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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기적, 김현기 U-대회 금메달

세우실 조회수 : 252
작성일 : 2009-02-22 12:28:50
한국스키점프 기적, 김현기 U-대회 금메달

 6년 만에 다시 찾아온 '스키점프의 기적'이다.

 한국 스키점프의 간판스타 김현기(대구과학대)가 21일 중국 야부리 스키장에서 열린 제24회 동계 U-대회 남자부 스키점프 K-90 개인전에서 1, 2차시기 합계 261.0점으로 폴란드의 바흐레다 마르친(257.6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스키점프는 '타르비시오의 기적'이라고 불린 2003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대회 K-90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동계 U-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한국스키점프의 환경은 너무 열악하다. 국내에 연습할 수 있는 스키점프대는 단 한 대다. 여름에는 인조잔디 위에 물을 뿌려놓고 연습한다. 선수층은 최악이다. 국내 선수를 다 합쳐도 6명에 불과하다. 대표팀 엔트리(5명)를 채우지 못해 4명으로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할 지경이다.

 수입은 훈련비로 받는 360만원(6개월 연습, 1개월에 60만원)이 전부다. 위험성이 매우 높은 민감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1년에 드는 연습복 비용만 1000만원. 몇몇 스포츠용품업체에서 가까스로 스폰서를 구해 입는다. 지난해까지 스키점프를 후원했던 기아자동차가 후원을 중단해 외국인 코치도 떠났다. 이런 상황에서 따낸 금메달이니 당연히 기적이라는 소리가 따라붙는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의 에이스 이강석(한체대)은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100m에서 9초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강석은 이날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 류동혁 기자 sfryu@sportshcosun.com >











이런게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키는 유럽, 미국, 캐나다에서 많이 참가하기 때문에 엄청 치열한데............

박태환,김연아 뒤를 잇는 천재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인구도 적고, 지원도 쥐꼬리만한데 우리나라는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한국인인가 하는 생각에 잠깐 기분이 좋아졌다가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스포츠계 전례로 보아

그렇다고 지원이 늘지는 않으면서 여기에 빌붙어먹으려는 "권위"들이 "우려되어" 다시 중화되었습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2 12:32 PM (118.223.xxx.228)

    세우실님,
    모든 곳에 지원이 넘쳐야 하나요?

    지원이 쥐꼬리만한 분야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한다는게 아니라
    나라마다 다른게 있겠죠.

    그 분야에 대한 지원이 쥐꼬리 만하다...라는게
    꼭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되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 2. ~~~
    '09.2.22 12:34 PM (61.72.xxx.165)

    열악한 환경에서 선전한 선수들에게 박수 왕창~!!!!!

  • 3. 대단해요
    '09.2.22 12:44 PM (124.59.xxx.40)

    훌륭해요^^

  • 4. 세우실
    '09.2.22 12:58 PM (221.138.xxx.7)

    모든 곳에 지원이 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첫번째, 지원이 전무한 곳에서 언제나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거의 기적 수준의 멋진 일입니다.
    지원이 쥐꼬리만하다는 건 그게 꼭 잘못했다는 건 아니예요.
    그러나 스키점프 분야에 어쨌건 지원이 쥐꼬리 수준이었던 것은 사실이고
    (봅슬레이처럼..... 그럴 수 있죠.) 그게 잘못이었다라고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두번째, 그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곳에도 언제나 지원이 무조건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럴거면 이용해먹지는 말아야 합니다.
    피겨판을 보면 아실겁니다.

    기사 내용이 아니라 제 코멘트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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