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그리고 생색 잘 내는 법..?

[Cindy]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자기 pr 잘 하고, 자기가 꼭 중심이어야 하고, 윗사람한테 잘하는..

옆의 동료 입장에서 볼 때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자존심 상하지 않나 싶은데.



그런 사람들이 사회생활 잘한다는 평가도 받고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네요.





뻣뻣한 것보다는 저렇게 편안하게(?) 해주는 게 나은 처신인것 같지만

전 잘 안되네요..

남자애들은 잘하던데.... 또 남성 위주의 조직에서 남자처럼 행동하는는 것도 이상한것 같고..

하긴.. 여자애들도 특유의 여성성(?)을 발휘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랄까.. 이런거 발휘하는 애들도 있더만,, 얘네들도 나름 잘 처신하는 것 같구..





아악;; 조직 생활이 맞지 않는것 같고 귀찮은 저같은 사람은

힘들게 고생고생 하느니 덜 경쟁적이고 지나치게 남성 중심적이지 않은 직종에서 일하고 싶네요.;

프리랜서같은 일 하고 싶네연;;

그런 직종이 뭐가 있을까요..???



그냥.. 교직? 아니면. 언어/예술 쪽 분야...가 그렇겠죠?



피해야 할 쪽은.. 아무래도 이공계통이나 유통. 법.? 대기업 같은곳?-.-

[좀 막연해서]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고, 연령대나 전공분야라도 알려 주셔야 답글이 달리겠죠.
근데, 어떤 일이던 알고 보면 다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