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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있는고졸43세 아저씨가 어떤자격증따야 취업될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9-02-20 01:05:45
어려운 생활을 탈피하고자 늦은 나이에 자격증취득해보렵니다
도배를 배울까하는데 요즘 기계가 다 풀칠해주고  ...
자동차정비는 나이가 많아서 패스~
밤이 새도록 몇날몇일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지금 중자비일하는데 건설경기가 죽어서 놀고있어요
아님 장사해볼래두 밑천도 없고 빽도없고..
가진건 아이들과 씩씩한 마누라
자격증준비할려고 결혼예물팔아서 돈모아놨는데 생각이 안나 조언구해봅니다
IP : 220.88.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2.20 2:32 AM (125.178.xxx.140)

    제 남편땜에 고민예요.
    아기가 어려서 제가 돈 벌다가 집에 들어앉았거든요. 다시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초등저학년 2명에 돌쟁이까지... 한숨만 나오는 요즘예요.

  • 2. 떡집
    '09.2.20 3:42 AM (222.110.xxx.137)

    어떠세요??
    도움 안 되실 거 같지만...
    그래도 상황이 안타까워 한 번 적어봐요.
    전에 82cook에서 보니까 떡 장사가 많이 남는다더라고요.
    어디 떡집에 취직하셔서 배우시다가, 나중에 부부가 떡집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떡집은 성실하면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 3. ..
    '09.2.20 9:12 AM (211.203.xxx.177)

    우리 동네통신가게 나가고 방앗간 오려고 수리하던데요
    아파트 대단지인데 그게 의외로 잘 되나 보더라구요.
    참기름, 떡국떡, 간단한 떡 뭐 이런 것만 하는 방앗간이 하나 있는데
    또 들어오는거 보니 동네 사람들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떡집( 방앗간) 어떨까요?
    떡 기술이 너무 전문적일라나요?

  • 4.
    '09.2.20 9:17 AM (211.236.xxx.245)

    씩씩한 아줌마가 훨 빠르겠습니다...애효 요즘 남자들이 더 밥벌이하기가 어려운 시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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