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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씨 음악 아는척 하고 싶나봐요?

추억만이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09-02-21 02:32:34


네 저 고클 멤버 입니다


뭐 클래식 좋아 한다면 고클 알겠죠?


어지간한 잡지에 제가 기고한 글도 몇개 있고요


꽤나 이름 하는 사람입니다


척 하고 싶으면 제대로 한판 떠 볼까요?
IP : 118.36.xxx.5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은
    '09.2.21 2:34 AM (115.140.xxx.251)

    음악을 무슨 자랑거리로 악세사리로 이용하는분? ㅋ
    이름하는 사람 이란 표현은 국어 맞나요 ?

  • 2. 추억만이
    '09.2.21 2:34 AM (118.36.xxx.54)

    어디 베토벤 바이러스 보면서 클래식 운운하는 정도가지고 깝치기는 ㅡ_-;;;;

  • 3. 정은
    '09.2.21 2:35 AM (115.140.xxx.251)

    한국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요 ? 베토벤 바이러스는 한번도안봤음

  • 4. 추억만이
    '09.2.21 2:36 AM (118.36.xxx.54)

    오 베토벤 바이러스가 드라마 인것도 아네?

  • 5. d
    '09.2.21 2:37 AM (125.186.xxx.143)

    어머 추억만이님! 고클 아이디 뭐예요?ㅋㅋㅋㅋ전에 양성식씨 사건때도 계셨나요?ㅋㅋㅋ하핫. 지금 고클 회원들도 이거 보고있어요 ㅎㅎㅎ

  • 6. ㅎㅎㅎ
    '09.2.21 2:37 AM (123.109.xxx.227)

    발려도 발리는줄 제대로 알려나 몰라요 ㅎㅎㅎㅎㅎ

  • 7. ㅋㅋ
    '09.2.21 2:37 AM (211.193.xxx.142)

    자려구 했는데 좀 기다려서 보구 자야할지도 ..

  • 8. 추억만이
    '09.2.21 2:38 AM (118.36.xxx.54)

    저랑 젤 친한 형이 papa~로 시작합니다 ㅋㅋ

  • 9. 추억만이
    '09.2.21 2:40 AM (118.36.xxx.54)

    아 놔 웃겨 죽겠음 딱 2mb 그대로네...
    외국에선 편지를 메일이라고 합니다 와 똑같은 사건이 위에 있네요?
    베토벤바이러스 -> 한국드라마 안보는데요 ㅋㅋ

  • 10. 정은
    '09.2.21 2:40 AM (115.140.xxx.251)

    푸하하 메신져에서 다들 기다린다길래 들어갈테니 아이디 불러달라니깐 깜깜 무소식

    저의 WIN~~~~ !!!!

    제가 시작하기도 전에 다 발랐네요 ㅋ

  • 11. 흐흐..
    '09.2.21 2:40 AM (115.138.xxx.150)

    흥미진진..

  • 12. verite
    '09.2.21 2:40 AM (211.33.xxx.35)

    새벽으로 달리는 이시간,,,,,,,,,,,,,, 수고들 하십니다,,,, ㅎㅎㅎ

  • 13. 들불
    '09.2.21 2:41 AM (221.146.xxx.39)

    수고들 하십니다2222

  • 14. 추억만이
    '09.2.21 2:41 AM (118.36.xxx.54)

    껄껄 papa 로 시작하는 사람 모른다고?
    웃기지도 않네 ㅋㅋㅋ

  • 15. 이맛에
    '09.2.21 2:42 AM (221.162.xxx.86)

    새벽반 ...;

  • 16.
    '09.2.21 2:42 AM (121.134.xxx.188)

    ㅋㅋㅋ

  • 17. 추억만이
    '09.2.21 2:42 AM (118.36.xxx.54)

    고클을 알면 장정일 선생 아이디는 아슈?
    개뿔 아는 척을 말던가 ㅋㅋ

  • 18. d
    '09.2.21 2:42 AM (125.186.xxx.143)

    쟤는 사람말 접수가 안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추억만이님!!!!!!!!!!! 저 그분 알아요 푸하하...모 학교 교수님 아니세요?ㅎㅎㅎㅎㅎㅎ

  • 19. d
    '09.2.21 2:43 AM (125.186.xxx.143)

    키신공연 가시는 분들. 쟤발 저애 상태좀 확인해주삼 ㅎㅎㅎㅎ

  • 20. 정은
    '09.2.21 2:44 AM (115.140.xxx.251)

    키신 부닌 조슈아벨 도로시 딜레이 쿠르트 마주르 클라우디오 아바도 는 알아도 장정일 선생? 아이디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21. 추억만이
    '09.2.21 2:44 AM (118.36.xxx.54)

    고클에 장정일 선생이 적은 시 한편을 옮깁니다.
    고클도 당신같은 2MB 팬들은 배척합니다.





    저는 시를 작파한 사람이지만,
    그 어감도 더럽게, 18년만에 쓴 시를,
    지난 11월 24일 모 신문에 독자 투고했었습니다.
    제목은 <2008년 2월 25일>.
    다들 아시겠지만, 이 날은 17대 대통령(이명박) 취임식이 있었던 날입니다.





    2008년 2월 25일

    =================================
    한 여름 낮
    방안에 벌이 들어와
    잉잉대던 소리는
    얼마나 즐거웠던가?

    먹먹하게 해 떨어진 밤
    황금빛 파리가 붕붕대는 걸
    어찌 참고 들으리?
    저 똥파리 나대는 소리를?

    한 낮의 그 벌들은 다 어디로 갔나?
    =================================

  • 22. 정은
    '09.2.21 2:45 AM (115.140.xxx.251)

    님 친구분들과 클래식 담소좀하자니깐요? ㅎㅎㅎ 다 저에게 발릴거 미리 짐작하고 꼬리내리셨네요 아 웃겨 ~

  • 23. 푸핫
    '09.2.21 2:45 AM (121.158.xxx.8)

    어딜봐서 정은이가 win 했다고 봐줘야 하남??ㅋㅋ
    이쯤되면 발림도 캐. 발림인데 ㅋㅋ

  • 24. 추억만이
    '09.2.21 2:46 AM (118.36.xxx.54)

    모니터 머 쓰는지알 알려달라고 ㅋㅋ

    아 모니터가 뭔지 모르지?

  • 25. 푸핫
    '09.2.21 2:47 AM (121.158.xxx.8)

    추억님~ 너무 급하게 묻지마삼
    정은이 수시로 검색해서 댓글올리는거 안보여요? 시간을 줍시다 ㅋㅋ

  • 26. 와....
    '09.2.21 2:48 AM (221.162.xxx.86)

    진짜 답답하다.
    제가 디씨에 가끔 갑니다.
    근데 가 보면 멀쩡하게, 재미나게 남들 얘기하는데 와서 사람 속 뒤집어 놓는 애가 있어요.
    오프리더라고, 정신세계 요상한 앤데,
    귀구멍을 틀어막고는 계속 자화자찬에 그 어떤 질문이나 대답에도 요지부동,
    '나한테 다 발렸지~? 내 앞에서 암말도 못하겠지? ㅋㅋ'로 일관해요.
    상대가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a4용지 만큼 써줘도 저 대답으로 일관하는 앤데
    사람 잡거든요 정말. 이런 인간이 또 있었네.

  • 27. 추억만이
    '09.2.21 2:48 AM (118.36.xxx.54)

    정은씨 고클이 언제부터 서비스하고 운영됐는지 알려주면 내가 인정해주께

  • 28. d
    '09.2.21 2:48 AM (125.186.xxx.143)

    우하하하하하. 키씬갖고 그렇게 떠드는주제에 ㅎㅎㅎㅎㅎ애야 수준좀 높히렴 ㅎㅎ 너보고 급수가 가늠이 안되게 미친애라구 전해달래.

  • 29. 추억만이
    '09.2.21 2:48 AM (118.36.xxx.54)

    아 제가 자신하건데 모니터 라는 단어로는 검색 못해서 적은거에요 ^^;

  • 30. 정은
    '09.2.21 2:50 AM (115.140.xxx.251)

    뭐래니 들 ㅋㅋ
    메신져나 들어오라니깐
    아이디 안불러주면 나 잘꺼임

  • 31. 추억만이
    '09.2.21 2:51 AM (118.36.xxx.54)

    여기서 정은 이 얼마나 딸리는지...
    papa~로 시작하는 양반은 고클 운영진 입니다

  • 32. 정은
    '09.2.21 2:51 AM (115.140.xxx.251)

    뭘 검색해? ㅋㅋㅋㅋ 아 웃긴당 아이디 부르라니깐 동문서답

  • 33. 추억만이
    '09.2.21 2:52 AM (118.36.xxx.54)

    자 한마디만 하께

    카라얀에 대해 평가해봐

  • 34. 정은
    '09.2.21 2:54 AM (115.140.xxx.251)

    아이디는 너가 먼저 불러야 순서지. 상식적으로 좌파 하이에나들이 혈안이 되어있는데 나같은 중도 건전 보수 우파가 아이디 말해서 마녀사냥 당하라공?
    먼저 대화신청한 너가 불러야 순서지
    상식아닌가?

  • 35. 추억만이
    '09.2.21 2:54 AM (118.36.xxx.54)

    아 너 아이디 불러줘도 돼고
    참고로 고클도 이제 막장 클럽이라서 정은 정도 노는게 이해가 되긴 해요
    초창기 고클이랑은 많이 바꼈어요

  • 36. .
    '09.2.21 2:54 AM (121.134.xxx.188)

    오밤중에 머리에 꽃달고 놀자는애.
    걍 혼자 노래부르고 빙빙돌게 두지
    왜 상대를 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 37. d
    '09.2.21 2:55 AM (125.186.xxx.143)

    ㅋㅋㅋㅋㅋ너 아이디 왜못불러?ㅎ 너 음악야기하고싶어서 글쓴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왜쓴거야?ㅋㅋㅋㅋ
    넌 음악을 이런데서 과시하기 위해서 이용하냐?ㅋㅋㅋㅋㅋ

  • 38. 정은
    '09.2.21 2:55 AM (115.140.xxx.251)

    아이디는 너가 먼저 불러야 순서지. 상식적으로 좌파 하이에나들이 혈안이 되어있는데 나같은 중도 건전 보수 우파가 아이디 말해서 마녀사냥 당하라공?
    먼저 대화신청한 너가 불러야 순서지
    상식아닌가?

  • 39. 푸핫
    '09.2.21 2:55 AM (121.158.xxx.8)

    이제부터 "검색정은"으로 불러줄테야~요

  • 40. 정은
    '09.2.21 2:55 AM (115.140.xxx.251)

    그리고 추억만이님 남자분이시네요?
    야밤에 모르는 외간남자랑말섞고싶지않네요

  • 41. 정은
    '09.2.21 2:56 AM (115.140.xxx.251)

    저는 정말 취미로 순수하게 듣는데 어찌 저보다도 모르는 분이 칼럼도 쓰셨데요

  • 42. 추억만이
    '09.2.21 2:57 AM (118.36.xxx.54)

    오 남자라는걸 아는거보니 검색도 할줄 아네?
    근데 82쿡이 언제부터 여성전용이었지?
    나 82쿡 가입 2005년에 했는데?

  • 43. 22
    '09.2.21 2:57 AM (121.172.xxx.29)

    정은 도망? ㅋ~~

  • 44. ^^
    '09.2.21 2:57 AM (121.158.xxx.8)

    아놔. ㅋㅋ 외간남자랑 말섞고싶지 않대 ㅎㅎㅎ
    "조신정은"으로 불러야하나 ㅋ

  • 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21 2:57 AM (221.162.xxx.86)

    와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에고..결국 한마디
    '09.2.21 2:58 AM (121.190.xxx.37)

    근데...정은 이란 이런 잡배와 왜 기꺼이 놀아주시는지..?
    유치한 놀음도 수준도 이하... 무엇보다 한번도 진정으로 살아보지못한 사람같은 자와 의미없는 놀음이라니...
    그냥 조용히 물탕질하게 두는 쪽이 더 좋지않나요?
    정은같은 알바희롱 스포츠에 동참하지않지만...
    가끔 박복하게도 댓글달고 다니는 정은을 보면서... 느낀 회고랄까...
    뭔가 - 본인이 자처하는 것같습니다만..
    왕따노름같은 풍모의 움직임은 보기에 좋지않지않습니까?

  • 47. d
    '09.2.21 2:58 AM (125.186.xxx.143)

    상식좋아한다 ㅋㅋㅋ.상식있는애가 여기에다 클래식듣는다구 설레발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음악듣지말고, 귀로들어라 제발 ㅠㅠ
    중도건전보수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

  • 48. 정은!
    '09.2.21 2:59 AM (59.10.xxx.129)

    빨리 카라안 썰 풀어요. 기다림다.

  • 49. 추억만이
    '09.2.21 3:00 AM (118.36.xxx.54)

    '척' 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거죠 ^^;

  • 50. 추억만이
    '09.2.21 3:03 AM (118.36.xxx.54)

    오케이 그래 알겠어
    메신저 주소나 알려줘 등록해주께

  • 51. 추억만이
    '09.2.21 3:06 AM (118.36.xxx.54)

    니가 무슨 메신저 쓰는지나 좀 알려줘봐

    참고로 니가 진짜 매니아라면 백건우 공연할때 내가 옆에서 인사 하게는 해줄께

    알겠니?

    근데 남자랑 대화 안한다며?

  • 52.
    '09.2.21 3:06 AM (121.134.xxx.188)

    저 빼놓곤 다 좌파인가보지? 그런데 왜 좌파나 오는델 와?

  • 53. 정은
    '09.2.21 3:08 AM (115.140.xxx.251)

    음악 초짜들과 대화할려니 비방만 난무하네요 기분 잡쳤스~~~
    추억만이님은 음악을 여자 꼬시는 도구로 사용하시나봐요?
    난 입으로 음악하는 사람들 질~~~~~색 임다

  • 54. 추억만이
    '09.2.21 3:08 AM (118.36.xxx.54)

    dhqk-dhqk@hotmail.com

    등록해라 알려주니까

  • 55. ㅎㅎㅎ
    '09.2.21 3:13 AM (121.134.xxx.188)

    제가 보기에 정은이가 추억만이님이 자기를 꼬신다고 하는거같은데
    맞게 본건가요? 누굴꼬신대요 지금?
    완전 미쳤구나 정말...

  • 56. ^^
    '09.2.21 3:15 AM (211.58.xxx.114)

    정은양~앞으론 머리에 노란꽃 필수예요~아셨죠?

  • 57. 추억만이
    '09.2.21 3:15 AM (118.36.xxx.54)

    저 총각이거등요 '0'
    저 장가좀 가게 그래 보심 안대여

  • 58. ..........
    '09.2.21 3:27 AM (218.238.xxx.22)

    너무 어린 아이인거 같어요....
    말 좀 섞어주다가 안돼보였어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거나...........
    그 아이의 치기에 휘말렸다는 자각............

    좀 슬픕니다..

  • 59. d
    '09.2.21 4:23 AM (125.186.xxx.143)

    입으로 음악하는 사람 질색이라구?ㅎㅎㅎㅎㅎㅎㅎ니꼴을 봐라--; 어떤가 ㅎㅎ

  • 60. ~ㅅ~
    '09.2.21 9:42 AM (112.72.xxx.93)

    밤새~~이런일이 있었네~~ㅋㅋ

    그럼 누가 이긴거야~~

    이긴사람 우리편~ㅋ

    궁금함당~~ㅋ

  • 61. 이햐...
    '09.2.21 11:46 AM (123.99.xxx.3)

    이런일이 있었네요...너무 웃긴다^^^^^^^^^^^^^^^^^^^^^^^^^^^^^^^^ 배꼽 잡을뻔..

  • 62. ?
    '09.2.21 2:09 PM (121.131.xxx.127)

    음악으로 여자를 꼬신다고????

    정은이가 여자였어요?
    이름만 여자 이름인줄 알았더니
    어떡하냐......

  • 63. .
    '09.2.21 3:06 PM (220.122.xxx.155)

    키신 고만 좀 우려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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