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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

추억만이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09-02-22 15:05:32
http://www.ytn.co.kr/_cn/0104_200902221031139246

별거 아닌 듯 한 뉴스 이지만 일본이 그토록 염원하던 일본-부산간의 지하터널 입니다.

이른바 대동아 공영권 구축 작업의 일환이죠

일본은 이미 거제도 까지 잇는다는 계획까지 모두 잡고 있는 상태죠


한국으로서 정말 중요한 세계적인 경제 국가로 뻗어가는 지름길로는

북한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북한과의 관계 회복을 통한 북한 - 러시아 - 유럽 의 화물 철도 노선이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주게 되고 , 부산 및 인천 등은 국제적인 화물 허브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일본이 저 터널을 뚫는순간 모든 화물허브는 일본으로 가버리게 됩니다.

일본이 가진 해상적 위치가 분명히 한국보다 좋죠

이 정부라면 추후 생각 없는

일용직 일자리 창출 때문에 이나라의 백년을 무너트릴 것 같네요
IP : 118.36.xxx.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놈에게
    '09.2.22 3:09 PM (121.152.xxx.40)

    그란디 지진나서 터널 뽀개짐 다 죽자고??..

  • 2. 미래의학도
    '09.2.22 3:10 PM (125.129.xxx.33)

    아주 미친거죠..
    고등학교때 세계지리시간이랑.... 학부때 세계 정치 경제사 시간때... 들었거든요
    아주 미친짓이고 절대 해선 안될일이라고..
    부산항의 기능은 다 뺏겨서 황폐화 된다고 들었었거든요...
    아주 큰 재앙이라는게...

  • 3. 귀에
    '09.2.22 3:18 PM (124.59.xxx.40)

    전봇대를 쑤셔박았나???
    정말 알수가 없네요.
    정말 미쳐가는가봐요..ㅠㅠ
    미래가 있을까나???

  • 4. 화병
    '09.2.22 3:25 PM (96.49.xxx.112)

    이렇게 간단하고도 당연한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왜 인식을 못할까요?
    북한이랑 대치해봤자 좋을 거 하나 없는데...
    사촌동생이 북한학 공부하는데요, 교수님들이 그런답니다.
    그냥 이번 5년은 놀아야 된다고, 그러면서 창밖을 내다보며 한숨쉬는 시간들이 늘으셨다고요.
    실제로 들어오는 프로젝트나 일이 없다네요.
    북한하고 잘 풀려서 위로 뻗어나갈 생각은 안 하고,
    일본한테 퍼 줄 생각만 하다니...
    나라 팔아먹는 놈들 같으니라구!!!!

  • 5. 추억만이
    '09.2.22 3:41 PM (118.36.xxx.54)

    문제는 부산시장 또한 저 터널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이죠

  • 6. ..
    '09.2.22 3:44 PM (220.70.xxx.112)

    가슴이 답답하네요.휴..

  • 7.
    '09.2.22 3:49 PM (59.18.xxx.124)

    모내기 같이 북한 주민들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하는 민간단체에 근무중인 후배말로는(얘는 직접 차끌고 북한도 드나들었어요)
    그간 추진하던 민간차원 행사들, 이번 정부 와서 싹다 없어졌답니다.
    그냥 퍼주라는게 아니고, 최소한 농사지어서 직접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는 행사 조차도 막아버리니 할말 없습니다.

    뻘소리긴 한데,
    해저터널 뚫리면 추성훈은 좋아하겠군요. 소원이랬는데. ㅋㅋㅋㅋ
    지송.-_-;;

  • 8. 막장정부
    '09.2.22 4:21 PM (119.148.xxx.222)

    일본을 위해서 일하는 대통령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http://www.ytn.co.kr/_cn/0104_200902221031139246

  • 9. 나라를
    '09.2.22 5:21 PM (211.109.xxx.60)

    말아먹는 꼴을 보는 느낌입니다.

  • 10. 해외사는 교포지만
    '09.2.22 6:12 PM (82.225.xxx.150)

    이래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됩니다.

  • 11. 구름이
    '09.2.22 9:17 PM (147.47.xxx.131)

    자기 무덤을 파는군요.
    도망가다가 무너져서 죽을 무덤을요...

  • 12. 그런
    '09.2.22 9:17 PM (221.146.xxx.39)

    의미가 있었군요...에효

  • 13. ⓧPianiste
    '09.2.22 9:39 PM (221.151.xxx.220)

    설치류 소원이 죽을때 수장되는 거였군요.... 그렇군요.

  • 14. 아이고
    '09.2.22 11:16 PM (119.67.xxx.189)

    머리야.... 정말 요새 뉴스보면 저는 기가막혀 웃거나 울기만 하고 신랑은 화내고 욕하고...ㅠㅠㅠ
    커가는 애들, 아무 죄없는 애들 보고 있으면 또 기가막혀 헛웃음이 나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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