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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北 미사일 발사시, 서울까지 2분30초"
세우실 조회수 : 254
작성일 : 2009-02-20 18:05:27
놀라지 마세요. 발사했다는 기사가 아닙니다. (퍼온 게시판에서는 많이들 놀라서 클릭하셨더군요.)
이상희 "北 미사일 발사시, 서울까지 2분30초"
[뷰스앤뉴스=김동현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지점 분명히 공격할 것"
이상희 국방부장관은 20일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경우 서울까지 2분30초, 부산까지 4분30초가 걸릴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요격 추락이 힘들 것임을 시사했다.
이 국방부 장관은 이 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에 출석 이같이 밝힌 뒤, "미사일이 날아왔을 때는 예방조치를 하고, 미사일 발사지점은 분명히 공격을 받아야 한다"며 북한이 공격시 즉각 북한 미사일기지를 폭격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 장관은 지난 16일 대정부질문에서도 "북한의 수도권 발사시에는 한미간에 실시간에 탐지해, 발사위치를 타격할 수 있는 준비태세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더 나아가 이 날 회의에서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는 것 자체를 도발로 간주한다"고 북한에 경고했다.
그는 다만 확전 가능성에 대해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가장 짧은 시간안에 적이 도발한 만큼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현 기자
코멘트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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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북관련 해서 기사들이 넘처나는 군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과거와 다르게 위험한 주변 환경이기에 경각심이 높아진것 이기도 하겠죠.
북한과 우리가 전쟁하면 누가 일길까요? 100000000% 우리가 이깁니다. 그런데 정말 이긴것일까요? 위 기사에서 보듯 그것은 아닐것입니다.
전 국토와 국민이 엄청난 피햬를 입고 몇십년의 복구과정을 거치겠죠.
그러면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하죠. 과거 10년처럼 대화하는 것입니다. 속으로 짜증나고 화가나도 악수를 하며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밀(밀리터리)빠라 불릴정도로 군사력 증강에 힘썼던 노전대통령처럼 군사력증강에 힘써야죠.
과거 대북지원에 비교가 할수 없을 정도의 규모로 대북관계악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아주 큽니다.
강경한 대북정책 몇십년 동안 싸우기만 하다가 유화 정책하면서 남북 최고책임자들이 만날수 있었죠. 그 유화정책 10년이 지나고 다신 강경책을 사용하는 정부가 되자 마자 그 10년전으로 모든걸 되돌려 놓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게 이익이고 안전한지 고민해봐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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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나리오는 그렇게 많은게 아닌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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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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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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