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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가 죽었어요...

좌절 조회수 : 6,723
작성일 : 2009-02-19 22:17:26
내나이 40 이 다 되가는데 신랑연봉은  2천이 안되네요
못산다는 이유로 여자들 세계에서 동정거리되고 짐 스런 존재가 되네요
오늘 슬퍼서 마냥 낮잠만 잤습니다
저도 자존심있고 욕심도 많은데 사람들은 저를 생각없는 사람취급해요
그래서 넘 넘 슬프고 사랑스런 내 아이들도 불쌍해보여요
IP : 220.88.xxx.1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09.2.19 10:19 PM (125.132.xxx.205)

    토닥토닥...힘내세요..

  • 2. 에휴..
    '09.2.19 10:20 PM (123.212.xxx.227)

    힘내세요...

  • 3. ...
    '09.2.19 10:21 PM (58.226.xxx.12)

    같이 일 하시면 안될까요...

  • 4. 슬퍼마세요
    '09.2.19 10:22 PM (221.162.xxx.86)

    우리 엄마도 공무원 생활하다가 말년에 건물 청소하면서 저 키웠어요.
    그래도 저 잘 컸어요. 사람이 좋을 때, 나쁠 때 다 있는 거죠.
    더 좋은 날 올 거에요.

  • 5. 음~
    '09.2.19 10:22 PM (218.49.xxx.95)

    힘내세요!!

  • 6. ㅠㅠ
    '09.2.19 10:25 PM (211.109.xxx.195)

    토닥 토닥 ~토닥 토닥~ 안아드릴께요~ 힘내세요 ^^

    꼭 좋은날이 올꺼에요 ^^

  • 7. 참..
    '09.2.19 10:28 PM (211.109.xxx.195)

    ...님 말씀처럼 같이 일하시면 안될까요?연봉이 2천이면 작긴한데 아직 원글님두 젊으시잖아요
    같이 일하셔도 될텐데요 ..저두 신랑 연봉이 2400정도에요 .. 이거가지곤 생활이 안되서
    맞벌이 하고있죠 .. 아마 신랑분도 많이 힘드실꺼같은데 원글님두 많은 금액이 아니라도 한달에 조금씩이라도 벌어 보탬이 된다면 좀더 여유있지않을까요? ^^

  • 8. 지금이 바로
    '09.2.19 10:31 PM (116.34.xxx.134)

    그때~~~~
    뭔가 시작하세요~
    직업훈련으로 연마하시고 언젠가 창업에 도전하시면 안될까요.
    전 월평균500넘게 벌고 있지만 뭐가 좋을까 나중에~뭘 배워둬야 하는걸까~~~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을 기회로 하고 싶었던 일과 관련하여 배우는 것부터 시작하시면~~~좋을 것 같아요.

  • 9. 님...
    '09.2.19 10:33 PM (211.48.xxx.136)

    기죽지마요.아이도 같이 기죽어요.
    뭐 죄 지은것도 아니잖아요.
    열심히 사는모습 보이면 아이가 잘 될거예요.
    힘내요~~~

  • 10. 그래도
    '09.2.19 10:34 PM (58.120.xxx.245)

    꼬박꼬박 수입있고 몸건강하면 좋은 거죠
    아프다고생각해보시요
    이런 고민도 부러울뿐이겟죠
    저도이런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이런날 부러워할사람도 많을겁니다
    오래 우울한건 안좋으니 얼른 털어내시고
    얼른 얼른 좋은일 생기길 기원드립니다

  • 11. ^^
    '09.2.19 10:40 PM (211.109.xxx.195)

    낼당장이라도 움직여보세요 .. ^^ 나이 더들고 몸 움직이기 힘드시면 그땐 돈벌려고 해도 못벌어요 ..나중에 아이생각해서라도 돈도 적금도 들고 ..노후준비도 해둬야죠 ..
    언제까지나 신랑분 급여가지고 생활이 될꺼같을까요? ^^저두 윗분처럼 한달에 사백정도 벌거든요 .. 전부다 아이들위해 또 노후생각해서 적금듭니다 ...
    정말 그렇게 신랑분 버는돈만 바라보시다 나중에 늙어선 신랑분도 퇴직하시면 그땐 어찌 살아가시려구요 ..

  • 12. 원글
    '09.2.19 10:51 PM (220.88.xxx.190)

    돌쟁이 아들을 맡기고 일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신랑이 시간이많으니까 서로 시간날때마다보고 같이 일해야겠죠
    저도 직업학교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님 트럭사서 행상이라도 해 볼까..
    별생각다합니다
    아기때문에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지않아 고민입니다

  • 13. \
    '09.2.19 11:05 PM (58.230.xxx.188)

    힘내세요 남을 의식안하고 살 수는 없지만

    그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아닌 헤가 된다면 그리 신경쓰지 마시고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의기소침 할 이유가 없어요
    여기게시판 보시지만 돈이 다는 아닌걸 아실거예요
    아직 나이는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희망 잃지 마시고 우울해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홧팅

  • 14. 힘내세요
    '09.2.19 11:22 PM (121.165.xxx.33)

    연봉의 많고적음을 떠나 요즘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
    저희도 외벌이인데 좀 있으면 둘째 출산을 앞두고있답니다.
    걱정은 태산인데, 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 15. 아하..
    '09.2.19 11:36 PM (211.109.xxx.195)

    돌쟁이 애기가 있으셨군요 ...아이들 다컸는줄알았어요 ^^

  • 16. ..
    '09.2.19 11:47 PM (222.104.xxx.176)

    윗글님들말 모두 맞아요~ 저도 남편벌이가 없을때 발벗고 가린것 없이 했어요~그나마 지금 그나마라도 벌고 계신 남편이 고맙죠~애기 조금키워노시고 맞벌이하세요~남편만큼은 아니더래도 여자들도 꾸준히 벌수있는기회는 오히려 남자보다 더 많거든요~항상 쫓기고 고달프게 살면서도 뒤돌아보면 얼마나 큰 힘이됬는줄 느끼거든요~
    아~ 그래도 내가 이만큼은했구나라는 생각이...
    좌절 안하셔도 우선 애기 건강하게 키우시고 나중에 꼭 남편의 힘을 덜어주세요~!!

  • 17. 애기가
    '09.2.19 11:48 PM (121.186.xxx.37)

    아직 돌쟁이라면 집에서 애보는게 애 정서에도 좋고 그게 돈버는거예요^^
    뭐 아직 애기가 어려서 신랑 연봉으론 충분히 살수 있을거라 보구요
    얘 어린이집 갈 정도 되면 그때 일하시는게 좋으실듯 싶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님이 기죽어있으면 더 만만해 볼것이고 자신충만해 있음 아무도 만만하게 보질 않을테니까요^^

  • 18. 슬퍼서
    '09.2.20 1:54 AM (115.136.xxx.226)

    마냥 낮잠만 잤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내 마음을 멍들게 한 일들을 벗어나 잊어버리고 싶었을때 저도 그렇게 잠을 청했었답니다.

    옆에 있음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 19. ...
    '09.2.20 9:16 AM (203.247.xxx.172)

    아무 의욕도 없이 늘어지는 기분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노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일자리를 구하기는 여자들이 더 쉬운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를 생각하면, 지금의 방법이 최선일 것 같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웃으며 옛 얘기 하는 날 만들거다 자기최면 걸어보세요~

  • 20. ㅠㅡㅠ
    '09.2.20 11:15 AM (118.223.xxx.144)

    울 신랑 3개월동안 집에 있어요 ㅠㅡㅠ
    정 안되면 나라도 식당에 갈려구요 ㅠㅡㅠ
    아그덜 굶기면 안되니까요.....

  • 21. 저도
    '09.2.20 3:33 PM (121.184.xxx.35)

    저도 애들 어린이집 보내면서 일합니다.
    저 많이 벌지도 못해요. 한달 90만원 법니다.
    그래도 제가 벌어서 애둘 학원비라도 마련하다고 생각하니 할만 합니다.

    애들 정서생각해서 그냥 집에서 애나보라구 하시는분들??
    그돈 90만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시는지요....

    얼른 나가서 일하세요...
    낮잠자지 마시구요...
    어린이집 보조도 많이 받으시겟네요..... 그다지 돈 많이 안들어요...남편께선 시간도 많으시다면서요.....
    전 낮잠자본게 도대체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 22. 힘내세요
    '09.2.20 3:56 PM (114.204.xxx.184)

    저희도 친정 부모님까지 길거리에 나 앉을 상황이었던 적이 불과 몇년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절대 욕심 부리거나(사업같은거..) 일 벌리지 마시구요...
    남 가진거나, 옆에 돌아보지 마시고, 알뜰히 사시고, 정직하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러다보니 출구가 보이더라구요.
    기 죽지 마세요. 몇년째 놀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돈 갖다 주는 남편에게
    고마와 해야죠. 저도 그 당시 어떤달엔 2-30 만원으로 다섯식구 식비하며 살았더랬습니다.

    살다보면 반드시 이젠 숨 쉴만하다...라고 생각하는 날이 와요. 기운 내세요...^^

  • 23. ...
    '09.2.20 4:15 PM (221.138.xxx.114)

    아기가 아직 돌쟁이라면
    전 1-2년은 더 아가돌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남편연봉...원글님 수준이에요
    그래도 아직 아이가 어리니
    아주 조금씩이나마 저금하면서 그냥저냥 살구요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아직 돌밖에 안된 아이라면
    1-2년은 원글님이 돌보다가 그뒤 어린이집 가면 알바라도 하세요...
    밥 굶을정도로 어려운 형편 아니시라면
    넘 어린아가 어린이집 가서 하루 온종일 있는건 좀 가여워요

  • 24. 살다보면...
    '09.2.20 4:19 PM (222.251.xxx.186)

    좋은일도 있겠지요. 언봉 2천 안되는사람 많아요. 기죽지마시고 힘내세요. 2천으로 아끼고 절약해서 살면 살수있어요. 기운네시고 오늘저녁 맛난음식으로 남편기도 살려 주시구요. ...화이팅하세요..^^

  • 25. ...
    '09.2.20 4:49 PM (222.98.xxx.175)

    저랑 사정이 비슷하시네요. 나이랑 수입이랑 애들 어린거랑....
    그래도 전 아직 나갈 생각 안하고 슬퍼서 낮잠은 안자요.
    아이 세돌까지 입에 풀칠만 하면 안나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보다 애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서요.
    원글님, 애는 클테고 님에게는 기회가 올것입니다. 슬픔이 스스로를 좀먹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 26. ㅇㅇ
    '09.2.20 4:51 PM (203.229.xxx.253)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기운내세요.. 돌쟁이 아기 어린이집 맡기고 새벽부터 밤까지 일다니는 엄마도 있어요..
    벌이있는 남편이 있어 참 고마울것같은데....

  • 27. 코스모스길
    '09.2.20 5:11 PM (59.19.xxx.174)

    위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내가 벌어서 두아이 키우고 남편 내조하는 아내들 제가 알기만 두분 계세요.....
    그렇지만,한없이 존경하고 두아이 잘 키워낸 걸 보면서 도대체 저분은 무슨 일인가 싶어요

  • 28. 짧은
    '09.2.20 9:23 PM (61.105.xxx.19)

    글이지만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있는듯...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그심정을 충분히 알아요
    원글님 아기가 어리니 아기가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아기곁에 있어주세요
    그게 가장 큰돈 버는것입니다
    자꾸...위축이 되면 주변에서 아무생각없이 한마디씩 던지는 말에 상처받고 죽고 싶어지죠
    힘내세요

  • 29. 난, 오십에
    '09.2.20 10:11 PM (121.184.xxx.54)

    농사 짓는데 우리 부부 합처서 조금 넘읍니다. 정말 죽을 맛이지요. 그래도 삽니다. 왜?... 내일을 우하여...

  • 30. 저도
    '09.2.20 10:50 PM (125.178.xxx.140)

    님하고 같아요. 내년에 나이 40인데, 아이는 돌쟁이까지 셋이예요.
    저도 몇일전에 낮잠을 엄청 잤어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남편 10년 동안 돈 벌어 온건 한 천만원되네요. 사는거 정말 힘들죠.
    계획이란것 자체를 세울수가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사는 거...전 그게 정말 견딜 수 없어요.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제가 아이들 버팀몫이 되어야하니까 강해지고, 지금은 일은 못해도
    내일을 위해 영어공부라도 다시 열심히 할려고 해요.
    주변에 저처럼 없이 사는 사람이 없으니 어디가서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불쌍해할까봐 누구하나 붙잡고 얘기할 수도 없네요.
    님..우리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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