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흥분이 가라앉아 글 쓰네요.
아까 은행에 금리가 이상해서 거래하는 하*은행 성복지점 대부계 직원과 통화를 하는중 이 여직원 말끝마다 대답이 어,어 어가 3번이면 네라는 답은 한번정도 섞어서 응대를 하대요. 듣다 듣다 너 지금 뭐라는 거냐고 반말하지 말라고 냅다 소리질렀네요.
네 네 했는데 손님이 잘못들었다나, 뭐!! 그럼 내 귀가 잘못됐다는 말이냐. 너 이름 뭐냐 했더니 장.. 내가 지금 너하고 농담따먹기 할려고 전화했냐.............너 배불렀구나.. 내가 말을 놓지 않는데 너는 어라고 하냐 교육 그렇게 받았냐!!!
그때부터 꼬리 내리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적당히 말을 내려 놓으면 일하기 편하나 오늘 너 경고좀 받을거다.
경고받고 안일한 자세로 일하지 말고 똑바른 자세로 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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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 응대
흥분한 사람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9-02-23 12:46:02
IP : 210.92.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09.2.23 12:49 PM (115.136.xxx.22)저도 그런 말투땜에 짜증이 많이 나는 사람중 하나에요... 도대체 언어예절의 기본이 안되어있어요. 아니다 예절까지 갈것도 없이 이건 정말 뭐 이런 인간이 있나 싶을정도로 어.. 어 .. 그러는데... 얼마전 고급의류 매장에서도 직원이 그러길래 웃으면서 그랬어요 어가 뭐냐고... 심지어 텔레마케터들도 어어 거리고... 아유 누가 이런것 좀 제대로 지적해서 고쳐 줄 사람 없나 싶어요
2. 저도
'09.2.23 12:51 PM (58.224.xxx.75)하나은행 거래끊었어요.
집앞이라 아무렇게나 옷입고 화장기 없이 가니
우습게 보고 그런건지
어찌나 도도하게 굴던지
본사고객만족센타에 전화했답니다.
하나은행이 원래 그렇게 응대하라고 교육받나봅니다.3. ...
'09.2.23 11:47 PM (124.49.xxx.195)저두 개인적으로 하나은행을 좋아하진않지만...
혹시 옆에 직원이 말시키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고서는...어떠케 고객한테...
요즘이 어떤세상인데...고객한테...
화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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