라고 말하면 짜증나져..2. 전
'09.2.23 7:01 PM (121.143.xxx.126)반대로,
저랑 같이 학교 다닌(원래는 한살이 많겟죠? 친구들이) 애들한테는 말 놓는게 아무렇지도 않는데...
저랑 동갑이면서도 동생이었던 사람들이...제가 빠른 어쩌구 하면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나이 이야기 먼저 안하구요
그 무리중에 저랑 같이 학교 다녔던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저는 그냥 학교 나이로 이야기해요.
그래서 친구들 말에의하면 좀 족보가....멍멍이 족보라고...켁
근데 같이 학교 다녔던 애들한테 언니라고 부르고싶진 않아요...@@;;
빠른 뭐뭐 이거 정말 안좋은것 가아요 -.-+
근데~제가 77년생이예요 그러면 니가 왜 77이냐 이러고
제가 78년생이예요 이러면 또 니가 왜 78년생이냐~이래요..ㅠㅠ3. 긴머리무수리
'09.2.24 3:19 PM (58.224.xxx.216)제가 그래요..
64년 2월생이라서리 학교에 일찍들어가서.,,
동갑한테 선배대접 받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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