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보내주신 미숫가루가 아직 있네요.
정성스럽게 쑥이니 뭐니 여러가지 섞어 보내주셨는데
저희 식구들은 우유나 물에 잘 안타먹어요.
소비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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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먹을까요?
미숫가루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9-02-20 01:52:49
IP : 58.230.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고파
'09.2.20 2:30 AM (211.41.xxx.148)삼겹살에 찍어 드셔도 되구요. 인절미 해서 드셔도 맛나겠네요.
2. 저도
'09.2.20 3:50 AM (222.110.xxx.137)같은 고민...
찾아보니 미숫가루 쿠키, 미숫가루 머핀이 있더라고요.
아님, 미숫가루 쉐이크로 해먹어도 되고.3. 전
'09.2.20 4:55 AM (58.230.xxx.109)팩으로도 가끔써요. 요거트나 꿀섞어서요.
볶은건 별 효과없다구 그러긴하던데
어쨌든 하고나면 촉촉해진기분은 들어요.
아, 가끔 스크럽으로도 쓰구요. 흠.4. 은실비
'09.2.20 9:28 AM (222.155.xxx.78)삼양라면 다 끓인 후에 미숫가루 한 숟가락만 첨가해 보세요.
그 맛을 글로 묘사할 수가 없군요.^^5. 빵
'09.2.20 9:53 AM (211.210.xxx.62)콩지의 착한베이킹에 나오는데요
미숫가루로 스폰지케잌처럼
빵 만들면 소비도 잘 되고 맛있어요.
율무차 시중에 파는거 소비가 잘 안될때도 그걸로 만들어도 맛있구요.6. 원글이
'09.2.20 4:42 PM (58.230.xxx.53)떡도 빵도 안먹는뎅,,,
삼겹살에 찍어 먹고 팩도 하고 라면 끓일 때도 넣어봐야겠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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