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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엄마의 정보력

..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09-02-21 10:12:23
이제 고3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그간 시키는 건 잘 따라주는 온순한 아이라 별 걱정없이 키웠습니다만
단점은 시키는 것 이상은 생각을 못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대학도 "엄마는 내가 어딜 가는게 좋겠어?"물어서
엄마를 만족시키려 노력하는구나고 고맙게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자기의지로 자신이 없는가 봅니다.
아이성격으로 보아 첨에 사회복지과를 권유했다가
심리상담쪽에 관심을 보여 고려해보다가
워낙 여린 아이라 상담하면서
그 고민거리를 자기가 다 떠맡고 괴로와할 것 같아 다시 고민해보니
기획 아이디어로 있고 리더쉽도 있는 듯하여
광고기획과, 문화콘텐츠학과로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대학교는 어디갈지 정했어?"물으니
"엄마가 알아봐줘야지"하는 대답을 듣고 뜨아~했습니다.
제가 너무 품고 키웠나봅니다. ㅠ.ㅠ
앞으로는 아이에게 자신감과 주관을 갖도록 해줘야할텐데
너무 늦은게 아니기를 바랍니다.

같은 성적이면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를 등락을 결정한다는데
아이가 공부로 승부하는 동안
엄마는 어디서 어떤 정보들을 수집해야 할까요?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들이 알아서 해주는걸 고맙게만 여기다
이제 뭘 알고 준비해야하는지 갑갑한 엄마가
82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IP : 222.98.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9.2.21 10:20 AM (121.145.xxx.173)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치 싶어요
    울 아들도 ... 적성검사등을 참조하시고 성격도 보시고 등등..
    좋아하는 과목도 참고하시고요.
    아이의 직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 참 어려우실듯 합니다.
    우리집은 아이가 둘인데 큰 가닥은 잡았네요
    대학을 00과로 갔다고 그 학과를 직업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학과에 보내세요

  • 2. .
    '09.2.21 10:23 AM (121.146.xxx.99)

    제 아들도 고3인데 ...
    이젠 제가 할일은 밥해먹이고 빨래 해주는것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그래도
    '09.2.21 10:54 AM (222.109.xxx.42)

    자신이 학과를 정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시고
    원하는 학과가 있는 학교의 레벨과 내 아이의 성적으로 가능한 대학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학과가 아닐 경우 결국은 반수하니 재수하니 시간만 버리고
    다니는 내내 의욕이 없더라구요.

    자신이 원하는 학교나 학과를 우선 고르라고 한 다음 자신의 점수와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바라지' 라는 사이트에 가시면 각 대학별로 가능한 점수대와 수시및 정시 등의 가능 여부를 가름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직 선생님들이 만든 사이트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4. 저도 고3엄마..
    '09.2.21 11:32 AM (61.252.xxx.7)

    아이와 애 아빠한테 정보력 없는 엄마라고 놀림당하고 있어요.
    학원하나 결정하는 것도 엄마가 좀 알아보라고 조릅니다.
    지가 알아서 할 수도 있겠지만
    고3이 여기저기 다니기에 시간도 만만찮은 것이 현실입니다.
    나름 알던 학부모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자 하지만
    별로 도움되는 것 같지도 않구요.
    저도 갈팡질팡하는 정보력없는 엄마랍니다.

  • 5. ..
    '09.2.21 11:33 AM (222.98.xxx.118)

    아~ 그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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