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일해저터널’ 뚫리나, MB정부 검토 나서

세우실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9-02-22 17:08:33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꿈 ‘한일해저터널’ 뚫리나  
MB 관심 보여 가능성 커져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000008&cm=_%EC%98%A4%EB%8A%98%EC%9D%98...








탐사용 한일 해저터널...'500m나 팠다'

http://www.ytn.co.kr/_ln/0104_200902221326407545









이 해저터널은 우리에겐 전혀 필요 없습니다.

1. 단순히 문선명 총재가 죽기전 그 바람을 이뤄주려는 이명박의 선물이거나

2. 일본에게 나라팔아먹을 선물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득이 없습니다.

"우와! 우리 나라도 해저터널 있네?"

이것 외에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22 5:08 PM (221.138.xxx.7)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꿈 ‘한일해저터널’ 뚫리나
    MB 관심 보여 가능성 커져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000008&cm=_%EC%98%A4%EB%8A%98%EC%9D%98...

    탐사용 한일 해저터널...'500m나 팠다'
    http://www.ytn.co.kr/_ln/0104_200902221326407545

  • 2. 오브
    '09.2.22 5:12 PM (125.185.xxx.160)

    살다 살다 나라에 아무득없는 못된일은 혼자다 쳐 하고 있으니...
    욕못하는 나도 절로 욕이 나올뿐.....
    사람을 이토록 한방향으로 미워하긴 처음이네요..

  • 3. 대체
    '09.2.22 5:13 PM (211.109.xxx.60)

    왜 해저터널을 파야 하는데요???!!!
    진짜 할 일 더~~럽게 없다..으이구...

  • 4. 돈 다 댈게!!
    '09.2.22 5:14 PM (218.156.xxx.229)

    뚫기만 뚫자고...돈은 우리가(일본) 다 댄다고..한 적도 있었다지요.

  • 5. 이번 건은
    '09.2.22 5:40 PM (219.250.xxx.23)

    무조건 촛불시위 ..

  • 6. --;;;
    '09.2.22 6:15 PM (35.11.xxx.147)

    이런게 여론 호도가 아닌가 싶어요...
    마치 현정부에서 500미터 벌써 판 것처럼 쓰신 부분 말이에요

    저도 한일터널 쓸데없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지금 쓰신 제목은 약간 조중동식이라 실망입니다

  • 7. 세우실
    '09.2.22 6:28 PM (221.138.xxx.7)

    으흠...... 조중동식이라.......
    굳이 변명을 하자면
    한일해저터널과 탐사용터널은 완전히 별개가 아닙니다.
    우리가 혼자 뚫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혼자 뚫는 것도 아니고
    둘 사이에서 뚫는 것을 이제 검토중이라고 말하면서
    이미 일본쪽에서는 500미터나 뚫었다?
    제설작업 500미터도 아니고 해저터널 500미터면 많이 판거거든요.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약간이나마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제목은 수정하겠습니다.

  • 8. 진실
    '09.2.22 9:13 PM (119.108.xxx.169)

    북한이 개성까지가 아니라, 신의주까지 열차를 연결하고 소통과 개방의 중심으로 들어 온다면, 그들은 돈도 벌고, 자연스러운 개방으로 북쪽 사람들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개방으로 인한 노동당정권이 무너질 것을 겁을 내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것이 국민에게는 이익이라고 해도, 권력을 가진자들의 권력이 흔들릴 것을 겁을 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겁내는 것 일까 ? 소통과 무역의 길목이 되어서 나쁜 것이 도데체 무엇일까 싶다. 우리보다 일본에 이익이 더 생긴다면, 우리는 그것을 비용으로 일본으로 부터 받아 내면 된다. 일본이 거절한다면, 터널을 안 뚫으면 그만이고 말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15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서......... 12 도전자 2004/03/27 1,408
281814 가는말이 고우면... 2 T-T 2004/03/27 879
281813 퇴근 길....도너츠를 사가는 남자(1) 58 연탄장수 2004/03/27 3,862
281812 (펀글) 체질별 성격..중복이면 애교로..^^ 4 넘 믿지는 .. 2004/03/27 1,162
281811 경희농원 고사리 4 이두영 2004/03/27 896
281810 남편과 시어머님 3 고민 2004/03/27 1,382
281809 이름이 귀여워서... 14 키세스 2004/03/27 1,177
281808 결혼전 바람.. 16 죄송해요. 2004/03/27 3,212
281807 [re] 결혼전 바람.. 유혜영 2004/03/29 966
281806 아내의 뱃살 6 오데뜨 2004/03/27 1,451
281805 [re] 감사하기에 앞서. 우선 생각하기. 2 손.오.공 2004/03/27 890
281804 항상 감사하기 5 솜사탕 2004/03/27 971
281803 소쇄원에서..... 3 싱아 2004/03/27 908
281802 이상한 고독 - 인맥관리 어케 하세요? 15 삼월이 2004/03/27 1,667
281801 진공청소기가 부서졌는데... 도움 주세요. 6 하얀목련 2004/03/27 898
281800 영어듣기교재요? 4 희망맘 2004/03/27 929
281799 좀 지저분하지만..재미로.. 2 헤이즐넛 2004/03/27 1,002
281798 이사한 후에.......... 2 오데뜨 2004/03/27 891
281797 예쁘게 마르고 있어요.. 7 경빈마마 2004/03/27 1,508
281796 둘째 갖기... 6 현석마미 2004/03/27 896
281795 잘 안다고 생각하던 사람의 전혀 낯선 모습을 보았을때 어떠세요? 2 코를 킁킁 2004/03/27 1,040
281794 음식물 디스포저에 관한 단상.. 3 아보카도 2004/03/27 934
281793 날으는 곰돌이 6 바스키아 2004/03/27 884
281792 대기업의 횡포(?) 6 genny 2004/03/26 1,054
281791 9살 인생 봤어요. 4 룰루 2004/03/26 890
281790 [펌] 휴지의 시 7 귀차니 2004/03/26 897
281789 증명사진 찍기 12 프림커피 2004/03/26 923
281788 너무도 쓸쓸한 당신 26 jasmin.. 2004/03/26 1,893
281787 사랑이여~~(잠시 취해 보자구요..) 8 경빈마마 2004/03/26 890
281786 실내정원 5 이향숙 2004/03/26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