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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월급이요/.

묻지마세요//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09-02-21 18:40:38
전 이십대 주부에요..결혼 2년조금넘었나??그렇구요 아이하나 있네요..
제가 글을쓴이유는.....저희신랑은 30대초반이에요..
전항상 신랑이 돈을 못벌어온다고 생각하고있죠..(형부와 나이차이얼마없는데..월급은 몇배니까요.ㅠ.ㅠ)
저희신랑 월급이 200이에요..생활수준에따라 달라..어떤분은 그정도면뭐..이러시는분도 계실꺼고..
200??이거가지고 어떻게살아??이런분도 계시리라생각되요..
제가 여기에 글을 적는이유는...전 솔직히 대학다니고 바로 결혼을해서..직장생활이란걸 한번도 해보지않아..
세상물정을 잘 모륵도하고..(철도 좀 없다고 느낄때가있어요 신랑직장생활하는부분에서도 이해못하는면도 많구요..그럴때 저도 많이 답답하네요..)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잘모르는다고(신랑도 그렇고 주변에서 그러네요 돈버는게 얼마나힘든지아냐고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ㅠ.ㅠ얼마나힘들지는 상상이 안가네요..)
그래서 가끔 신랑이 무능력하게..(실직하시거나..그러신분들이 계시면 뭔소리야 하실지도모르지만..실질적인심정은 그렇답니다..죄송하게생각드리구요..)느껴지기도하고..그래요..이거가지고 생활하는것도 힘들구요..
제가 살림을 잘못하는걸까요?집은 시어머니모시고살아서..집세나 이런건 들어가지않구요..
제가 살림을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신랑월급이 200이라면 그거에 맞춰살아야하니까요..
저희가 1년전에 차를 구입하여..한달 할부50만원(이건내년1월에끝나요 2년으로 잡았어요 할부긴거싫어서..)
에어컨할부 15만원/카메라할부9만원/정수기렌탈5만원/신랑보험24만원/아이보험3만7천원/제보험30만원--여기서 7만원가까이되는 연금은 내년이면 만기에요../신랑핸드폰비제핸드폰비어머니핸드폰비23만원가량/운전자보험5만원/기타(아이가 심장병이있어서 꾸준히 병원비로 한달에 5만원이상은 병원비로..정기검진은 더많이 들어가네요..ㅠ.ㅠ)그리고 차량유지비는 회사에서 나와요..
근데 매달나가는 이 할부때문에...정말 많이 힘드네요....안써도 이렇게나가니..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니..
정기적금이라도 넣어야할텐데..ㅠ.ㅠ 저희가 보험이 너무 많은거겠죠??
그외엔 솔직히 먹고사는데는 많이 안들어가요..쌀도 안사먹구요..
이제 아이유치원도 보내야하는데..*50프로 지원?까지는 보낼수있을꺼같은데..그래도 10만원이상은..
들어가야할꺼같아요..
어디서 어떻게 줄여나가야할지......막막해ㅛ..
살림의 고수님들께서.....어떻게 돈을 모아야할지...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솔직히 살림을 엉망으로 한거같아 얼굴이 낯뜨겁지만.....82쿡님들께서...
살림잘하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아 이렇게 부끄럽지만 조언구합니다..
재테크나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참 정말 궁금한데요...여기는 지방이라....워낙 임금이 낮아서 비교대상이 없어그런데요..
보통 수도권은 30대초반의경우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뭐 직업에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그리고 82쿡회원님들은 신랑이 어느정도나 가져다주시는지..
그리고 맞벌이밖에 대책이없는건지...(돈을 모으려면.....)
IP : 125.140.xxx.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1 6:51 PM (222.109.xxx.140)

    월급이 2백이고 5백이고 다 쓰기 나름이네요..저는 신혼초 IMF겪어 아주 힘들게 살았어요..
    수입에 절반은 무조건 저축한다라는 신념으로 우리 큰아이 한살때 친정집에 맡기고 맞벌이
    시작했죠... 처음엔 너무 삶 자체가 고통이였는데 그 계기로 좀 안정 되었답니다..월급 많건
    적건 가계부 쓰고 선저축 후소비 악착같이 사세요...젊었을때 모야야 살수 있어요...

  • 2. 묻지마세요//
    '09.2.21 6:52 PM (125.140.xxx.15)

    조언감사합니다....무조건 반....저금해야하는군요....악착같이 살아보겠습니다.....

  • 3. ..
    '09.2.21 6:54 PM (222.109.xxx.140)

    아직 새댁이니 무조건 선저축 후소비 해야 합니다... 아이 크기전 모야야 한다고 하잖아요..
    할수 있어요...

  • 4. 나름대로.
    '09.2.21 7:06 PM (213.139.xxx.10)

    심정적 표현이셨지만, 삼십대초반에 200이라면, 물론 이것도 4사5입으로 좀 줄이셨을 여지는 있지만, 우리나라 평균을 넘어서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우리 신랑 30대초에 100만원 받아서 악착같이 살던 생각이 나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집세나 쌀값등이 안나간다면 부가적으로 50여만원을 더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눈에 띄는것은 할부기간이 얼마나 기신지 모르겠지만 에어콘 할부랑 카메라 할부, 정수기, 차량 할부등 소득 수준이 안정적이 되기 전에 할부로 나가시는 돈이 조금 많으듯합니다. 필요하셔서 다 구입을 하셨겠지만, 중고품을 활용하고 젊어서는 신상을 줄여서 할부로 새나가는 돈이 없게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금융권이나 전문직,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군대나와서 몇년 안지난 30대 초반의 남자가 세금 제하고 실수익 월 200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 5. ......
    '09.2.21 7:08 PM (125.208.xxx.140)

    제가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
    정수기를 없애시고 보리차 끓여드심은 어떠세요??
    월 5만원이면 1년이면60만원이잖아요.
    이게 생각보다 크거든요.
    유선이나 인터넷은 동네서하는 싼거 하시구요. 둘해서 2만원 안하는게 있거든요.

    솔직히 지방에서 남자 30대초반에 200이면 잘 받는다고 생각해요.
    여기 82에선 의외로 전문직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님 남편 월급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그보다 더 없이도 살았었거든요 ^^

  • 6. 기우일지.
    '09.2.21 7:14 PM (213.139.xxx.10)

    문득 다른 글을 읽다가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젊은 새댁이시니까 한말씀만 조심스럽게 드리자면, 형부께서 잘나가시는게 조금 부러우셔도, 언니한테 부러워하는 이야기를 하고, 신랑한테 언니네는 이렇게 잘산다는 이야기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나 힘빠지게 해서 갈등같은게 안생기실꺼라 믿어요. 치열하면서도 재미있게 살림해가세요~~

  • 7. .
    '09.2.21 7:37 PM (119.203.xxx.108)

    집걱정 안하고 월급 200이면 더구나 차량 유지비 회사에서 나오고
    그럼 좋은 상황이죠.
    그런데 보험 너무 많네요.
    핸드폰비랑 할부대금도...
    어지간하면 할부하지마세요.

  • 8. 에고
    '09.2.21 7:43 PM (121.151.xxx.149)

    저희는 사십대 중반에 270받아요
    원글님네처럼 월급말고 또 있는것도 없구요
    남편이 천만원 아니 1억을 벌어다주면 말릴 여자없겠지요
    하지만 현실이니 현실에 맞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사람도있으니 지금현실에 맞게 조금은행복하게 살자고요

  • 9. 반성
    '09.2.21 8:11 PM (221.138.xxx.126)

    여기 올리신 글들 보고 새삼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여자고 내년이면 40인데 월급이 작다고 맨날 이놈의 회사 다니면 뭘하나 월급 이걸받고 내가 다녀말어 맨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알뜰하게 사시는 님들의 글을 보니 제가 너무 안일했네요..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

  • 10. 무비짱
    '09.2.21 8:56 PM (124.50.xxx.196)

    우리 신랑..ㅡㅡ; 90벌어서 생활비 70줍니다...;; 그래도 살아요...ㅎㅎ 살면 다 살아집니다.

  • 11. 비교하자면
    '09.2.21 8:59 PM (211.173.xxx.144)

    이미 들어논 보험이니 어쩔수는 없으시겠지만 보험이 말그대로 보험이라면 액수가 너무 크네요
    저희집은 4명가족이 20만원으로 화재보험으로 신랑 연금이 50만원 들어가거든요
    정수기렌탈도 좀 많네요 핸드폰도 그렇구요 저는 선불제라서 12000원정도로 신랑은 3만원안쪽(사무직이니..)집전화도 만원남짓...
    금융권이라 급여는 쎄지만 물려받은거없어서 집이라도 살려면 아껴야해서요

  • 12. ..
    '09.2.21 9:12 PM (119.70.xxx.22)

    여러가지로 고정비용이 너무 많네요.
    핸드폰비 보면 1인당 8만원 가까이 된다는 얘긴데.. 전업주부시면 되도록 집전화 쓰시고 남편이 핸드폰을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면 적절한 정액제로 요금제를 바꾸세요. 정수기도 필수품은 아니에요. 보리차 끓여먹어버릇하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보리차 맛있잖아요. ^^
    카메라 같은거 중고로 사셔도 충분한데.. 웬만하면 할부 하지 마시구요. 살때는 좋지만 몇달 자잘한거 모이면 매달 큰거 하나씩 사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친척중에 보험하는 분이라도 계신가요? 수입에 비해 보험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보험 재설계도 생각해보세요.

  • 13. ..
    '09.2.21 9:55 PM (211.111.xxx.114)

    저도 비슷한 말씀을 드리겠네요.

    1. 할부 많이 하지 마셔요. 카메라 할부 9만원에 약간... 제가 디카 가지고 있는데, 20-30만원이면 쓸만한 것 살 수 있는데... 취미생활이 사진인지요.

    2. 보험... 저의 집은 님 보다 2배정도 수입이 더 되는데, 보험은 딱 10만원입니다. 아마도 제가 금융권에 넘 오래 있어서, 보험에 대해서 영 인식이 안 좋아서 그럴 지도 모릅니다.
    2.1 우선 아이들이 크게 말썽꾸러기 아니여서, 아이들 보험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적당히 다치고 뿌러지고 수술 받아도 그냥 몇십만원이면 해결되고,,, 2-3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이기에.. 보험료 내는 것 보다..그냥 직접 내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2.2 저와 남편을 위해서는 순보장성 보험입니다. ;-) 저 4만원 남편 6만원.. 저는 20대 초반에 들고 남편은 30대 초반에 들어서 금액은 적어도 저의 보장 내용이 더 좋습니다.
    2.3 연금은 연금저축으로 은행에서 하는 것 들어요.. 연금보험이 왜 안 좋은가에 대해서는 인터넷 찾으면 주르륵 나옵니다. 종신보험이 왜 안좋은가도 인터넷 찾으면 주르륵 나와요..

    3. 휴대폰요금.. - 저는 일인당 3-4만원이면 떡을 치는 것 같은데요.. ;-) 휴대폰을 잡담용 폰으로 안 사용하고 통화만 간단히 폰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비지니스 하지 않은 이상.. 가능한 집전화 사용합니다. 남편하고 통화를 많이 하면 같은 통신사로 엮고 동일 통신사 할인 옵션 사용하고요. (한달에 2000원 정도 더 내면, 같은 통신사끼리 할인을 꽤 해주는 상품입니다. )

    그럼,,, 이 험한 시기에 알뜰 살뜰 사셔요.

  • 14. ..
    '09.2.21 9:56 PM (211.111.xxx.114)

    ..이어서..

    생협에서 국산 옥수수차 한봉에 2500원인가.. 팔거던요. 아마 2주 정도는 넉넉히 쓸 거랍니다. 아이 우유타주는 것 빼고는 그냥 옥수수차 끓여서 드셔요. 저희는 그렇게 삽니다. ;-)

  • 15. 일단은
    '09.2.21 10:52 PM (119.149.xxx.239)

    줄일수있는데 나가는돈이 많네요.
    휴대폰비 세명이서 23만원이면 정말 많구요.
    정수기 렌탈료도 무척세네요..저도 얼마전부터 정수기 안쓰고 보리차 끓여먹어요.
    시작하기전엔 귀찮아서 될까했는데 이젠 보리차 맛들여서 맹물이 싫어요.
    그리고 보험이 너무너무 많네요.
    월급대비 보험료가 너무 쎄요..보험료는 월급의 10%내외하라던데..너무 과해요..
    보험의 보장내용 꼼꼼히 살피시고 실비보험위주로 꼭 필요한것만 남기세요.
    이세가지에서만 정리 잘하고 아끼셔도 몇십만원 나오겠어요..

  • 16.
    '09.2.21 10:55 PM (121.130.xxx.36)

    쓰신내용만 갖고 봐도 운전자보험까지 합치면 보험료만 60만원이 넘게 나가는 군요.
    보통 월급대비 10~15%를 보험료로 적정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데 30%를 넘는 다면 과하신 편이기는 하네요. 해지하면 손해가 많기에 유지는 하시되 추가 가입은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하겠군요.

    보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보장성에 중점을 두셔야지 나중에 환급받기위해 금액을 늘리는 것은 절대로 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소멸형으로 드시고 나머지 돈을 저축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보험은 만일의 위험에 대한 보장을 위한 상품이지 저축을 위한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비도 3분이 23만원 정도 나오면 많이 나오시편이군요.
    제가 영업하는 분을 아는 데 그분이 회사에서 5만원정도 지원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반인이 8만원정도면 많이 사용하시는 편입니다. 이동통신사 요금은 정말 쓸데없는 요금이기에 많이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17. 묻지마세요//
    '09.2.21 10:59 PM (125.140.xxx.15)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할부는 되도록 안살고할꺼구요..
    그리고 저희동네가 수질이나빠서....(시골동네다보니)보리차끓여먹고싶지만...그럴수없구요..(정수기를 좀 저렴한걸로 바꿔야지 싶어요...그리고 카메라는 아이때문에 좀 무리했구요이것도 7월이면 끝나고 에어컨은 솔직히 벽걸이만살껄후회많이했답니다..(이것도 8월이면 끝나요..)
    자동차할부도 올한해면 끝나구요..그럼 70만원이상의 지출은 없어질꺼같구요..
    핸드폰은 줄일꺼에요..없앨까도 생각중입니다,,그리고 연금보험은 1년만 넣으면 만기라서 계속넣어야할꺼같구요..그럼 어느정도는..저희도 집이 없도 모아놓은돈이 단돈 100만원도 없어서 열심히 모아야할꺼같아요..근데 몇천이라도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많이 큰거같네요..돈모으기가..이제 부터 알뜰살뜰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다들 좋은 충고의말씀 감사합니다....^^

  • 18. 월급 적지않아요
    '09.2.21 11:17 PM (118.91.xxx.112)

    월급쟁이중에 30초반에 세금제하고 200이면 대한민국에서 평균보다 위입니다.
    다들 고소득 전문직만 보셔서 그런건가요?
    인터넷과 현실은 많이 달라요.
    남편분 돈버느라 힘드실텐데 위로는 커녕 아내분이 무능하게 생각하신다니
    남편분이 불쌍? 하게 느껴지네요.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고 남편이 무능해보이면 아이 맡기고 맞벌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건 핸드폰이며 보험이며 차할부금 등, 수입에 비해 지출이 과다합니다.

  • 19. 저도..
    '09.2.22 12:57 AM (125.184.xxx.12)

    신랑 월급 항상 작다고 생각했는데...
    반성하고 아껴야 겠네요 ^^;

  • 20. 글쎄요.
    '09.2.22 6:00 AM (121.144.xxx.120)

    신랑 월급 200에..
    지출이 과다합니다.
    세분 핸드폰 비용이 23만원이요? 뜨~악 입니다.
    보험도 많고(보험은 세금의 10-15%),
    렌탈비도 아껴야 할 것 같구요.
    새는 구멍이 많네요.
    월급은 적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현실이니 인정하고 그 안에서 아껴보세요.
    저도 뭐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결혼 8년만에 정신차리고 살아보려니...새는 구멍이 너무 많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21. 지나가다
    '09.2.22 11:26 AM (58.143.xxx.16)

    제 휴대전화 요금은 월평균 15,000원 이하입니다. -_-;;;;

  • 22. 음..
    '09.2.22 4:38 PM (122.43.xxx.72)

    집에서 놀지만 마시고, 낮에 편의점 알바라도 뛰면서 살림에 보탬 좀 되도록 노력하세요~

  • 23. .
    '09.2.22 5:36 PM (125.53.xxx.194)

    카드 사용을 자제하셔야 할 거 같네요.
    그리고 휴대폰 비용 넘 많이 나옵니다.
    월 200만원으로 이 많은 지출이 가능한지가 의심스럽네요.

  • 24. ^^
    '09.2.22 6:01 PM (35.11.xxx.147)

    모네타 미니가계부 사용을 추천드리고..
    거기 가면 다른 분들이 쓴 내역 올려놓은게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래요

    핸드폰 23만원이면... 거의 영업사원 수준인데요..(데이터이용료 포함일 것 같네요)

  • 25. ,,
    '09.2.23 12:04 AM (125.177.xxx.49)

    보험 할부가 너무 많아요
    먹고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안들고 월 200 이면 적은거 아닌데..
    빨리 할부 끝내고 그거 적금 드시고 보험도 줄인거 줄이시고 핸드폰도 되도록 집전화 쓰세여

    시내외 39 원 정액 쓰면 월 10000 이면 충분하고 핸드폰은 문자나 받는거 위주로 하면 3만원이면 되거든요
    아이 크면 돈 많이 들어가요

  • 26. ..
    '09.2.23 6:10 PM (210.108.xxx.189)

    페트병으로 물 사다 먹는데 두식구 하루에 1개도 채 못먹습니다. 한 병에 동네 슈퍼에서 6~800원하니까 대량으로 파는 곳은 더 쌀거에요. 물 끓여드시기 힘드시면 그걸로 하셔도 좋을겁니다. 정수기 필터 교체만 해도 돈 엄청 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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