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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어떤 증상..

챙피.. 조회수 : 294
작성일 : 2009-02-21 17:35:53
제가 둘째 낳고 정수리와 그 주변 탈모가 진행되서
가르마를 바꾸고 롤로 말고 해서 대충 가리고 다닙니다..


문제는....

음모가 빠져서, 음모 윗부분의 가운데가 훤해요..
다행히, 가려야할곳은 가리고 있는것 같은데 그곳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많이 빈것 같네요..둘째 낳기전까지는 수영장가기전날 작업이 아주 많았는데
그럴 필요없는건 그마나 위로가 되는건가요?

목욕탕가기도 챙피하고, 남편과의 잠자리도 이것때문에
꺼리게 되네요...

목욕탕가서도 다른사람 그부분을 자꾸 보게됩니다..
할머니들은 별로 없으시더라구요..
저두 늙느라 그러는건지... T.T

둘째 낳고 그렇게 되서,  애 낳아서 그런가보다..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벌써 8년이요..... T.T

둘째 낳고 몸이 많이 좋지 않았던것 같아요..
정수리탈모에 음모 탈모..
갑상선에.....

그때 왜 일찍 병원에 가지 않았을까..
넘 후회되요..

규칙적인 운동등으로 건강해지면
모든 탈모증세가 좋아질까요???

슬프네요..
젊음이 이렇게 가고 있어서.....

IP : 221.148.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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