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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는것이라는거...
3번 인가 만나고 결혼 했어요...
근데 결혼 이후 참.. 누구보다도 닭살 커플 이더군요
그리고 아는 형 ( 89학번 - 70년생)
아직도 옛사랑을 못 잊는 분
( 못 잊는다는 얘기는 그 이후에 못 만났다는 이야기로 예상 됩니다만 )
지금은 꽤 능력도 있으신데
한때 그 옛사랑분이
"오빠 연봉 X만원 되요?"
라고 했을떄
"안돼"
라고 했고 그래서 헤어진 기억을 가지고 계신분
뭐 그분 말로는 그쪽 집안이 어려워서 어느정도 돈이 필요했다라고 .
하지만 제가봐선 영 아닌것 같더라구요
참 사람인연이라는 것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아 절대 제 얘기 아닙니다.
전 30대 중반이거든요 '-');;;;
그나저나 저 2번째 형
키가 좀 작고 썰렁하다는 단점에 나이가 좀 있다는거 만 빼고 다 좋은데 ( 좋은게 없나요? )
어찌 누구 다리 좀 놓아주실 분 없으실런지...ㄷㄷㄷ
( 자기도 해결 못하면서 뭐하냐... -ㅁ- )
1. ⓧPianiste
'09.2.23 1:55 AM (221.151.xxx.220)저 아는 오빠.
집안끼리 알아서 선본날 그날 둘이 손잡고 3시간인가 걸어다녔대요 ㅋㅋㅋㅋ
그리고 한달만에 결혼했어요.
누구라고 하면 알만한 음악인인데..... ^^
저도 요새 주변에 갑자기 소개해줄만한 여자분들이 생겼는데 ㅎㅎ
남자분들 수배중이어요.
키작고 썰렁하고 그런것보다 중요한건 얼마나 진실된가. 아니면
한결같은가..그런거 아닌가요?2. 추억만이
'09.2.23 1:58 AM (118.36.xxx.54)전 음악은 개뿔도 모르는지라 '-')
어쨓든 인연은 알수 없나봐요..
( 저 똥차 형님 좀 처리하게 어떻게좀 )3. ㅎㅎ
'09.2.23 1:58 AM (211.236.xxx.228)추억만이님께서 인터셉트해 가실것 같습니다~ (잉?)
4. 추억만이
'09.2.23 1:59 AM (118.36.xxx.54)저....그렇게 비양심적인 넘입니다 (엉?)
아...이게 아니자나 T.T5. ⓧPianiste
'09.2.23 2:02 AM (221.151.xxx.220)그래서 제가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아는 사람들 많이 만들어서 시켜주려구요. ㅎㅎ
근데 추억님의 그 '형님'이 들으시면
'똥차' 때문에 기분 상하시겠어요 꺄~6. 추억만이
'09.2.23 2:02 AM (118.36.xxx.54)아...전 실제로 앞에서 그렇게 말해요 :-)
7. ㅋㅋ
'09.2.23 2:05 AM (118.6.xxx.234)피아니스테님~추억만이님 좀 어케^^;
키톡 가보믄 요리도 잘하시더라구요.
괜찮은 총각인데 어여어여 다리 좀 놓아주세요...^^8. ⓧPianiste
'09.2.23 2:05 AM (221.151.xxx.220)사실 저도 앞에서 하는 소리를 뒤에서도 잘해요. (뭐?)
아니, 뒤따마 잘 안까요. 그냥 앞에 대놓고 한 소리 뒤에서도 하는 스탈.. ㅋ
정은님은 안오시고~~
씻고 자야겠어요.
혹시 자러 간사이에 "저 유럽이에요~" 하면서
휙 나타나는거 아니겠죠? ㅡ"ㅡ9. ⓧPianiste
'09.2.23 2:06 AM (221.151.xxx.220)핫 ㅋㅋ 님 정말이에요?
낼 자고 인나서 키톡을 검사한후 (ㅋㅋㅋ)
그리고 제가 먼저 검사를 한후 (진짜 괜찮은 여자분들이라서 ㅋㅋ )
그러고 정말 해드릴지도.
아님 아우보다 똥차성님 먼저?10. 에흠...
'09.2.23 2:08 AM (221.162.xxx.86)저기.... 진실함은 당근 중요하고요.
아... 근데 남자는 정말 유머러스한 것이 최고 매력인 거 같아요. =3=3=3311. ㅎㅎ
'09.2.23 2:08 AM (211.236.xxx.228)추억만이님 아침이 되기 전에 키톡에 뭔가 쌈빡신선(?) 한거 하나 더 올리세요~~
검사하신대요~ ㅋㅋ12. 근데
'09.2.23 2:14 AM (121.168.xxx.10)똥차님(으헉-), 지금 주무시다가 귀 엄청 긁으시겠어요~
13. 남자는
'09.2.23 8:39 AM (219.250.xxx.113)별거 없고 대화가 잘통하는게 중요해요.
근데 대화가 너무 잘 통한 나머지.. 애인이 아니라 친구가 되버릴수도 있죠..
그쪽으로 필 안느껴지는..14. 그러지 마시고..
'09.2.23 9:34 AM (211.243.xxx.231)추억만이님하고 피아니스트님 두 분이 어케 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ㅋ
15. 대머리
'09.2.23 9:50 AM (211.57.xxx.106)총각 저희사무실에 있어요. 나이는 32살인데 대머리라서 영~ 인기가 없어요. 공무원이라서 좋을줄 알았더니만,,,ㅎㅎㅎ
16. 좋은 방법
'09.2.23 1:30 PM (121.131.xxx.127)좋은 방법은
추억만이 님께서
얼른 님과 잘 맞는 연분은 만드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여친의 주위에
그 선배분과 잘맞을만한 여자 선배를 물색해서 맺어주는 것이지요^^17. 돼지띠
'09.2.23 6:01 PM (220.70.xxx.44)제친구들
덤으로 같이 알아봐주세요 .
금융권부터 it 다양한데요 ....
내가보기에 괜찮은데
인연을 못만나요..
단지 흠이 있다면
여자를 외모로만 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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