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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맛사지 배우면 취업될까요?
학원비 많이 비싸겠죠?
1. ...
'09.2.20 12:50 AM (58.239.xxx.176)미용학원 수강료가 만만치 않을텐데요...
이제 자격증도 따야하고...
근무시간이 넘 길어서 아마 아이들 돌보는데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부관리실 보통 저녁 9시에 끝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경력이 없으면 월급도 많이 적구요...
전 비추입니다.2. ..
'09.2.20 2:20 AM (61.78.xxx.181)취업은 쉬우나
긴 시간 노동의 댓가는 너무 허망??3. 지금 피부관리실원장
'09.2.20 2:44 AM (119.70.xxx.136)단호히 하지 마셔요 ㅠㅠ
자격증 따는건 마음먹으면 어렵지 않으나
이번 1차 시험만 약7만명이 봤다고 하네요
약 2만명 정도 합격했구요 .
일단 피부관리실에서 주부는 잘 채용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주부라서 이런말씀드리기 너무 죄송하고 어려우나
여러가지 대 .소사와 아이들 문제 등등에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도 고용하기 조금 꺼려지구요 (진심 죄송)
관리실 자체가 윗분 답글처럼 8.9시 퇴근에다가
경력을 쌓기까지 참 월급을 많이 드리기 어렵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인력이 남아돌아서 ㅠ
그리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 저 지금 10년 넘게 하고 있으나 . 지금처럼 힘든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
있는 직원들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영업을 먼저 배우고 시작한터라
다른 관리실보다는 어렵지 않게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 제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
차라리 네일아트나 반영구 화장
등 프리랜서로 일할수 있는 기술로 배울것 같아요 .
그리고 학원비도 비싸구요
학원도 조금 크고 좋은곳으로 다녀야 합니다
학원인맥도 중요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한 3년 돈안벌고 경력만 쌓아본다 생각하면
꼭 하시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차라리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하신다면 .....
다른 일을 찾아보시라 권하고 싶어요4. 절대반대
'09.2.20 10:47 AM (116.123.xxx.60)제가 그일하다 일년만에 관절염걸리고 몸이 성한데가 없어요.그리고 거의 12시간에 거친 막노
동에 가까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척힘들어요.게다가 손님에겐 항상 웃는얼굴로 있어야하
고....초보1년동안 고참들 등쌀 텃새에 12시간동안 밥먹는 시간빼고 앉을수도없어요...안그런곳
도있겠지만.무척힘들어요...휴가없는곳도많고,빨간날 당근 안쉬죠.일요일빼구요.
손님이 늦게오시면 퇴근이 밤11시 12시가 보통이예요...... 정말 비추합니다..
요즘 드라마때문에 이일에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한데요.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삼순이 열풍불때 파티쉐 직업이 떴지요? 그일도 엄청 힘들어요....5. 행복사랑
'09.2.26 8:33 PM (211.47.xxx.78)요즘에 하도 힘들어서 머라고 말씀드리기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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