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변인에 조선일보 출신 한나라당 허용범

[세우실]

[미디어오늘 류정민 기자 ] 김형오 국회의장은 신설되는 국회 대변인(1급 상당)에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허용범(45·사진)씨를 내정했다. 국회 사무처는 17일 "국회 대변인제는 김형오 의장 공약사항"이라며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직제개편이 되지 않아 법적으로는 당분간 공보수석 비서관을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국회 직제가 바뀌는 데로 대변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육동인 국회 공보관은 "대변인 제도가 생기면 대변인이 국회 전체의 대언론 홍보를 맡고 국회 공보관은 홍보기획관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허 대변인은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7년 5월 워싱턴 특파원을 그만두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후보 선거캠프에 공보특보로 합류했다.

허 대변인은 박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이명박 선거캠프에 합류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메시지 부단장을 맡으면서 대선 승리를 도왔다.

허 대변인은 지난해 4월9일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북 안동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김광림 후보에게 패배했다.  









한나라당에 조선일보 출신이라면 말 다 했군.

청진기 댈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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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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