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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추모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구름이 조회수 : 623
작성일 : 2009-02-21 21:43:37
오늘 내내 연구계획서를 쓰다가 5시경에 츨발하여 시청앞에 갔습니다.
프라자 호텔 앞쪽으로 군데 군데 봉쇄되어 행사를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은행 앞으로 갔다가 명동으로 이전하여 약식추모제를 진행하고
조금전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우리들은 여전히 우리의 분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약자에게는 몽둥이를 휘두르는 정부, 가진자에게는 개가 되어버린 권력
이런 나라를 보고자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10만 집중집회가 있습니다.
대학 개학이 코앞이니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나도 제자들을 데리고 나갈 생각입니다.

82의 초록깃발을 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IP : 147.47.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엄마
    '09.2.21 10:00 PM (59.13.xxx.23)

    저도 다음주에는 나갈 생각입니다.

  • 2. 딸래미
    '09.2.21 10:00 PM (124.54.xxx.74)

    가 얘기 하더라구요
    날씨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온가족이 나갈수 있게...
    정의가 승리하는날이 오겠죠?

  • 3. 거위의 꿈
    '09.2.21 10:06 PM (118.222.xxx.169)

    몸이 아파서 회사까지 쉬고 있는 상태라 담주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참석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날씨가 춥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4. 은석형맘
    '09.2.21 10:06 PM (203.142.xxx.147)

    오늘은 몸이 안좋아 나갈 수가 없었어요.
    담주엔 다른 82님들을 뵐 수 있겠군요..10만에 동참할께요.
    감사합니다 구름이님.

  • 5. ..
    '09.2.22 12:21 AM (116.33.xxx.149)

    오늘 신문에서 김추기경에 보내는 대통령의 글을 보니..
    저거 저사람이 할말이 아닌데...???
    말의 뜻도 모르고 사는 사람 같습니다..ㅠ.ㅠ

  • 6. 깜장이 집사
    '09.2.22 12:27 AM (61.255.xxx.21)

    담주에 단단히 마음먹고 나가야겠네요.
    오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꾸벅..

  • 7. 감사합니다
    '09.2.22 1:52 AM (121.190.xxx.37)

    구름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주 토욜 동참할께요.

  • 8. 구름님
    '09.2.22 2:53 AM (59.10.xxx.235)

    늘 감사하답니다~~^^

  • 9. 봄이 오면
    '09.2.22 11:30 AM (24.211.xxx.211)

    봄 되면 불임치료도 하고 엄마도 볼 겸 한국 잠깐 들어갔다 올까 했더니
    환율이 1500원대로 오르네요. ㅜㅜ
    한국 가게 되면 그 자리 꼭 함께 하겠습니다. 봄이 되면 다들 움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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