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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당겨서 숨을 못쉴때가 있어요.

배가.. 조회수 : 212
작성일 : 2009-02-20 00:07:02
임신중도 아니구요.

운동을 하거나 한뒤에 스트레칭을 하잖아요.

그때 배가 너무 당겨서 정말 몸을 못펴고 쓰러져버릴때가 있어요.

그 순간엔 정말 하늘이 노랗고 숨도 쉴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1분.2분 지나면 다시 서서히 몸이 돌아와요.

배 전체가 당길때도 있고..아랫배만 당길때도 있어요.

왜 그런걸까요?

배 근육이 당기는것 같지만.. 제 생각엔 뱃속에서 경련이 일어나는것 같은 느낌이구요.

뭐가 안좋은걸까요?

최근 한달사이에 네번이나 경험했답니다.

무척 아팠고 힘들었어요.

운동후에 그랬구요.  운동후 몸풀면서 슬슬 스트레칭 하고 있는데 그랬어요.

운동이 격렬해서 그랬을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최근 위내시경 결과는 깨끗했거든요..
IP : 219.250.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
    '09.2.20 12:21 AM (124.182.xxx.33)

    저의 남편다리가 쥐가 심하게 나는 데 젊을 때 격하게 무리한 등산후 근육이 꼬였대나..
    간헐적으로 오구요. 마사지로 풀리는 데.. 다른 증상은 없구요.

    이런 근육문제 아니면 아랫배 부근이라면 산부인과 촘파 같은 거 함 해보세요.

  • 2. 은혜강산다요
    '09.2.20 12:25 AM (121.152.xxx.40)

    전에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위기능이 떨어져 그랬거든요 혹?...내시경에서 별문제 없었다면 위기능 장애입니다..ㅜ.ㅜ...이건 딱히 병원가도 별이상 없다고 나옵니다...개선 방법은 흡수 잘 되는 혈액순환제 드시고..은행(날거<-- 요건요 날은행 까서 먹어보면 은근 단백한 맛이 나는게 있는데 그런 은행을 고르세요)하루에 한두개씩 드세요 씹어서 그럼 좋아집니다...^^

  • 3. dma
    '09.2.20 12:27 AM (121.169.xxx.122)

    제가 딱 님이 설명하신 그 증세로 걸레질하다가 고꾸라져서
    못 일어난 적 몇 번 있습니다
    전 자궁근종이 있어서였어요. 크기는 3,8센치 정도라고 하네요

    이후로 걸레질 쪼그리는 자세로 절대 안 합니다.
    아주 심한 운동을 하거나 자세가 나빴거나 하면
    그렇게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엔 조심해서인지 거의 없어졌네요.
    그 순간 통증은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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