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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아들아!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9-02-19 22:30:55
요즘 아이들 봄방학이어서 집에서 세끼밥에 간식에 치닥꺼리가 만만치 않으시죠? 저는 아들 하나여서 특히나 더 저한테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네요. 지가 원하는거 있음 해줄때까지 녹음기처럼 읊어대고,한번씩 엄마 말에 깐죽거리기도 하고 ..얼렁 개학을 해야 아들한테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하라는 공부 안하고 말 안듣길래 엄마 집 나갈테니까 너 혼자 살아봐!! 엄포를 놓고는(사실은 슈퍼에 볼일 보러 갔어요) 집 나와서는 시장 한바퀴 돌고 나니 딱히 갈때도 없고 춥기도 하고.. 그래서 집으로 왔어요. 집나간지 30분만에요. 울 아들 쭈삣쭈삣 제 눈치 보더니 "엄마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이러면서 안기네요. 저 순간 무너지고 다시 아들하고 히히덕 거리는 모드로 돌입했어요. 이러다 또 투닥거리고! 어떻게 된게 남편하고는 싸울일이 없는데 하나뿐이 이 아들놈이 말썽이네요.
IP : 218.49.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거리
    '09.2.20 12:40 AM (59.8.xxx.86)

    애들이 집중할 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만들기 하는거를 참 잘사는 편입니다
    계속 이것저것 일주일에 한두번씩 보너스로 주는거지요
    오늘은 하늘에 떠있는,,그 뭐시냐 모형선인가 그거 만들었어요

    1학년엔 집들 보형 시리즈
    2학년엔 해법과학상자던가. 그거 방학때마다 한상자씩
    올해 전에 한바탕 이것저것 다 만들어 제키고 요즘엔 공중에 띄우는것들 만들 차레네요

    퍼즐 하나완성 시킬려면 2-3시간 걸리고
    엄마 귀찮게 할 시간 없어요
    지도 공부하랴, 지 놀으랴 시간이 모자란다고 비명인데

    오늘은 비도 오길래 보너스다, 학원가지말고 놀아라 했습니다
    하루종일 영어 2시간반 하고 영화 2편 보고 퍼즐 마추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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