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과 사진이 보고 싶어요

정말 조회수 : 730
작성일 : 2009-02-20 01:38:42
예전에 키톡에 개가 오줌누는 사진이었던가요? ㅡㅡ;
아무리 자식처럼 이쁜 애완견인들 먹는 거 올리는 곳에 그러면 안되죠.
사람 자식이라한들 식당에서 애 똥기저귀 가는 거랑 다를 바가 있나요
아이들 이쁜 얼굴은 반갑지만 음식사진 보는 곳에서 더러운 건 좀 피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쁜 아기사진 밑에 까칠한 댓글 달기 미안해서 차마 못썼어요.

아기는 참 이쁜데요...똥기저귀는 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
IP : 118.6.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2.20 1:41 AM (116.36.xxx.172)

    방금 저도 보고 왔어요
    그사진은 뺏으면 좋았을텐데...

  • 2.
    '09.2.20 1:42 AM (90.204.xxx.86)

    그마저 이쁘니까 올리셨겠지만..저도 뭐라 할 말이 없군요..

  • 3. ^^;
    '09.2.20 1:43 AM (122.34.xxx.54)

    아기키우다보면 밥먹다 말고 똥치우고 그런 일이 다반사라
    그분도 좀 무뎌졌을거에요
    저야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ㅎㅎ

  • 4.
    '09.2.20 1:45 AM (121.139.xxx.156)

    아직도 그 컬러가 잊혀지지않네요
    그런사진은 좀 지양해주셨음 해요

  • 5.
    '09.2.20 1:47 AM (222.107.xxx.79)

    저만 본게 아니었네요...
    야식 생각하다가 그 생각이 싹 달아나서 좋긴하네요 ㅎㅎ

  • 6.
    '09.2.20 2:44 AM (115.137.xxx.32)

    내자식 *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그거보고 비위가 홀딱 뒤집어졌어요.
    제발 생각좀 하셨으면.....

  • 7. ..
    '09.2.20 3:22 AM (211.109.xxx.59)

    저도 똥 찔끔 보이는 기저귀는 싫어요. 더러운건 더러운 거라는... ㅜㅜ

  • 8. 저두
    '09.2.20 3:39 AM (222.110.xxx.137)

    애엄마 마음은 알겠으나...

    자식이라면 덮어놓고 용서하는 다른 엄마들 생각나더군요.
    인터넷에서 아이가지고 논란일면 얘기가 안 되더라고요...
    아이니까 이해해라는 애엄마들의 반응.

  • 9. 각오
    '09.2.20 4:27 AM (218.38.xxx.183)

    각오하고 봐서 그건 그렇다치고,(그래도 놀랐지만)
    더 놀란 건 아기 옆의 개들이네요.
    전 개를 집안에서 안키워봐서 그런가,
    위생상 안좋은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10. 작은
    '09.2.20 4:42 AM (114.203.xxx.197)

  • 11. 저두요..
    '09.2.20 6:59 AM (121.139.xxx.14)

    아까 그 글보고 영 속이.......
    아침밥 먹어야하는데...
    기분이 좀 그렇네요..

  • 12. ...
    '09.2.20 8:57 AM (128.134.xxx.85)

    제가 아는 얘기 하나

    부부가 개를 오래 키웠습니다.
    자식이 없던 부부가 개를 자식처럼 키우다가
    늦둥이 아들을 낳았죠.

    아기 갓난아기때
    속싸게에 돌돌 싸서 방에 눕혀놨는데
    엄마가 잠시 안본 사이
    개가 속싸게를 다 풀어헤치고
    남자아기의 그곳..을..먹어버렸어요.

    아기는 병원으로 가서, 봉합하고..
    호르몬 치료하고..
    여자아이로 성별을 바꿨죠.

    소설이 아니고, 실화..
    6-7년전에 제가 주위에서 본 일입니다.

    아기와 강아지랑 같이 키우려면
    정말 주의를 요한다는걸
    윗님에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생, 아토피.. 다 떠나서요.

  • 13. 저도
    '09.2.20 12:13 PM (218.209.xxx.186)

    그 똥기저귀는 좀...
    게다가 색깔까지..
    이쁘고 귀한 자식인 건 알겠으나 우리가 키톡에서 남의 자식 똥까지 봐야 하나요.
    자기 자식은 자기눈에만 이쁘다 !! 또 새삼 깨닫게 되네요 ㅡ.ㅡ

  • 14. 팜므파탈
    '09.2.20 12:24 PM (124.51.xxx.176)

    키톡에 글 올린 사람이에요.
    죄송해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다리 사이로 조금 보이는 거라..... 정말로 제가 무뎌졌나봐요. 음식 얘기하는 게시판에.....
    사진은 수정을 했지만 이 글을 보니 지워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75 반갑습니다. 5 문광호 2004/02/26 880
280974 졸지에 엄마가 되다니.... 5 붕어 2004/02/25 990
280973 나누면 반이 된다구요.... 10 서영엄마 2004/02/25 937
280972 세상에 이런일이.... 15 아라레 2004/02/25 1,611
280971 문님께 10 이향숙 2004/02/25 945
280970 저 한잔했슴다. 7 박인경 2004/02/25 926
280969 사우나에서 경빈이를 만나다. 2 경빈마마 2004/02/25 953
280968 여행지 도움좀 주세요. 6 싱아 2004/02/25 877
280967 피말리는 연봉제 2 민들레 2004/02/25 883
280966 페레가모 구두 9 돈이웬수 2004/02/25 1,650
280965 [re] 페레가모 얽힌 얘기.. 4 쭈야 2004/02/25 965
280964 화초키우기 11 대충이 2004/02/25 920
280963 다른님들도 이런가요 14 홍이 2004/02/25 1,260
280962 올리브유 미역국 드셔보셨나요? 18 석촌동새댁 2004/02/25 2,015
280961 바람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오늘익명 2004/02/25 1,991
280960 [re] 푸우님 겁주기(2) 2 champl.. 2004/02/25 907
280959 푸우님 겁주기.. 17 Mix 2004/02/25 1,477
280958 콩나물 밥을 해먹고..... 5 캔디 2004/02/25 893
280957 나 자신이 싫을 때(도와주세요) 7 눈물 2004/02/25 1,992
280956 몸에 독 없어야 진짜 웰빙족 2 녹차미인 2004/02/25 1,028
280955 피곤한 엄마, 아이 키우기. 24 피곤한 악어.. 2004/02/25 1,520
280954 고부가 편하게 지낼려면... 12 GM 2004/02/25 1,603
280953 저도 원주에 살아요 2 버팔로 2004/02/25 899
280952 겁쟁인데 운전면허 때문에..경험담좀 들려주세요!! 7 왕겁쟁이 2004/02/25 962
280951 초등학교 2학년 공부 1 박경희 2004/02/25 885
280950 착한동생이... 3 조영아 2004/02/25 914
280949 언감생심 25 말못해 2004/02/25 1,213
280948 못되먹은 딸년!!! 9 쮸쮸바 2004/02/25 1,402
280947 일산 지역 유치원 후 보낼 곳 문의 2 김민경 2004/02/25 891
280946 쟈스민님의 낮참 안볼걸 7 쫑아 2004/02/25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