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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속이고 사는 시동생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09-02-20 18:46:25
평소에 세상점잖은척 신사인척은 혼자 다하는 시동생

정말 야비하고  지저분한 ,집안 식구들을 기만하는 행동을

제가알아버렸답니다.

시댁식구들 한테 알려도 그젊잖은 태도와 말솜씨로 위선을 떨겠지요

세상에는 인과응보가 있을까요

워낙 교묘해서 다른 가족들은 그사람이 변명하면 그런가 보다 할거고요
  
세월가면  해결 될까요

가족이니 속썩으면서도  두고봐야 할까요
너 그렇게 살고싶니 하면서요
IP : 59.7.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0 6:51 PM (122.32.xxx.89)

    s그룹...
    이모 회장님...
    그리 독하게 살다가..
    자식 둘의 인생이 좀 험해 졌잖아요..
    저도 솔직히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인과응보를 믿으면서..
    자식 생각 해서라도 바르게 살기로 했는데요...

  • 2. ..
    '09.2.20 7:04 PM (203.255.xxx.148)

    여기서 이모 회장님은 왜 나옵니까?
    저희는 시숙이 그딴 짓 하는데
    하는짓 마다 안습입니다.

  • 3. ..
    '09.2.20 8:17 PM (220.70.xxx.112)

    요즘 인과응보는 없다고 봅니다.
    딱 맞아 떨어진 경우야 우연이고.
    인과응보, 권선징악. 이런거 사라진지 오래됐다고 봐요 전..

  • 4. 인과응보를
    '09.2.20 9:53 PM (211.177.xxx.240)

    그렇게 보다니...단편적인 한사건을 두고 말할 수 없어요. 계속 고양이 꼬리를 잡으려 맴돌듯 고양이 맘을 바꾸기 전까진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과 같은게 인과응보지요. 이건희든 강호순 피해자의 부모들이든...세상일엔 그전의 업의 결과라고 하지 않나요? 그업의 고리를 잘라내지 않음 전생의 가해자는 이생의 피해자가 되고 다시 후생의 가해자가 되는...해탈과 업의 고리를 끊는다는 것은 이생에서 해야할 숙원입니다.
    전 인과응보, 권선징악...강하게 믿는 사람입니다. 길게 봐야죠.

  • 5. 왼글님...
    '09.2.20 10:07 PM (121.184.xxx.54)

    확 되집을 자신 없으면 그대로 세월을 한탄 하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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