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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식재료.
저희 친정에서는 김장을 할때 꼭 청각을 넣어요.
어렸을땐 그게 정말 싫어서 그것만 안먹었어요.
생김새도 그렇고요.
지금도 청각의 맛을 모르겠어요.
왜 꼭 넣어야 하는지도요. 그냥 먹긴 먹지만요.^^;
1. .
'09.2.19 9:28 PM (218.54.xxx.40)추어탕에 넣어먹는 제피가루? 이거요. 향도 너무 싫고
저희집에선 후추만 뿌려서 먹거든요2. 저는
'09.2.19 9:30 PM (218.50.xxx.69)미역국에 참기름이 싫던데..요
3. 저는...
'09.2.19 9:37 PM (219.251.xxx.93)콩이 싫어요...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쭉~이요...
그런데...
우리 아이한테는 먹입니다..ㅋㅋㅋㅋ
아이없을 때는 골라내고 먹지만 아이랑
함께 밥 먹을때는 씹지 않고 그냥 꿀~꺽 삼켜버립니다.. -.-;4. ..
'09.2.19 9:40 PM (124.54.xxx.7)저도 콩이 너무 싫어요 윗님처럼 어릴적부터 콩은 수박씨발라내듯 쪽~ 내뱉었지요 남의집가서 밥먹을때가 가장 고역이었습니다 특히 그 콩냄새와 씹는 맛이 너무 싫어요 당근 두부도 거의안먹고 ..당근도 너무 싫어요 맛도없고 색깔도 별로예요
5. ***
'09.2.19 9:44 PM (59.150.xxx.202)전 김치 먹다 생강이 씹히면
아무리 맛난 김치라도 먹기가 그날은 먹기가 싫어요
근데 생강차는 먹는데 ...6. ..
'09.2.19 9:45 PM (218.238.xxx.177)청각을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납니다.
전 김장할 때 꼭 넣어요.7. 제일 좋은 것
'09.2.19 9:50 PM (122.46.xxx.62)먹을거리 중에 제일 좋은 것--- 콩 종류(콩밥, 콩 삶아 옆에 끼고 먹음)
음료 중에 제일 좋은 것--- 생강차 ( 특히 겨울에 종일 홀짝거림)
그리고 감장김치에 청각 안 들어가면 김장김치로 쳐 주지도 않음.
와 ! 사람들이 식성이 이렇게 다를까? 신기할 정도..8. ...
'09.2.19 9:51 PM (114.204.xxx.76)전 진짜로 가리는 거 하나도 없는데
익힌 당근이 너무너무 싫어요.
그 들척지근 화장품 냄새 같기도 하고, 매니큐어 냄새같기도 한 익힌 당근 냄새.. 오엑..9. 원글
'09.2.19 9:52 PM (116.123.xxx.100)그러게요 청각을 넣어야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거부감이 있나봐요.
어렸을때 그 생김새가 싫어서 꺼렸거든요. ㅠ.ㅠ
그외 안좋아 하는건 없어요. 뭐든 잘 먹는데
유독 청각은 아직도 익숙치가 않다는...ㅋㅋ10. 근데
'09.2.19 9:54 PM (221.155.xxx.32)청각이 뭐죠?
11. 저흰
'09.2.19 9:57 PM (125.190.xxx.48)청각 갈아서 넣어요..^^
청각은 해초종류예요...초록색 짧은 실지렁이 처럼 생겼지요..ㅎㅎㅎ12. 원글
'09.2.19 10:01 PM (116.123.xxx.100)저흰님..제가 말하고 싶었는데 말하기가 그랬어요. ^^;
정말 저 어렸을때 청각이 꼭 지렁이처럼 느껴져서..ㅠ.ㅠ
그래서 못 먹었는데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요..ㅠ.ㅠ13. 저도
'09.2.19 10:02 PM (211.243.xxx.231)콩이랑 익힌 당근이요.
특히 밥에 들어간 콩이랑 카레에 들어간 당근!!
어휴... 너무너무 싫어요. 그 냄새도 맛도 촉감도.
전에 압구정 카레델리 갔는데 당근을 골라내고 먹으니 주인 아줌마! 뭐라고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콩이랑 당근보다 더 싫은건..
갈비탕 곰탕. 특히 곰탕...ㅠㅠ 그 냄새가 너무너무 역해요.
어렸을땐 소고기 무국도 안먹었지만 지금은 그건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요.
내장종류들도 못먹어요. 순대도 당면으로 만든 순대는 먹지만 선지 들어간 진짜 순대는 못먹구요. 비게도 싫고..닭껍질도 싫고..
육류는 오로지 순살만 먹네요. ㅋ
사실 저는 마흔이 넘었지만 입맛은 딱 열살짜리예요. ㅋㅋ14. 오못??
'09.2.19 10:03 PM (203.235.xxx.174)청각이 뭘까요??
저두 당근 싫어해요. 특히!! 삶은 당근...얘가 들어간 카레만 보면 걍 숟가락 놓고싶다죠-.-;;15. 익힌 당근
'09.2.19 10:04 PM (125.177.xxx.231)앗...저도 익힌 당근이 싫어요!!
생당근은 잘 먹는데 익힌 당근은 싫더라구요.....
그러나 애들이랑 먹을땐 그냥 꿀꺽 삼킨다지요..-.-;;16. 전
'09.2.19 10:04 PM (123.254.xxx.64)방앗잎??
암튼 그거 넣고 부추전 하는거 너무 싫어요~
엄마가 맨날 그거 넣어서 해주셨다는..17. 개불
'09.2.19 10:06 PM (116.126.xxx.142)남들은 맛있다는데....
18. ....
'09.2.19 10:18 PM (61.252.xxx.243)돼지머리, 청각, 개불등 다 먹을 수 있고 싫어하는 음식도 있지만 먹긴 하거든요.
그런데 생굴만큼은...
어른이 되어서도 도전해봤는데 입에서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ㅠㅠ19. 원글
'09.2.19 10:22 PM (116.123.xxx.100)아! 맞다! 제가 회를 좋아하는데
생굴하고 멍게는 못먹어요.ㅋㅋㅋ
ㅠ.ㅠ20. 으흐흐
'09.2.19 10:25 PM (59.20.xxx.198)윗님들이 말한것 다~ 잘먹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먹지 못하는 식재료가이 없구만유...그래서 살 안빠지나봐요...ㅜ.ㅜ21. 대파
'09.2.19 10:35 PM (124.137.xxx.169)저는 대파를 중심으로 그 사촌들이요,,
대파,쪽파,양파,부추
어른된 후로도 당췌 못먹어요,,
우리 딸도 어미를 닮아서 안먹는데 혼낼 수는 없고,,,,ㅠ.ㅠ22. 회....
'09.2.19 10:42 PM (219.251.xxx.93)저도 회에 대한 아주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은 후론
못(?) 아니 안먹어요...
제가 어릴적 부모님과 첨 회를 먹으러 갔던 날 이었어요...
첨 먹는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그날 밤!!!!!!!!!!!!!!!!!!!!!!
전 밤새 악몽에 시달렸습니다..ㅠㅠ
엄청 덩치큰 거인인지 뭔지 알수 없는 괴물과도
같은 정체모를 생명체가 시퍼런 사시미를 들고
저를 회를 떠먹겠다고 쫒아 와서 밤새 꿈속에서
어찌나 도망을 치고 뛰어 다녔는지...
일어나서도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플정도 였지요...ㅠㅠ
그후론 회를 못먹어요...
회를 먹고 나면 다시또 그런 악몽에 시달릴까봐서....ㅠㅠ
콩에 이어 못(?) 아니 안먹는 싫은 음식....ㅠㅠ
아~~ 지금 생각해도 그 꿈은 너무 무서워요...ㅠㅠ23. ㅋㅋㅋ
'09.2.19 10:51 PM (121.152.xxx.58)댓글 진짜 재밌네요.
제기 진정한 지존인가보군요~~ 위에 나온거 다먹는데.
특히 생굴 너무 좋아해요.
싱싱할때는 초고추장도 안찍어요 그굴향과 맛이 없어질까봐 @@@
우리 딸 옆에서 우웩 거리고24. 충청도
'09.2.19 11:02 PM (124.54.xxx.18)친정부모님 충남분이신데 항상 청각 넣어요.
어렸을 때 행여 김치 먹다 나오면 지렁이라고 우리 형제들 꺄악~~하고 도망쳤는데
결혼하고 나니깐 김장 김치에 왜 청각을 넣는지 알겠어요.
시어머니 부산분인데 청각 안 넣거든요.
확실히 청각 넣은 김치가 시원하고 익어도 맛깔나더라구요.
말 그대로 바다의 시원함.이제는 김치에 붙어 있어도 걍 먹어요.ㅋㅋ25. 참..
'09.2.19 11:04 PM (124.54.xxx.18)위에 글 썼는데,
방아잎도 먹어본지 얼마 안 됬는데 부산쪽엔 부침개 할 때 잡내 없앤다고 된장을 넣더라구요.
무슨 탕을 끓여도 그렇고..
저는 그게 적응 안 됩니다.특히 부침개 먹다가 된장 콩 나오면 윽..
잡내 없앤다는데 전 더 역하더라구요.26. 최악
'09.2.19 11:14 PM (121.139.xxx.156)날치알이요!!
날치알 완전 싫어해요..
젤 처음에 호기심에 한번 먹었다가 그 끝없이 입안에서 굴러다니는 알갱이들때문에
미칠뻔했어요
더구나 그 톡 터지는 느낌에 완전 소름끼치고..
톡 터지고나서 뭔가 비릿한게 느껴지는데 혼자 미칠뻔했어요
양치질을 마구마구 하고 입 다 헹구고 나왔는데...입 가장 안쪽어느구석에 다시 한 알갱이가 발견되어 진짜 울뻔했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덮밥 같은거 먹을때 아예 첨부터 날치알 빼달라구 해요
전 그리고 그 고추냉이인지 하는 초록색 겨자도 완전 싫어해요
코가 마비되는듯한 그 환장하는 맛....정말 도저히 못참겠어요
초밥 좋아하는데 어린이용초밥 고추냉이 안들어있는거만 골라먹구요
회먹을때 우리시어머니 꼭 그 초고추장에 고추냉이 풀은거에 찍어서 입에 넣어주시는데
너무 울고싶어요27. ..
'09.2.19 11:14 PM (121.135.xxx.173)아 그게 청각이었군요.. 못먹진 않는데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웬만하면 털고 먹고 싶죠.
콩도 골라내거나 꿀떡 삼켰어요. 팥도 싫어해요. 수수나 조, 보리는 좋아요. 히히..
반면, 추어탕, 순대국 (순대랑 간에는 환장을 하는데 왜 순대국은 싫은지) 외에는 못 먹는 거 없는 거 같아요 어흑.
익힌 당근도 잘 먹구요, (스테이크 가니쉬로 버터랑 소금 설탕 넣어 졸여 먹으면 환상..)
생굴, 멍게, 해삼도 향이 진해 많이는 못먹지만 상에 올라오면 제일 먼저 먹고야 맙니다..
개불(게불인가요?)도 초장찍어 냠냠.28. 제각각
'09.2.19 11:25 PM (221.165.xxx.252)와, 정말 입맛이 제각각이네요.
저는 밥하면 일부러 콩만 골라서 먹는데... 약식에도 콩 잔뜩 넣고요.
익힌 당근도 싫어하진 않아요. 김밥에 넣으면 맛있고요.
그러나 생굴은 향긋하다는 그 향이 싫고요, 생김새도 꼭 코 풀어놓은 것 같아서...(죄송)
또 절대적으로 이해 안 되는 건... 삭힌 홍어요. 죽었다깨나도 이해 못합니다.29. ..
'09.2.19 11:26 PM (121.135.xxx.173)아 맞다 홍어. 도망가고 싶어요 홍어 곁에선..;;;;;
30. 저도
'09.2.19 11:31 PM (211.177.xxx.240)삭힌 홍어, 과메기..이딴 것들요...
31. 민트 잎사귀요
'09.2.19 11:44 PM (76.29.xxx.139)밭에 민트가 많이 자라는데 엄마가 그걸 좋아하셔서 가끔 야채 무칠때 함께 넣는데
먹다가 씹히면 치약냄새가 진동해서 정말 죽겠어요.
제동생도 싫어해서 이건 농담이겠지만
여자를 만났는데 민트 아이스크림을 마구 퍼먹어서 헤어졌대요.32. 쑥떡
'09.2.20 12:21 AM (99.231.xxx.127)이 싫어요
아니 못먹어요
그 향이 너무 싫어서
그리고 민물생선 매운탕 종류도 못먹고...
아무튼 못먹는게 무척 많은데 그러면서도 또 새로운거 모르는재료 나오면 꼭 내입으로 확인하고픈 이강렬한 욕구는 뭔지...33. 저는
'09.2.20 12:25 AM (218.153.xxx.231)익힌 무요..
무나물.. 무조림 이런거.. 무에서 냄새나서 못먹겠어요..
무생채나 무김치 이런건 좋아하는데요..34. 시어머님께
'09.2.20 12:45 AM (123.248.xxx.154)김치 얻어다 먹는데 지렁이같은게 있어서 남편이랑 한참 고민했어요.
배추사이에 살고있던 애벌레인가보다...잘 안씻으셨나? 하면서 흑흑... 어머님껜 비밀로 하자고...
그런데 그것이 '청각'이란 것이었단 말입니까.... 아 어머님~~~~죄송해요~~~35. ...
'09.2.20 12:56 AM (61.73.xxx.187)전 '고수'요. 태국에선 '팍치'라고 한다는데...
이거 먹고 뒤집어져서 비행기 못 탈 뻔 했어요.36. ..
'09.2.20 1:11 AM (124.5.xxx.150)저도 굴이랑 익힌 당근이요
익힌 당근은 씹는 느낌도 너무 싫어요
이에 낄것같은 그 이상한 섬유질들..
그리고 굴은 남이 뱉어놓은 가래 삼키는 기분이라..너무 역해요37. 저도 굴
'09.2.20 1:33 AM (58.224.xxx.20)저도 굴(특히 생굴)은 꼭 ..................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꼭 코빠뜨려 놓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방앗잎(깻잎과 사촌쯤 되는 독특한 향기를 가진 풀이에요)'과 '제핏가루'는 경상남도 쪽 특유의 식재료래요.
저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갔는데
친구가 도시락 반찬으로 방앗잎이 들어간 부침을 싸왔어요. 한입 먹는 순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향기가 참 감당하기 어렵더군요.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경상도 출신 남자와 결혼을 했는데
시댁에서 부추전에 방앗잎을 엄청 넣더라고요. 예전 그 기억때문에 선뜻 젓가락이 안갔는데 웬걸, 그사이 입맛이 변했는지 독특한 맛에 뭔가 자꾸 당기는 거에요.
그런데 '제핏가루'는 추어탕에 넣는 것 말고는 지금도 그냥 그래요.
울 시어머니 아예 고춧가루 빻을 때 제핏가루 섞어서 빻기도 하시죠.38. 흐흐
'09.2.20 2:04 AM (93.4.xxx.111)어제 누구 우유, 소젖이라 못 드신다는 글이 잠시 생각나서 ...
저는 다 잘 먹어요~~ (저를 키워주신 어무니는 그리 생각 안 하십디다 ㅋㅋ)
메뚜기 튀김 빼고...눈 있는 쪽을 보면 ,... 너무 가련하게 느껴져서.. ㅋㅋ39. 헉.,.
'09.2.20 5:37 AM (114.203.xxx.197)굴.. 표현 장난아니다...... 토할꺼같아요 ㅎㅎㅎ
40. ..
'09.2.20 9:20 AM (59.10.xxx.219)저는 콩하고 들깨가루요..
특히 밥에 들어간 콩은 다 골라내고 먹구요..
들깨가루 들어간 국이나 탕은 너무 느끼해요..
뱃속에서 니글니글.. 싫어요..41. ..
'09.2.20 9:44 AM (121.135.xxx.169)메뚜기튀김..^^;; 하긴 저도 메뚜기튀김이랑 번데기는 못먹어요..
번데기는 7살까진 열심히 먹었었는데, 그게 원료가 뭐라는걸 알고 난 이후로는 으헥~42. 굴
'09.2.20 10:46 AM (220.75.xxx.204)싫어하시는 분들
40넘으면 좋아지실걸요?
저도 그 물컹거리는 거 땜에 입에도 안 댔는데
나이들면 무나물, 굴, 이런 물렁물렁한게 좋아져요.43. 보신탕
'09.2.20 11:38 AM (211.216.xxx.253)보신탕 싫어요~
먹어본적은 없지만..그냥 싫어요..ㅠㅠ44. ㅜ.ㅜ
'09.2.20 11:40 AM (114.204.xxx.137)추어탕 생굴 곱창 홍어 장어 ....흐음 쓰고 보니 몸에 좋은 보양식은 다 못먹네요 ㅋㅋㅋ
뭐 회도 배운지 10년 남짓이네요
요즘에는 회 없어서 못 먹는데...나이가 더 들면 저것들도 없어서 못 먹게 될런지...별로 그럴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
아참...감도 아무리 맛있다해도 안먹어요
희미한 뒷맛의 떨음...ㅜ.ㅜ 온몸이 다 마비되는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인것은 제아이들은 둘다 온갖것을 다 드신다는 ㅋㅋㅋ
큰애는 5살때 홍어를 먹고 있는 할머니 옆에서 받아먹고 있더니 7살되더니 회를 끼고 앉아서 먹네요..뭐 장어랑 추어탕은 말할것도 없고...45. 위로받아요
'09.2.20 11:49 AM (58.225.xxx.94)저는 제가 엄청 입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비스무리한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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