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위기극복에 총력 기울인 1년” 자평
2009-02-20 15:30:14
청와대는 지난 1년을 “위기극복과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한해”라고 자평했다.
청와대는 20일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의 성과를 정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이후 도약과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노력을 병행하는 ‘투 트랙’으로 국정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미국과 3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 및 중국·일본과 통화스와프 확대를 통한 금융위기 우려 해소, 미국·중국·일본·러시아 주변 4강과 관계개선,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공동의장국 수임, 경제살리기를 위한 규제개혁, 녹색성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기틀 마련, 정부조직 슬림화 등을 꼽았다.
경제위기와 관련해 청와대는 “위기극복을 위해 비상경제체제로 전환하고 거시경제 정책조합(Policy Mix)을 실행했다”면서 “정책금리를 5.25%에서 2.00%로 낮추고 추경과 수정예산 제출,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재정지출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래준비에 대해선 “경제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녹색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녹색뉴딜 프로젝트로 구체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준비를 위해 공공부문 선진화, 규제개혁, 법·질서 확립, 교육개혁 등 기존의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 1년간 이 대통령 주재 회의 및 민생현장 방문은 702차례,해외방문은 10차례가 각각 있었다고 밝혔다.
해외방문의 이동거리는 지구 세바퀴에 해당하는 총 11만9083㎞로, 일평균 326㎞에 달한다.
/courage@fnnews.com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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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몸으로 느끼는 성과낼 것"…청와대 MB 1주년 평가
청와대가 2009년은 정부 정책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20일 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평가하면서 올해 국정운영 기조로
△비상경제정부-국정쇄신과 일자리 창출
△민생을 촘촘히 챙기는 따뜻한 국정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중단없는 개혁
△녹색성장과 미래준비
△글로벌 외교와 의연하고 유연한 남북관계를 제시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발표된 계획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현장에서 집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법률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현 정부 개혁과제들이 시행될 수 있는 법적인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청와대는 지난 1년을 `위기극복과 재도약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온 한 해`라고 평가했으며,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도약과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노력을 병행하는 `투 트랙`으로 국정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년간 직접 주재한 회의와 민생현장 방문은 702차례, 해외방문은 10차례로 집계됐다.
해외방문 이동거리는 지구 세 바퀴에 해당하는 총 11만9083㎞였다. 정상회담은 모두 57회였다.
또 지난해 완료 예정이었던 247개 국정과제 중 91%인 224개를 완료했으며 1249개 규제개혁 과제는 96%인 1202개를 개선했다.
개혁입법안은 총 569건을 국회에 제출해 참여정부 144건보다 많았다.
청와대는 집권 1년의 주요 성과로 미국과의 300억달러 통화스왑 체결과 중국ㆍ일본과의 통화스왑 확대를 통한 금융위기 염려 해소를 먼저 꼽았다.
[이진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그리고 바로 오늘 환율은 1500을 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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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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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명박 취임 1주년", 성과 자평
세우실 조회수 : 175
작성일 : 2009-02-20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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