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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보수(?)단체의 평화시위

세우실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9-02-23 07:20:30


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221323555...

캡처본 : http://cfile263.uf.daum.net/image/1472030F49A10BEE87D0E3









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이런 분들이 소위 보수라면서, 이명박을 지지한다는데 저는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밑에 물통들고 설치는 놈은 박찬성 목사라고...작년 여름 여의도 KBS 앞에서

여자를 각목으로 때린 꼴통들 집회 주최하다가 시청에서 달려간 시민들에게

개망신당하고 도망간 놈이라고 하는군요.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_-



저 뭐하나 깨달았어요.

도심에서는 몽둥이 들고 불을 질러야 경찰이 잘했다고 안 잡아가는 건가봐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23 7:20 AM (125.131.xxx.175)

    원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221323555...

    캡처본 : http://cfile263.uf.daum.net/image/1472030F49A10BEE87D0E3

  • 2. 쯧쯧
    '09.2.23 8:23 AM (219.254.xxx.180)

    나와 있는 노인네들 뭐 하는지나 알고나 나온건가요?
    뭘 태워야 하는지도 파악 못하고
    정말 이런 분이 명박 지지 한다는 사실에 감사드려요 쌩긋 ^^

  • 3. 구름이
    '09.2.23 8:36 AM (147.47.xxx.131)

    대사관앞에서 데모를 하고 불을 질러도 괜쟎으니...

    정말 대단한 한국개찰 입니다.

  • 4. 정
    '09.2.23 8:37 AM (211.42.xxx.71)

    "그러나 이 사람들은 연행되지는 않았다."

    정말 큰 도둑은 도둑이 아니라더니
    정말 테러 행위를 한 사람은 그냥 선량하고 평화적인 집회 참석자?...ㅎㅎㅎ

  • 5. 진실
    '09.2.23 8:48 AM (119.108.xxx.169)

    보수의 기본 개념자체가 "자기 맡은 자리에서 일을 열심히 하자" 이다 보니...
    젊은 보수들은 각자 일터에서 일을 하고... 은퇴한 분들이 그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젊은 보수는 투표에서 한표로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럴때는 먹고 노는 진보진영들의 젊은이(시위선동이 직업이지요)들이 부럽습니다.

  • 6. 진실
    '09.2.23 8:51 AM (119.108.xxx.169)

    각목으로 친다는 사진과 그 각목 앞에서 설득하는 다른 시위대, 그리고, 진보시위대에게 실제로 너무 많이 맞아서, 살짝 치는 시늉(?)으로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바로 코에서 설득하며 쳐다보는 경찰의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촛불시위대들도 제발 불법으로 도로점거 안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7. 세우실
    '09.2.23 8:58 AM (125.131.xxx.175)

    ↑ 그래도 요즘엔 그나마 창의적인 생각 간간히 나오기는 나오는군요.

  • 8. 리키오
    '09.2.23 9:05 AM (203.239.xxx.253)

    달리 견찰일까?
    왜 불 질렀는데 특공대 투입은 안하나?
    짭새라고 불리던 시절이 좋았지....견찰들...

  • 9. 미치겠다
    '09.2.23 9:11 AM (211.243.xxx.231)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난 니들같은 미친 어버이 둔적 없거등?

  • 10. 정
    '09.2.23 9:30 AM (211.42.xxx.71)

    옛 말 맞는 것 하나 없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하도 많이 맞아 살짝 치는 시늉으로는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역시 시대에 맞지 않는 속담은 다 바꿔야 해...ㅎㅎㅎ

  • 11. 알바씨
    '09.2.23 11:48 AM (121.157.xxx.164)

    진실이란 낯부끄런 제목 달고 계신 알바씨.
    댁은 우리나라 써머타임하게 되면 그 땐 어느시간대에 맞춰서 활동하우? 중국? 한국?

  • 12. ⓧPianiste
    '09.2.23 1:11 PM (221.151.xxx.214)

    작년에 여의도에서 뵌분이 저 사진에도 나오시는군요. ㅎㅎㅎ

  • 13. 임부장와이프
    '09.2.23 2:40 PM (125.186.xxx.61)

    자식들이 저 모습들 보고 뭐라고 할지?

  • 14. 자식들이
    '09.2.23 11:15 PM (114.204.xxx.134)

    어찌 말리겠어요
    친정아버지도 저러고도 남으실분입니다
    아빠랑 정치이야기만 하면 빨갱이 나라 말아먹을것들...등등
    그런이야기로 끝을 내기때문에 집에서 정치이야기가 금기시된것이 오래입니다
    저 할아버지들 보니 남일같지 않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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