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며칠전 k2여행사 물어보셨던 분이 계시길래....

빈선맘 조회수 : 975
작성일 : 2009-02-23 15:24:28
k2여행사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간단히 말씀드리면, k2여행사 홈피는 지금 문제가 있어서 오픈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여행업을 잠시 접고서  다른 일을 하시고 계시구요.
여행업도 불경기를 피해갈수 없었던 이유도 있구요.

혹시 k2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시고 싶거나, 아님 문의가 있으면
cafe.daum.net/k2samo (케사모)에 들리시면 됩니다..

케사모는 향후 사장님이 다시 재기하실때,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그리고 회원들간 인연의 소중함을 놓치기 아쉬워 계속 카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사모에선 3개월에 2번정도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지난 2월초엔 남당리에 다녀왔구요
3월22일엔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및 딸기체험(당일)을 기획중입니다...

이 여행들은 저희가 제안을 드리면, k2 사장님이 직접 스케쥴을 짜시고 버스대여등등의 처리를 해주십니다.
가끔 함께 동승하시기도 하구요.

남당리가서 찍은 사진을 이런저런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케사모회원중에 사진잘찍으시는 분들이 후기들을  올려주시는데,
거기서 몇장 옮겨왔어요...  
케사모 카페 들리시면, 꼭 후기게시판에 오셔서 후기와 사진 보시기 바래요^^










IP : 61.78.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선맘
    '09.2.23 3:25 PM (61.78.xxx.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 2. 흐...
    '09.2.23 3:35 PM (211.49.xxx.247)

    그저 빈선맘님 닉 뵈서 반가워서 클릭하고 그러다 k2여행사소식듣고 암울해지고..
    그래도 케사모모임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동틀녁이 더 어둡다는데 동터오기를 기다려봅니다.

  • 3. ...
    '09.2.23 3:42 PM (61.85.xxx.91)

    저번 댓글 덕분에 케사모 가입했답니다 ^^
    3월 여행에 저도 한 자리 했으면 좋겠어요

  • 4. 칸타타~
    '09.2.23 3:43 PM (115.89.xxx.135)

    어머~ 저도 K2여행사 알아요..ㅋㅋ 방갑네요.
    작년에 그곳을 통해 대관령 갈려고 했다가,사정이 생겨서 못갔는데..ㅠㅠ
    환불처리건으로 사장님과 통화를 했었는데~ 너무좋은분이셔서
    좋은기억으로 남습니다.앞으로 하시는일이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 5. 빨간문어
    '09.2.23 3:45 PM (118.32.xxx.195)

    급방가..움
    자주 홈피방문 못해서 죄송해여..

    그리구여 기획행사 내용 자주 자게에 올려주세여..

  • 6.
    '09.2.23 3:49 PM (218.51.xxx.28)

    딸기체험 저희가족도 같이 가고 싶네요 ^^
    빈선만님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런 좋은 여행들 계획 있으면
    또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7. K2 힘내세요
    '09.2.23 3:55 PM (116.32.xxx.44)

    저도 K2통해서 대관령 다녀왔네요.... 울 아들이 버스타는거 힘들어해서 지금은 엄두가 안나지면 저는 너무나 좋았답니다... 그래도 대관령에서 먹었던 한우이야기는 자주 하면서 대관령한우먹고 싶다고는 합니다... 가끔 K2소식 전해주세요

  • 8. ..
    '09.2.23 4:57 PM (220.86.xxx.205)

    딸기 여행이나 대관령 한우여행 계획은 일정이 명확히 잡히면 올려주셔요. 저희 집에도 초등 아이가 있어서, 주말에 체험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신천어 여행도 나름 히트작인 것 같습니다. (초등있는 집 위주로..)

  • 9. 빈선맘님은
    '09.2.23 6:05 PM (119.148.xxx.222)

    아실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나네요
    어서 저도 여행도 하고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일이 하도 많이 터져서 눈코뜰새가
    없으니. 케이투여행사 꼭 지키고 계세요~~

  • 10. 저희 3월에
    '09.2.23 6:14 PM (211.177.xxx.240)

    날잡아서 봉하마을 다녀오는 기획하면 안될까요? 본격적인 촛불 시즌 되기 전에 단합대회 차원에서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11 사이트에 올라 있는 요리 사진에 대해 1 커피앤드 2004/04/08 889
282110 두딸아빠님... 1 공부중.. 2004/04/08 894
282109 오빠 시집살이 ㅠ_ㅠ 24 Fermat.. 2004/04/08 1,334
282108 요실금 수술하시고 효과보신분 1 서원맘 2004/04/08 903
282107 혜경샌님 지금? 4 산아래 2004/04/08 889
282106 갈매기살 먹기와 코스트코 후기.. 7 리쉬.. 2004/04/08 1,900
282105 비비큐 책자 받으셨나요? 2 고요 2004/04/08 899
282104 삼신할미는 계시긴 한건가요? 14 고란주 2004/04/08 1,099
282103 아기가 뱃속에 있는데...걱정이 있어요~~ 7 orange.. 2004/04/08 956
282102 부산가려구요?? 4 여녀니 2004/04/08 893
282101 요실금치료에 대해 하늘이 2004/04/08 904
282100 불임은 보험이.. 7 익명~ 2004/04/08 893
282099 전세 기한 자동 연장한 경우에요... 5 밀크티 2004/04/08 908
282098 돌잔치^^ 3 커피앤드 2004/04/08 893
282097 82cook24시,,,,,, 5 꾸득꾸득 2004/04/08 897
282096 이사 잘 했습니다! 9 카푸치노 2004/04/08 905
282095 잔인한 4월 6 우윤희 2004/04/08 898
282094 좋은 정보 알려드리려... 3 미래@미나 2004/04/08 1,254
282093 [re] 첨밀밀 3 푸우 2004/04/08 905
282092 첨밀밀 2 다시마 2004/04/08 937
282091 고양이 앞에 쥐 7 울라 2004/04/08 917
282090 남편의 야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5 2004/04/07 907
282089 잠시 편히 보세요 2 tirano.. 2004/04/07 895
282088 고두심아줌마.. 엉엉... 12 깜찌기 펭 2004/04/07 1,489
282087 누군가에게 마구 말하고 싶을때... 5 이슬새댁 2004/04/07 1,029
282086 지펠냉장고 싸게 사는 방법 아시면 좀... 2 유혜영 2004/04/07 893
282085 컴퓨터 안전모드 해제가 안되요(급급급) 2 깡총깡총 2004/04/07 1,282
282084 MissyUSA를 보다가... 7 놀란이 2004/04/07 1,280
282083 중간놀이를 아시나여 5 올리부 2004/04/07 904
282082 핸폰 팔아요~ ^^;; 3 레인홀릭 2004/04/07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