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작성이 처음이라..

[어디로]

가족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중입니다.
딱한 사정이 있어서 집가까운 곳으로 이감을 부탁하는 탄원서를 쓰려고 하는데요.
누구앞으로(법무부의 누구? 아니면 현재 있는 교도소의 소장님?) 탄원서를 써야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요.
아무한테나 탄원서를 들이밀수도 없고..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립니다.

[미결수?]

재판 확정되어서 기결수로 수감중이라면 법원이나 검찰에 민원접수는 별개일 듯 하구요.

일단은 교도소장(교도소장도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기에)과 그 상급기관인 법무부(담당부서는 모르겠지만 민원실로 넣으면 해당부서로 이첩될 것 같습니다.) 두곳에 같은 내용으로 같이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가족이라 안쓰럽지만 ,,죄는 죄인데,,그리고 피해자도 잇는데
감옥을 머 학교 옮기듯이 옮기시는지,,
전 왜 저리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지 이해가 안가여,,
저희 가족도 피해자였는데,,감방에서 머리굴려 어케하면 형줄일라고 항소할까
어케하면 편할까만 생각하더이다,,
죄를 지었으면 피해자에게 미안해서라도 떳떳이 받겟습니다,
옮겨달라 형줄여달라 탄원서 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