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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틀리게 쓰면 전 미칠거 같아요.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랑 쓰는거랑요.
돼/ 되는 헷갈려서 많이 틀리시는거 같아요. 저도 헷갈립니다.
근데 설거지는 ㅡ.ㅡ 그렇게 어려운거 같지 않거든요..
제가보면.. 설거지라고 쓰시는 분을 오히려 못 뵌거 같아요.
다 설겆이라고 쓰시더라구요..
가끔가다 틀리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설겆이..
설거지라고 쓴걸 못 봐서.. 전 미치겠네요..
그리고.. 이 옷 참 무난하다.인데 문안하다라고 쓰셔서
참 이제는 옷한테까지 문안인사를 드려야하나 하고 ... 생각
설거지가 맞아요...
1. 그렇군요..
'09.2.19 7:34 PM (125.176.xxx.40)전.. 너무 오래 살았나봐요..
국민학교때에 설겆이라고 국어책에 나온 걸.. 설거지라고 노트에 써서..
선생님께 보지도 않고 썼다고 혼난 적이 있어서..
여태껏 설겆이로 썼답니다.
할아버지들이 맞춤법 틀린거 보고 많이 웃곤 했는데..
에휴.. --;2. 저는
'09.2.19 7:45 PM (211.235.xxx.211)다르다를 틀리다로 말할 때..지금은 뭐 거의다가 틀리다 라고 하더군요. 티비에선 정말 아나운서만 뺴고는..처음엔 너무나 거슬렸는데 지금은 거의 포기 상태..조카들은 잘 알아듣고 다르다가 맞다고 잘 쓰던데...
3. 그건 한때
'09.2.19 7:48 PM (115.136.xxx.226)표준어였으니 그렇게 미칠 일은 아닙니다.
어의없다... 정도가 돼야 어이가 없지요..4. 전
'09.2.19 7:50 PM (124.49.xxx.130)리플을 리필로 다는거요.....ㅡ.ㅡ;
설겆이는 한때 표준어였어요 제가 초등학교때는 설거지라고 써서 발음나는대로 썼다고 혼났거든요5. 몇년 전...
'09.2.19 7:56 PM (219.241.xxx.131)수능에서도 나왔던 문제랍니다. ㅎㅎ
6. 그랬군요
'09.2.19 7:56 PM (58.120.xxx.26)설겆이가 표준어였는지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저도 그게 헷갈려서 국어사전 찾아보고 설거지라고 쓰고 있거든요.7. ㅋㅋ
'09.2.19 8:00 PM (220.71.xxx.31)'설거지'같은 건 표준어 표기법 자체가 바뀌면서 세대에 따라서는 혼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습니다'와 '~읍니다'도 저 학교 다닐 때와 요즘은 다른 것 같던데요.
아예 틀린 단어들은 좀 괴롭죠.
'어의없다', '문안하다'와 더불어 절 괴롭히는 건 '단백하다' ㅠㅠ
몇년전에 커피빈에서 샌드위치 메뉴들 주욱 내놓으면서 계산대 옆에 샌드위치 설명들을 큰 이젤판에 붙여서 매장마다 세워놓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 글귀 중에 단백한 맛이 어쩌구 하는 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회사 담당자나 그 광고물 만든 업자나 다 그렇게 알았다는 얘기겠죠?8. 나이 54
'09.2.19 8:03 PM (116.123.xxx.48)어릴때 설겆이로 배워서 습관이 되서 그럴거예요....나도 가끔씩 햇갈리는게 많아요.
했읍니다 이렇게 배우고 자라서 몇년정에 겨우....했습니다로 바꿨는데,
뭐뭐 했음....그냥 했음 으로 표기하는게 많나요.
배울때 보다 세월이 변하다보니 맞춘법이 바뀌면서 햇갈리는게 원제 많아요.9. .
'09.2.19 8:07 PM (59.186.xxx.150)전 사람들이 식당에서 "여기 수저랑 젓가락좀 갖다 주세요" 라고 말할 때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수저' 는 '숟가락 + 젓가락' 을 말하는 거잖아요.
예전에 모 요리블로거가
"양은 이 정도로 마추세요", "제가 아주 바락을 했어요 ㅎㅎ" 이런 비슷한 문장 썼을때도 진짜 교정본능에 몸이 바들바들 떨렸어요.10. ,,
'09.2.19 8:08 PM (124.111.xxx.229)맞춤법, 띄어쓰기 잘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그래도 미칠 것 같지는 않던데...
실수했나? 몰랐나? 이러고 말아요.
책에 오기된 글자 보고 시간 나면 홈페이지에 글 남기거나 해줄 때도 있지만
이런 게시판에서 너무 많이 따지면 피곤하지 않으세요?
전 이런 내용의 글 올라오는 게 싫어요.
계속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도 몇십 년이 지나도 똑같아요.
내가 안다고 다른 사람들이 다 아는 것 아니고
나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틀린 게 있을 수도 있잖아요.
원글님도 띄어쓰기와 문장부호 틀린 거 많아요.
설겆이로 쓰는 분들은 거의 맞춤법 개정 이전에 학교 졸업하신 분들이지 싶네요.11. 저도
'09.2.19 8:08 PM (121.88.xxx.149)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었었는데 배우길 설겆이로 배워서
외국살다 오니 언제 설거지로 바뀌었다는....
게다가 읍니다가 습니다로 바뀐건 어찌어찌 알아서 바꿨지만
우리 엄니 옛날 습니다로 써서 제가 읍니다로 훈련시키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맞춤법 좀 시대따라 바뀌지 않았음 좋겠네요. 유행도 아니고...12. 에고.......
'09.2.19 8:14 PM (114.203.xxx.197)저도 이런 글 정말 싫어요..
게다가 신경쓰란 말도 아니고.. 미칠것 같다니..
별거에 다 미칠것 같으세요;;;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요?
글고 예전엔 설겆이가 표준어였는데..
아직도 나이 많은 분들은 '습니다.' 를 '읍니다' 로 쓰십니다.
제가 초등학교 1~2학년때 막 바뀌었었죠..
신경이 과민하신가봐요..13. 저두
'09.2.19 8:17 PM (125.179.xxx.31)설겆이 정도는 괜찮은데
무난하다를 문안하다고 하면 왠지~~~~
제가 맞춤법에 민감한 직업이었는데 지금도 그 직업병 땜에 글 읽을때 자꾸 분심이 생겨요~14. ..
'09.2.19 8:26 PM (121.135.xxx.173)그래요.. 설겆이나 읍니다는 한때 표준어기라도 했죠..
문안하다,
연애인,
저희부부는 연예를 4년했어요 (4년동안 남녀가 노래하고 춤추셨다는 건지..),
기분이 찹찹합니다,
이렇게 아예 잘못 알고 쓴 글 보면 좀 그래요..15. 미치진 마세요
'09.2.19 8:41 PM (121.131.xxx.127)뭐 ,,,,
말이 직업인 아나운서나 기자들도
다리가 얇다
고 하더구먼요
우리 말이 직업이 아닌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틀린 거 알고도 안 고치는 건 문제겠지만요.16. 제발~~~
'09.2.19 9:04 PM (220.86.xxx.179)설겆이 정도로 미칠정도면...
방송인들 나와서 말도 안되게 극존칭으로 말하면 쓰러지시겠네요
제발...아랫사람, 사물 존칭 좀 쓰지 말자
말 줄임도 정도껏하고...
'펨레'라고 쓰고 ()에 페밀리 레스토랑이라고 쓸거면
뭐하러 펨레를 쓰는건지...
그냥 페밀리 레스토랑만 쓰는게 더 간단한건데~
젊은이의 사고와 유행을 따라간다고?
아님 82회원님들 알려주려고?17. 휴
'09.2.19 9:18 PM (118.6.xxx.234)좀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미칠 꺼 까지야 있나요
남들이 '연예'한다고 하면 기분이 '찹찹'하신 분도 있네요 ㅎ ㅎ
정말 남 말 하시네요. ㅡㅡ;18. 휴
'09.2.19 9:20 PM (118.6.xxx.234)혹시 모르실까봐...착잡한거에요. 찹찹이 아니라.
19. 복습하자
'09.2.19 9:42 PM (118.47.xxx.63)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20. 저도
'09.2.19 9:47 PM (121.161.xxx.110)저도 볼 때마다 증말 미치겠는 것 있어요.
이틀을 '2틀'이라고 쓰는 사람 은근히 많더군요.
처음에 봤을 땐 장난쳤나 했는데 그 후로도 계속 봤어요.
심지어 4흘, 10흘 이렇게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ㅠ.ㅠ
또 하나 '~대로'를 '~되로'라고 쓰는 것...ㅠ.ㅠ
'하는 대로'를 '하는 되'로... 미칩니다.21. 무서워요
'09.2.19 10:09 PM (210.98.xxx.135)저도 다른 소리지만
더러 맞춤법 틀린다고 벌컥 화 내시면서 지적하시는 분들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이곳은
정말이지 참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곳인데
맞춤법 틀린다고 버럭 화 내시는 모습도 좀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거 같아요.
그냥 부드럽게 지적하시는 모습들이 훨씬 더 보기 좋습니다.
버럭~
이러시면 글 쓰기 참 조심스러워요.
아니 무서워요.
괜히 위축되어.....아셨지요 모두모두?22. 돼 / 되
'09.2.19 10:12 PM (116.126.xxx.142)맨날 헷갈려요 ㅠ.ㅠ
23. .
'09.2.19 10:25 PM (121.135.xxx.173)'연예했어요''기분이 찹찹합니다' 는 아예 잘못 쓰는거죠 그 사람들이.. 오타가 아니라..
24. 그러게요.
'09.2.19 10:41 PM (211.243.xxx.231)저도 맞춤법에 신경 많이쓰는 사람이고 무난을 문안으로 쓰는거 보면 상당히 거슬리는건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뭐 미치실것 까지야.. 그분들이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너무'를 '느무'라고 하는것이 거슬리더군요. 그냥 싫어요.25. 전
'09.2.19 11:07 PM (121.186.xxx.37)별로 거슬리지 않던데..^^;;걍 그러려니 해야죠
그런거에 딴지 걸면 피곤하게 어케 살아요 ㅋㅋ26. 맞춤법땜에
'09.2.20 12:00 AM (76.29.xxx.139)미치겠다고 하시는 분들 강박증같은거 혹시 있나 검사해보시지요.
누구나 가슬리는것들이 있죠.
신발정리 안된거 보면 집어던지고 애들 때리는 사람.
세탁기 배수호스 내려져 있으면 또 애들 때리는 사람.
치약 중간부터 짜서쓰면 째려보는 사람.
좀 심한예로 비교를 한거 같긴한데요.
그런 거슬리는 것이 있을때 스스로 얼마나 잘 감당하는냐가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는 척도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맞춤법 틀리는 것이 거슬리면
그런 단어들을 종합해서 맞춤법 공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시면
저같은 사람도 배우고,
모두 좋지않습니까?27. ~
'09.2.20 12:38 AM (119.196.xxx.108)저도 찹찹이나 연예 이런거 읽으면
그글 읽기 싫어짐과 동시에
쓴 사람도 좀 실망스러워지는게 사실입니다.
사람이 멀쩡해도, 옷에 밥풀 붙이고 있는거 보면
실망스럽듯이..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정말 된사람이면 저런것 쯤은..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제 남편은, 제 아이는, 제 아이의 미래의 베필은..
절대 그러지 말았으면 생각도 들고.
제가 싫은것 하나
"~~해죠 (해줘)" ^^28. 난 이거
'09.2.20 1:28 AM (125.176.xxx.109)그랬<군>아 ....
그랬구나 잖아요.....ㅠㅠㅠ
근데 친구중에 자꾸만 홈피에 와서 이랬<군>아 저랬<군>아 막 이래요.
아진짜 말해주고싶어 친구야 이건아니잖니 ㅋㅋㅋㅋㅋㅋㅋ29. ...
'09.2.20 5:17 AM (123.215.xxx.2)'햇수'를 '횟수'로 쓰는 것도 참 그렇죠.
결혼한지 횟수로 10년째. 이런 말 참 많이 쓰던군요.
그리고 오타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몰라서 틀리는 것과 오타는
대충 읽어보면 티가 납니다. 우기고 싶겠지만...30. 엥
'09.2.20 5:43 AM (114.203.xxx.197)위에 '해죠. '' 군아..' 이런건 애교성으로 일부러 바꿔서 쓰는 단어 아니던가요? 음..
그건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한글을 이상하게 바꿔쓰는 문제로 알고 있어요 ^^31. ~
'09.2.20 8:50 AM (128.134.xxx.85)해죠..는 정말 잘못아는 사람 많아요.
제가 중학교 다니던 20년 전에도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썼고
그당시는 넷용어란 없었죠.
군아~ 이건 요즘 넷에서 쓰는 말이니.. 그건 좀 다를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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