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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임산부들 시부모님한테 기대하는게 이해가안되요
오늘은 시댁에서 출산할때 얼마 주냐하는 질문이 달렸네요
제기준으론 좀어이가없어서..
왜 기대를 하는건지.. 주변에서 다 받았다고 해서 당연히 생각하는건지
저도 아직 20대이지만 자기아기 태어났다고 시댁이나 친정에 바라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요
요새 이런분들 많나봐요.까페서 심심치 않게 봤거든요
저희부부는 아예 기대를 안해서인지 서운하지도 않던데.
시댁 손주를 낳아주는게 아니라 우리아기를 낳는거잖아요
제 올케도 임신중인데 .만약에 우리친정에 바랜다면 좀 황당하고 기분도 나쁠것같네요
1. d
'09.2.21 12:07 PM (125.186.xxx.143)친정에 바라면 좀 이해나 가죠. 친부모니까-_- 내 부모라 더 기대하고, 더 맘가고 그럴 순 있을듯.
2. 그거
'09.2.21 12:08 PM (99.253.xxx.59)요즘 임산부들만 그런거 아닌데요 ㅎㅎ
제가 10년전 첫아이 낳을때도 산후조리원비 내줬다 시부모가 머 사줬다 자랑하거나 떠드는 아줌마들 각종 통신 동호회 주부동에 많이 있었어요 ㅋㅋ
머..주시면 감사한거고..바라는건 좀 무리고 그런거죠..3. ..
'09.2.21 12:08 PM (122.32.xxx.143)그러게요..저도 이해안가는 일중에 하나네요..
주시면 고맙고 안주시면 그만 아닌가요..
돈받으려고 애낳나요..
시부모가 자식한테 경제적으로 기대고 당연히 바라는것도 보기 않좋지만.
시부모재산이 자기 재산인냥 생각하고 바라는것도 보기 않좋더라구요..4. 4학년중간
'09.2.21 12:15 PM (221.146.xxx.39)원글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 바늘구멍 일자리에, 미친 집 값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줄일 수 있는 것까지 의존 하는 건
본인들 인생에 도움되는 일이 아닐 것 같거든요...5. ㅂㅈㄷ
'09.2.21 12:18 PM (221.138.xxx.133)주시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하지만 아무래도 주위사람들이랑 비교하게되는 마음은 어쩔수없을꺼에요.
크게 집이나 차를 왜 안해주냐는 글을 볼때면 저도 놀라지만 ( 애기낳은후에 말하는거 아니고요.. 그냥 살면서요.^^) 그래도 출산하고나면 보통 크게 선물들 해주시자나요.
경제사정이 비슷한 시부모님들인데도~ 이쁜 새 봉투에 새돈넣어서 "너무 수고했다.." 주시면
그래도 안주시는분들보다 감사한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지 않나요.
세상사람 선물받고 싫어할사람 없다는데... 그래도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이쁜선물이나 넉넉한돈을 주시면 더 감사한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
그리고 요즘 왠만하면 산후조리원비용이나 병원비용 내지는 몇백만원정도는 주시곤하세요.
물론 집집마다 사정마다 다 다르지만.. 그냥 일반적으로도 제 주위도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선물이며 금일봉이며 주시니 서로 뭐받았다 이야기하는 분위기 저는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뭐.. 가난한 시부모님한테 그런거 바라는거 아니고요. 윤택하시니..서로 비교도해보고 기대도 해보고하는거죠.6. 더웃긴건
'09.2.21 12:19 PM (59.8.xxx.227)애는 자기네가 낳아놓고
애 낳아주었더니 하는 말입니다
젊은 사람들 부모한테 받는건 필요이상으로 기대하고 뭐 해야 할거는 필사적으로 피하지요
차라리 우리때처럼 안주고 안받는걸 원한게 신사적인거 같습니다
저도 4학년 중간입니다. 윗분님 반가워요7. 어머
'09.2.21 12:26 PM (114.203.xxx.197)애 낳으면 시댁에서 돈줘요?? @_@ 와우.. 첨 알았네..
(새댁)8. ㅇ
'09.2.21 12:36 PM (125.186.xxx.143)당장 자기 부모와 남의 부모도 다르다는걸 알텐데, 시부모니까 비교하려드는 사람들은 참 문제인듯.. ?그렇게 가깝게 지내고 싶어하지도 않을텐데요-_-남처럼 거리를 유지하며 살고 싶다면서, 받을때만 가깝고 싶나봐요.. 그런사람들은, 남편이 처가 비교하면 기분 안나쁠까요. 요즘은 딸도 아들처럼 대우해주는집 얼마나 많은데요. 딸 힘들까봐, 도우미 보내주구, 젊을땐 돈 못모은다고, 생활비 보태주고...그리고, 시부모의 손주이기만 한게 아니죠..
9. .
'09.2.21 12:41 PM (119.70.xxx.22)뭐하러 그런걸로 비교하는지. 저도 지금 둘째 임산부이지만 아기 낳고 나면 부모님께 더 감사하는 마음 들지 않나요? 참 못났다 생각이 들어요.
10. 애낳으면
'09.2.21 12:45 PM (115.136.xxx.212)시댁에서 돈 준다는 것 처음으로 알게 된 2人입니다...
모순이네요..11. 어머
'09.2.21 12:50 PM (114.203.xxx.197)위에 새댁인데요..
요새 임산부들.. 은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글구 제 주변 친구들도 시댁에서 얼마줬다 말하는 애들 단 한명도 없었어요.
인터넷상에서 한두명이 말하는걸 보고 요새 임산부라고 칭하신것 같은데..
너무 일반화 시키신건 아닌지요?
저같은 경우엔 저희 시댁 넉넉히 사셔서 맨날 저희한테 뭐 갖다주려하고 .. 뭐 주려고 하는데
전 정말로 미치도록 싫고.. 부담되요. 정말루.
위~에 분 말대로 안주고 안받는걸 원해요....
긍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싶기도 하다능 ;;12. qk
'09.2.21 12:56 PM (121.169.xxx.32)그런사람들이 반대로 시부모님들이 자식이 뭐해줬네
하며 비교하면 더 난리치는 사람들이지요.
울시누는 시부모님이 조리원비에 이것저것 해줬는데
친정오빠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뒤에서 씹더랍니다.
다행히 시어머님이 늬올케들한테 난 아무것도 해준거 없다라고 하셨다나..
그럼에도 그 시대랑(불과 십여년전)
지금이랑 다르다고.............늘 뭔가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상대안하고 사니 참 편하네요.앞으로 그렇게 받은 사람들은 시부모께
더 많은걸 해드려야 한다는걸 알면 어떨까요?
....13. 저도 동감
'09.2.21 1:19 PM (121.131.xxx.127)애 낳아주었더니
저도 싫습니다.
제가 씨받인가요?14. caffreys
'09.2.21 1:44 PM (203.237.xxx.223)헐~~ 모 애기 선물 같은 거 대신 작은 봉투 주는 거 말고
몇백씩 며천씩 주는 모양이죠?15. .
'09.2.21 2:01 PM (119.203.xxx.108)은행에서 손주둔 할머니 두분이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애 안봐준다고 해도 데려다 놓고
아기 낳을때 부터 생일, 입학 이럴때 바라고
크게 안해주면 삐진다고 자식 흉보던데요?
내 애들 크는게 두려워요.
노후 준비도 잘 못할것 같은데...16. 그게
'09.2.21 2:11 PM (222.110.xxx.137)시댁 성을 따르니까 그런 것도 있지 않나요...? 시댁에 기대하는 건요.
"애낳아줬다"고까지 표현하는 건, 똑같은 손주인데
외손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친손주는 시댁 성 따르고, 그집 아기라는 생각을 해야하는 것 같아서
보상심리가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본 집은... 애낳은 엄마랑 외할머니는 계속 애기 돌보느라 전전긍긍하는데
그집 애아빠는 부인 산후조리원이랑 친정 보내놓고, 혼자 집에서 싱글생활 영위하고 있고...
시부모님은 딱 한번 산후조리원에 와보시고는 돈주고 가신 걸로 끝이라 하더군요.
그러고는 애는 친정에다 맡기고 직장다니면 되겠구나,란 말씀을 남기셨다고 해요.
그집 상황에선... 같은 손주인데... 누구에게만 책임이 오니...
'왜 그집 성씨 지닌 아이인데, 나와 우리 엄마만 고생이냐'는 하소연이 이해되더라고요.
저도 시댁 어른들께서 하나같이
왜 아직 애 안 낳냐고, 물으시며
애는 친정에서 봐줄텐데, 뭔 걱정을 하느라 아직 안 낳냐고,
얼른 낳으라고 하시던데요?
그리고 요새는 거의 다 산후조리원 들어가는 추세잖아요.
그 비용이 몇 백이되는데...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게 당연하지만,
돈 많이 들어가는 거 보고 양가 부모님들이 조금씩 돈 주시게 된 것 같아요.
또, 예전처럼 출산용품 직접 사주시지 않고, 알아서 사라고 돈으로 주시는 것 같고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양쪽집안 가리지 않고, 축하금은 다 주시는 분위기인 것 같고요.
무슨 날이면 자식들이 부모님께 돈 드리듯이...
부모님도 자식에게 주시지 않나요...??
이상, 아직 애는 안 낳아봤지만, 주워들은 얘기들로...
처음으로 82cook에 반대의견 올려보고는,
급 소심해져서 도망가겠습니다. 총총=3317. ㅇ
'09.2.21 2:14 PM (125.186.xxx.143)성씨 따르는게 그렇게 의미가 크면, 결혼할때 애낳을때, 미리 생각을 했어야 맞죠--; 외손주는 정말 덜이쁠까요? 우리 외할머니는 외손주들 이쁘다구, 딸들 좀 쉬라고,일부러 데려가서 키워주셨는데. 저 대학 등록금도 선물로 주셨어요. 솔직히, 부모님은 키워주는걸로 의무는 끝인거죠. 그이상은 플러스 알파구요.
18. ㅁㅁㅁㅁ
'09.2.21 2:29 PM (221.138.xxx.133)"ㅇ"님 외손주가 절대 덜이쁜건 아닌데요.
외손주도있꼬 친손주도있는 저희 엄마를 생각해보자면...
가깝기는 외손주가 더 자주보니 더 정이가지만서도.. 어른생각이신지 그집 제사라도 지내줄
그집의 "친손주"라는 생각을 좀 하시는것같아요.
그렇다고...저희 엄마가 고루한분이거나 완전 할머니가 아니라 정말 저보다 더 신세대이신
여성이신데도~ ^^
이상하게 제가 임신을 하고부터 "얘 얘가 김씨니? 박씨지?!!" 뭐 이러면서 성이 다름을 서운해 하시더라고요~ 제가 몇번 듣다가.. 넘 웃겨서 "엄마! 엄마랑 나도 성이 다르거든?! 그래서 우리가 남같냐?!!" 이랬더니 그냥 웃고 넘어가셨어요.
여하튼.. 이론적이거나 머리로 생각할때는 아니더라도 사랑스러운 내 손주가 성이 다르면 조금 서운한마음이 잠깐씩 드나봐요.
게다가요~ 저희 시부모님이 가끔 저희집에 오셔서
"아이고~ 박 아무개!!!! " 이러면 저도 괜히 울컥하는거있죠~ 괜히 공은 하나도 안들이시고
성씨로 한데 묶이려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ㅎㅎ19. 선생님
'09.2.21 2:35 PM (124.111.xxx.102)제 담임선생님은 아이 낳을때마다 시댁에서 차를 업그레이드 해서 바꾸어주었답니다.
셋째낳을때는 아예 아파트를 옮겨줬다네요.
그런 말을 수업시간에 학생들한테 자랑하듯 해대는 선생님의 사고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나중엔 출산한 다른 선생님들마저 똑같은 짓을 하시더군요. ㅡ.ㅡ;;20. 윗님...
'09.2.21 2:46 PM (125.177.xxx.52)제 주변에도 선생님같은 경우가 있었어요.
같이 임산부 체조다니던 엄마였는데
같은 시기에 아이낳고
그쪽 시부모님 수고했다고 출산비용 다 대주시고 수고했다고 sm5뽑아 주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도 수고했다고 올라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10만원 주시고 가셨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손주보러 올라오신 것만으로도 감사했지만...
한 편으로는 부러운 감정 숨길 수 없더라구요.21. ..
'09.2.21 3:05 PM (123.215.xxx.130)대학 졸업때까지만이다---
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면서 애를 키워야할듯....
뼈빠지게 가르쳤으면 됬지 언제까지....22. 축하할 일..
'09.2.21 3:59 PM (221.139.xxx.253)축하할 일 있으면 선물 주거나 용돈 드리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전 큰애 출산했을 때 큰 돈은 아니었지만 축하금 주시고 화분 예쁜거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요..
물론 받은 금액이 이렇고저렇고 하는건 웃기고 그걸로 이런저런 말 하는 친구도 하나도 없었지만..
축하선물 안 받은 친구,제 주변엔 하나도 없었고 전 그래서 당연히 받는 건줄 알았는데 말이죠..23. //
'09.2.21 4:09 PM (211.58.xxx.54)저도 이해가 안가네요...정말.
주는건 난리치고 받는건당연하듯 받는사람 많던데요.
저도 임산부카페가서 느꼈어요.
애 낳으면 시부모가 당연히 키워주어야 한다는 글도 읽은적도 있어요.
정말 당황스러워요..-.-24. ㅋㅋ
'09.2.21 4:53 PM (222.104.xxx.234)무슨일이든지 자기 형편대로 하는것 아닌가요?
여유있고 주고 싶은집은 넉넉하게 주고..
여유가 없는집은 주고 싶어도 못주고..
그렇다고 애 낳았으니까 바래고 있다는것은 웬지 남 애기지만 좀 뭐하는데요~^^25. oo
'09.2.21 4:58 PM (119.69.xxx.26)시댁이 돈이 많은 집이엇는데도 출산할때 출산준비물 사준다거나
병원비나 축하금 같은거 준적이 없네요
하지만 그게 이상하거나 서운하게 생각 하지 않았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않은것에 대해서 서운하게 생각했지만
주면 좋고 안준다고 이상하거나 서운하게 생각할일은 아닌거 같네요26. 시집이나
'09.2.21 7:32 PM (120.50.xxx.26)친정이나 축하금주시면 감사히 받아 애기통장 만들어줬어요
낳아준 댓가로 받는다? 그건 좀 우습네요
그냥 말 그대로 축하선물 정도 생각했는데요27. 다 그런건
'09.2.21 9:26 PM (211.192.xxx.23)물론 아니지만 예전보다 부모들에게 더 바라는건 확실한 추세같아요,,
집값도 워낙 비싸서 자기들 힘으로는 안된다 생각하고,,육아도 최고급으로만 하려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집 놔두고 호화판 도 아니면서 비싸기만한 조리원에다가,,,
상술과 세태가 낳은 비극이라고 보여지네요28. 그러게요
'09.2.21 9:38 PM (124.51.xxx.8)그러게요..저도 임산부지만 이해안되요.. 전 기대안해요.. 그런거 기대하면서 또 시부모님께나 무슨 돈나갈일 있을땐 왜 드려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열내고.. 아무튼.. 선물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지만. 왜 안해주시냐.. 이런건 생각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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