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째도 딸이래요 ^ ^
위에 아이들 둘 키울때는 정신 없어서 아들이고 뭐고 더 낳을 생각 없었는데 아이들이 좀 크고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남편은 원래 아들을 바랬고 또 집안에 위에 형님도 딸만 하나 여서 남편이 산소고 제사 걱정이 많고요 저도 아이들 너무 이쁘니 하나 더 키워 봤으면 하는 욕심에 하나 더 낳기로 했죠
이왕이면 딸 둘이나 있으니 아들 이면 좋겠다 해서 나름 병원도 다니고 노력했는데 1년 가까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우연히 그달은 다른 이유로 피임을 했는데도 생겨 버린 것이어요 ㅎㅎ
운명이다 생각하고 할수 없다하고 기쁘게 맞기로 했죠 그래서 지금 20주 ..
주말에 병원갔는데 딸이래요 ㅋㅋ
남편은 표현은 안해도 당연히 서운할것인데 의외로 저도 생각보다 많이 서운하네요 저는 딸이 더 이쁘고 지금 나이도 있으니 딸이 더 좋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배속에 있는 아이 한테 미안할 정도네요 ㅋㅋ
참 어쩌구니 없는 생각이나 남들 가진것을 난 가질수 없다 나도 든든한 아들 보는 맛도 느껴보고 싶다. 이런 마음 이랄까
여자 아이라서 조심스럽게 앞으로도 그렇게 키워야 하는데 또 하나 조심해야 할 아이가 생기는구나 아침마다 옷 타령 머리타령 하는 아이 시중을 또 하나 들어야 하는 구나 라는 등등.... 생각이 많이 생기고
사실 아들이래도 그냥 좋지만은 않았겠지만요...
그래도 낳으면 너무 이쁠거 같아요 위에 언니들도 남자동생보다는 여자동생이 더 이쁘기도 하고 잘 챙겨 줄거 같고 ... 그냥 주절주절 해봤어요.
1. ㅁㅁ
'09.2.23 12:48 PM (221.138.xxx.248)셋째라면...아쉬우실것같긴해요.^^ 아들이 위로 둘일때 셋째도 아들이라하면 당연히 또 서운할것같고요. 하지만 아이들이크고나면 얼마나~~~ 의지가될까생각하니 부럽네요.^^
전 첫째아기가 뱃속에 있는데 아들이래요.. 아들소리를 듣고나니 길가는 여자아이옷들이 얼마나 이뻐보이고 딸이랑 쇼핑나온엄마는 얼마나 즐거워보이는지 몰라요.ㅎㅎㅎㅎ2. ㅎㅎ
'09.2.23 12:55 PM (203.247.xxx.172)하지만 아이들이크고나면 얼마나~~~ 의지가될까생각하니 부럽네요.^^ 222222222222
3. ㅎ
'09.2.23 12:59 PM (211.117.xxx.183)그래도 아들 셋은 심란한데
딸 셋은 화기애애 하더라고요4. 나이터울
'09.2.23 1:03 PM (119.70.xxx.172)10살이면 나이터울이 조금 있네요...ㅎㅎ
저희 집도 딸만 셋이고
밑의 동생하고는 연년생이고 막내만 9살차이 나는데 조금 세대차이 느껴요
동생이 매일 섭한듯이 말해요
이왕 낳아 줄거면 언니들하고 나이차이 안나게 낳아주지..하면서..
그래도 저희도 동생이 세상에서 젤루 이쁘고 귀엽고 어떨때는 동생보다 딸같고 조카같고 그렇습니다. 고 나이때 고민이해하기도 쉬웠구요. 화기애애합니다.5. ^^
'09.2.23 1:03 PM (211.109.xxx.195)추카해요 ^^ 요즘엔 딸이 더잘한데요 .^^ 그래도 위로 딸둘이 있으니까 아들이면 더욱 좋겠지만 막내라 더없이 이쁠꺼에요 ^^ 저두 셋인데 딸 아들 딸 ..ㅎㅎ 둘다 키워보니까 딸이 더낳아요 머슴애는 얼마나 과격하게 노는지 딸이더좋아요
6. oo
'09.2.23 1:04 PM (119.69.xxx.26)지금은 서운한맘이 들수도 있겠지만
이 다음에 나이가 들면 세딸이 부모 챙기고 잘할거예요
전 외동딸에 오빠가 두명인데 오빠들과 거의 남처럼 살아요
올케 언니들이 시댁쪽과 가깝게 지내는걸 싫어하고 친정쪽하고만 가깝게 지내더군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 여자 형제가 많은집 보면 나이 먹어서까지 친하게 지내고
단합해서 친정부모랑 놀러다니고 하는거보면 너무 부럽던데요
전 지금 딸만 둘인데 둘째가 딸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늙어서까지 친구처럼 지내라고요
남편은 둘째때는 많이 서운해 했었는데 키우다보면 딸이던 아들이던 자기 자식은 다
소중하고 이쁘답니다7. 친구도
'09.2.23 1:04 PM (218.153.xxx.186)아들 둘인데 아들 또 낳을까봐 못 가진다고 하데요... 근데 제 동생이 여자애만 둘인데... 본인 및 제부는 별루 표시하지 않고 괜찮다고 하는데 제 주변에서 "쯔쯔~" 하네요.. 거슬리게.. 게다가 이번에 출산휴가 끝나고온 여직원 및 남녀 쌍둥이가진 엄마의 반응이 더 가관이에요.. 부장님이 "근데 아이 성별이 뭐였지? 아들이었나?" 했더니 그 여직원 황당하다는 듯이 "당연히 아들이지요~!!" ㅡ,.ㅡ 그게 왜 당연한건지.. 아들딸 쌍둥이 가진 엄마는 시누이가 아들이 없는데 자기 아들 안고 이뿌다고 안 내려놓더라..하면서 "아들 없는 티를 내는건지.." 이러지를 않나.. 아들 딸 쌍둥인데 아들은 이뻤고 딸은 무지 못생겨서 그런걸..그렇게 해석하다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8. 축하...
'09.2.23 1:10 PM (163.152.xxx.46)진짜 축하드려요. 아들셋인거보다 복입니다. 요새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아시잖아요.
아들은 결혼하면 남의사위 되는 거고요. 딸은 내 딸이랍니다.9. ..
'09.2.23 1:13 PM (211.111.xxx.114)이해합니다. 좀 섭섭하실 것 같아요. 특히 장손개념이 있으면 약간의 압력도 있을 것이고.. 지혜롭게 이겨내세요.
제 친구는 꺼꾸로 경우인데, 아들 둘에 셌째도 아들 낳았다는 소문엔 정말 몇년동안 아무도 아이가 딸이냐..아들이냐 묻지도 않았어요. 나중에 딸인것 알고,, 우리 모두 웃었지요.10. 꺼꾸로
'09.2.23 1:22 PM (222.108.xxx.69)전 원글님과 반대상황이에요. 전 첫째아이지만 딸을 엄청 바랬어요
시댁에서도 신랑도.. 근데 저도 20주인데 아들이네요.
커보니 딸들이(저랑언니랑) 엄마에게 어떤존재가 되어주는지 알기에
딸을 바랬었어요.
근데 어쩔수있나요?^^ 내새끼면이쁘겠찌요~~11. 서운
'09.2.23 1:22 PM (121.150.xxx.147)하죠..저도 이해합니다.저도 딸쌍둥이에다 막내는 아들인데요...
울 엄마가..셋째까지 다 딸입니다.
저보고 성별 검사하라고..강요겸..경험담..겸..
딸셋 낳아보지 않음 그 맘 이해 못한다고..저도 찬성했죠.
결국..알아보니 아들이였지만..
엄마요..현재는..그 세째딸 없음..못사시죠.
너무 이쁘고 정말 셋째딸은 이쁘죠..미인이죠..치과의사인 제부랑 연애해서 그림처럼 삽니다...
단 언니 조카인 쌍둥이 키우는거 보고..
3년내리 안낳고..둘이서 유럽배낭도 다니고..살다 임신한..막내여동생 부럽게 삽니다.
딸 셋이 다 그래도 잘 살아서...엄만 딸들에 비해..사위잘 봤다고..헐..
하긴 다들 억대로 버니..
다 딸들 잘살아 요즘 아들 안부럽다 하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셋째딸..복은 타고 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첨에 섭섭 하실것 같아요.그래도 키울수록 이쁠겁니다.ㅎㅎ
그리고 꼭 낳으시고 싶으심.하나 더 낳으세요.
아들로..
든든한것도 있거든요.
저 셋이니 힘들어요.정말 .둘과는 또 틀려요..조카와서 넷있음..그나저나 비슷해요.
둘에서 셋 차이있지만..셋에서 넷은 ..거의 비슷하죠...다섯은..또 차이나겠죠..ㅎㅎ
그래도 셋째이쁘실 겁니다.12. 아들 셋보다야
'09.2.23 1:28 PM (211.63.xxx.210)저도 아들 셋보다야 낫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들 둘보다도 딸 셋 키우는 엄마들이 편하고 부러울거 같고요.
물론 딸래미 키우면서 신경쓰이고 까탈 부리게 있겠지만 그래도 여자에겐 딸이 필요하잖아요.
저 어릴때만해도 딸 셋,넷인 집들 꽤 있었어요. 막내로 아들..
전 반대로 오빠만 셋이어서 언니 여동생 많은 친구들 참 부러웠답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요~~~13. 축하..
'09.2.23 1:36 PM (125.188.xxx.27)드립니다.
저흰 아들만 둘이라서.좀 삭막하네요.
딸 셋이면..얼마나..아기자기..할까...상상해봅니다..14. 커보니..
'09.2.23 1:39 PM (218.153.xxx.186)남매나 형제 키우는 사람보다 훨씬 더 다정하고 행복하네요...
남편이 아들형제고 제가 자매거든요... 울시어머님도 아들만 키우더니 무뚝뚝하고 재미없고 집안이 썰렁..ㅡㅡ;;;;; 제가 또 그리 사근사근한 성격도 아니라.. 말도 별로 없고 애도 없고..해서 시댁에 가면.. 재미없고 그래요... 반면, 동생하고는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고 친정식구들끼리 모이면 조카도 있고 그래서 훨씬 더 좋아요.. 커보면.. 여자형제들이 재밌고 좋죠..ㅋㅋ15. ...
'09.2.23 1:48 PM (61.75.xxx.222)저는 딸만 둘을 두었습니다.
제가 2대 독자이긴 하지만 아들을 다시금 가질 계획은 없습니다.(부모님께도 얘기했구요)
아내가 애들 둘을 모두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는데 더 이상 모험(?)을 하기에는 부담도 크고
또 아내에게도 괜히 미안하더군요.
물론 아내는 아직도 아들을 욕심내고는 있지만
다음에 우리가 나이가 들었을 때 아내와 함께 얘기도 해 주고
또 목욕탕 가서 지 엄마 등 밀어줄 딸들이 있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저요...?
저는 혼자서도 잘 놀고 또 사우나도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혼자서 다니는데
1년에 등 한번 밀기도 어렵답니다.(밀고싶으면 자동 기계 이용하면 되고...^^)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의 기력이 조금은 더 약해질테고
또 저 보다는 조금 더 적적함을 더 느낄 아내에게는 딸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16. ^0^
'09.2.23 2:02 PM (210.126.xxx.57)추 하 드 ㄹ ㅕ 요
ㄱ
저희 집안은 딸 낳을려고 기를 쓰는데도 안되는데 부러워요~~17. 임산부
'09.2.23 2:16 PM (218.55.xxx.211)모두들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 셋보다야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ㅎㅎ
우리 둥이들중 동생이 제 언니와 제 배를 모두 안으면서 " 우리 세 자매들 " 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남편이 서운함을 빨리 잊었으면 좋겠네요... 실망하실 시어머니 얼굴도 떠오르고 ㅋㅋ18. ㅎㅎㅎ
'09.2.23 2:56 PM (114.202.xxx.222)딸도 든든하답니다.
아들을 안키워봐서 아들가진 든든함은 경험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딸둘인데 큰딸이 기둥이네요.
행동하는거며 맘쓰는거며 얼마나 든든한지
걱정 마시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아들 많은집은 아들중에 딸같은 아들이 있고
딸 많은 집은 딸중에 든든한 아들같은 딸도 있답니다.19. 우리집
'09.2.23 3:45 PM (99.253.xxx.59)도 딸 셋이에요 ㅎㅎ
저희 엄마도 머라고 딱 찝어 말하긴 어려운 서운함은 조금 있으셨데요..
할머니가 구박한것도 아니고..울 아빠가 아들 타령 한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하지만..딸 셋이라서 아주 호강 하시고 사세요..
특히 막내딸이 젤 잘나가서 엄마가 아주 덕을 많이 보시죠 ㅎㅎ
축하드리구요..순사하세요..20. 딸셋이면
'09.2.23 3:45 PM (120.50.xxx.130)천하무적이에요
엄마의 든든한 재산이 되지요21. 아우~~~
'09.2.23 4:35 PM (121.131.xxx.65)또 나오기시작하는 아들 딸 얘기....
고만했음 좋겠어요 ㅠ.ㅠ
(원글님의 의도는 이게 아닌걸 알지만요... 죄송...)22. 부러워요
'09.2.23 5:01 PM (211.109.xxx.80)어쨌거나 외둥이 키우는 저는
이런 글 읽으면 눈물 나게 부럽네요ㅜㅜㅜ
아아앙..23. 이웃에
'09.2.23 8:36 PM (218.239.xxx.66)셋째 딸낳고 우는 엄마있었는데요- 특히 경상도라^^
딸셋 모두 너무 공부잘하고 모범생이구요
특히 막내딸은 얼마나 똘똘하고 영리한지 보는 사람마다 다 넘어가요.
오히려 아들셋인 집이 영 쭈리해 보인다는...
그 집 아들들은 다들 말썽이거든요.
딸셋이면 서로서로 위해주면서 정말 잘 자라던데요.
님 복받으셨네요.24. 그래도
'09.2.23 9:45 PM (114.204.xxx.134)낳으면 아빠가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요?
셋째딸은 얼굴도 안보도 데려간다고 하잖아요 제 동생도 세째 딸인데 알뜰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엄마가 안낳았으면 후회할뻔 했다고 언제나 말씀하세요 ^^
여자아이라서 조심해서 키워야 하는구나...이 대목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둘째 임신했을때...저는 첫애가 딸이였는데 둘째도 딸이였으면 바랬거든요
그런데 아들이라는것을 알게 되고 그나마 아침에 옷투정 덜하고 머리 안묶어줘도 되는구나
좋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아들내미...꼭 주머니 있는 바지만 입으려 하고 양말도 자기 신고 싶은것만 신고
머리는 매일 안묶어주지만 이발을 자주 해줘야 되고...ㅡ_ㅡ;;;;
웬만한 여아들보다 더 까다로와서 누나가 머리 묶으면 자기도 묶어 달라고 해요
하여튼 남편분은 나름 실망하셨을수도 있고 십분이해는 되지만 너무 티내지 말라고 하세요
뱃속의 아기한테 나중에 미안할일이 꼭~~ 생길거예요
셋째 딸이 얼마나 이쁜데요~~ ㅋㅋ25. 자유
'09.2.23 10:11 PM (211.203.xxx.121)임신 중 셋째도 딸인 것 알고, 조금? 섭섭해서 인터넷에 처음 글이란 것을 써봤어요...
아마 원글님 마음과 똑같은 심정이었던 같네요.
셋째딸인 것 알고 낳았으면서도, 낳은 날 눈물 흘렸고...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구요.
그 막둥이 올해 6살인데요..셋째딸은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는 말 절감합니다.
제 인생 최대의 걸작이지요. 우리 셋째딸...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
낳을 때까지 옆에서 누가 뭐라고(이번엔 아들일거야 등등) 오지랖만 안 떤다면.
셋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지실 거예요. 즐태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7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9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2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7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3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6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9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1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0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7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8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1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1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8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1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7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4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6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4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