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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후 세금 더내는 경우도 있나요?

나름황당 조회수 : 897
작성일 : 2009-02-20 13:09:17
글쎄 저도 예전에 회사를 다녀보고 남편도 지금 십몇년차지만 이런 경우 처음 보네요.
연말정산하면 공제 이것저것 받아 보통 얼마건 환급을 받게 되지 않나요?
남편이 어제 세금을 더내야한다 그러면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고 이상해서 오늘 확실히 확인해봐라 했는데
궁금해서 82에 여쭤봐요. 이런 경우도 있는건가요?
IP : 58.120.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말정산
    '09.2.20 1:10 PM (211.189.xxx.250)

    개념부터~ 알려드리자면.
    연말정산은 직장인이 월급에서 일괄적으로 뗀 세금을 연말에 제대로 냈는지 확인하는 거랍니다. 때문에 소득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년의 소득을 기준으로 올해의 세금을 낸 거죠. 연말에 받은 소득과 낸 세금을 비교해서 더 냈으면 돌려주고, 덜 냈으면 뺏어가는겁니다.

  • 2. ...
    '09.2.20 1:14 PM (203.142.xxx.240)

    그게 이미 낸 세액이랑
    결정세액이랑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결정하는것이니
    더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동안 원글님 남편의 수입에 따라 냈던 세금이
    수입과 소비활동으로 다시 산출한 결정세액보다 적으면
    당연히 더 내셔야 합니다.

    저도 30만원 가까이 더 냈고,
    같은 사무실에도 더 내는 사람 많습니다.

    실제 개념은
    '더 내는 것'이 아니라
    '내지 않은 세금을 정산해서 내는 것'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 3. 그럼요~
    '09.2.20 1:14 PM (119.70.xxx.183)

    요번에 세법이 이상하게 바뀐건지 어떤건지 남편 회사에 받기는 커녕 더 내야 하는사람들
    부지 기수라는데요..
    저희는 작년보다 100만원 적게 환급받네요.
    원천징수 영수증 받아보시고 더 넣을것은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 4. 경우가 여러가지
    '09.2.20 1:15 PM (211.207.xxx.225)

    소득이 작년에 비해 많이 올랐으면 더 토해내더라구요..
    월급이 그해 올랐는데 세금은 안오른 작년 월급액 기준으로 일단 떼거든요..
    그리고 연말에 다시 정산해서 세금을 덜 가져갔으면 토해내는 거예요..
    월급이 팍 줄었음 연말 정산때 많이 돌려 받아요..월급 많던 때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겼으니..

  • 5. 원글
    '09.2.20 1:19 PM (58.120.xxx.26)

    앗 이렇게 빠른 댓글을.. 감사합니다.
    그게 저도 개념은 아는데, 보통은 매월 뗀 세금 합계액보다 더 적게 산출된다 알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한 50만원정도라고 얘기하니 화들짝 놀란 것이..
    어쨌거나 더 내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 알았으니 황당한 생각은 없어지네요..

  • 6. 우린
    '09.2.20 1:23 PM (211.109.xxx.18)

    130만원이 월급에서 깎였습니다.

  • 7. ..
    '09.2.20 1:25 PM (116.34.xxx.131)

    작년에 저희 집 180만원 더 냈어요ㅠㅠ
    90만원씩 두달로 나눠서 냈었어요.
    다행히 올해는 환급받게 되었네요.
    당연히 내야할 거 내는거지만 속이 쓰리더라고요.

  • 8. 조언좀
    '09.2.20 1:35 PM (59.8.xxx.147)

    저도 오늘 월급이 깍여 들어온거 확인했어요;
    며칠전에 남편이 넌지시 예기해주더라구요
    월급이 많은데 씀씀이가 적어서 그렇다네요

    웃어야 하는건 맞지요
    그런데 웃기가 그렇네요

  • 9.
    '09.2.20 1:53 PM (152.99.xxx.12)

    당연히 있지요...
    회사생활 오래하셨다면서 그걸 모르셨다니 그게 더 의아하네요...- -;;

  • 10. 원글
    '09.2.20 2:12 PM (58.120.xxx.26)

    아래 글 읽어보다가 올해 세금 토해낸(뱉어낸-이렇게 표현들하시네요) 분들 많은 거 알았어요.
    그렇군요.
    위의 쩝님 그게 그리 의아한건가요?..

  • 11. 미적미적
    '09.2.20 2:27 PM (203.90.xxx.122)

    저흰 200만원정도 환급받았는데 작년에 무엇에 씌었는지 돈이 증발했더군요 그래서 환급액이 30만원...더 냈음 어쩔뻔했냐구 후덜덜

  • 12. 경험자
    '09.2.20 2:44 PM (211.216.xxx.253)

    무조건(?) 환급받고 싶다면..다달이 월급에서 미리 왕창 떼내어놓으면 됩니다~~
    환급이란게 내돈 넉넉하게 먼저 징수했다가 나중에 계산해서 돌려주는거잖아요~~
    이자를 붙여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돈 몇달동안 보관했다 주는겁니다..
    환급받을거도 없고, 추가징수할 금액도 거의 없는 상태를 보고 연말정산 잘했다고 했네요~
    (예전 총무과 근무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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