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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중간에 전학가면 아이와 부모 적응...

///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9-02-21 16:51:23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고민만 하다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네요.
집이 팔리면 잠실로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집이 안팔려 못가고 있어요.

금년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는데
금년에 아무때라도 집이 팔리면 잠실로 이사가려고 하거든요.


중간에 전학가면 아이와 엄마가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까요?

저도 아이 태어나면서 부터 친했던 엄마들,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면서
나름 팀 짜서 영어도 시켜보고
이 동네 교육 정보도 나누고 해 왔는데
이사를 가면 쌩판 모르는 사람들과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아이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아이나 부모 나름이겠지만
초등 저학년에 이사, 전학가서 잘 적응하신 분이나
힘들었던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이사 가면 제일 좋겠지만 상황이 안되니 어쩔 수가 없어서요...

초등입학때 그곳으러 가려면 하나 방법이 있긴 해요.
시댁이랑 살림을 합하는 방법이 하나 있긴 한데
시댁이랑 큰 트러블은 없으나
아무래도 어려운 점은 있잖아요.
그리고
33평 시댁에 저희 짐도 만만치 않아서 사실 그런 부분도 쉽지는 않구요.

IP : 211.17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나름
    '09.2.21 5:33 PM (222.101.xxx.239)

    초1 여름방학때 전학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주변에 이사간 아이들도 적응하는데 모두 무리없었구 당황할 만한 일도 없었다고하구요
    아파느면 같은단지에서 오고가다 만나고하니 놀고싶어하면 그집에 연락해서 같이 놀기도 하구요
    처음에 어른들끼리 사귈때 조심스럽긴하지만 아이가 학교생활적응하는데는 큰 문제없을거에요

  • 2. ..
    '09.2.21 6:01 PM (119.197.xxx.40)

    1학년 3개월정도 다니고 전학을 했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적응을 잘하던데요. 반대표엄마의 연락처 받고, 엄마들 모임있을때 몇번나가 얼굴 익히고, 학교 행사때 참여해서 친해진 엄마들이 아직까지 이어지네요. 작년 여름에 울 아이 4학년 여름방학식하고 전학을 또 했어요. 새로 입주하는 단지가 2곳이나 되어서 그런지 개학하고 학교에 갔더니 한반에 3-4명 정도씩은 전학생이더군요. 아이들과 친해져서 학교생활엔 문제 없는것 같던데요. 윗분 말씀대로 어른들끼리 사귈때 조심스럽고 어렵지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던데요...

  • 3. 작년에
    '09.2.21 7:12 PM (121.165.xxx.198)

    3월에 서울에서 1학년 입학하고 6월초에 수원으로 전학갔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주변에서 다들 걱정과 염려가 대단했는데 ,
    아이는 전학 첫날부터 친구들 집에 데리고 오는걸로 시작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
    엄마들도 몇몇분끼리는 같은 유치원출신이라 친분이 있어서 잘알고 ,
    다른분들은 다들 서먹한 분위기였던터라 저도 그냥 그 분위기에 묻혀서 잘 넘어갔습니다.
    하교시간에 학교앞에 몇번 나갔다가 삼삼오오 모여있는 엄마들과 어찌하다
    대화를 하다보면 금방 친해지더군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이들은 우리엄마들이 걱정하는것보다 훨씬 듬직하고 강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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