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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절대로 안고쳐지는 세가지 습관... 미치것습니다
저희 시댁이 한옥을 개조 한 집이라서 화장실 앞으로
주방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씽크대 앞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오른쪽으로 고개만 돌리면 화장실 문입니다
글쎄 그 문을 활~짝 열어놓고 볼일을 보십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지난 설에는 큰것 까지 보시더라는....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설거지 하면서 먹은거 다 나오려고 하더군요
보다 못한 올해 대학생인 우리딸이 문좀 닫고 볼일보라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 "화장실 문이 빡빡해서 안닫는다"
에고,, 속터져...
두번째, 손톱이 거짓말 안보태고 4밀리미터는 길어있고 그밑에는 정체모르는 쌔까만것(?)이
끼어 있는데 그손으로 음식을 만드십니다(아무것도 안끼고)
끓이는 것들은 그래도 먹겠는데 나물같은것 조물거려서 상에 올려놓으시면
저 안집어 먹습니다 소화가 안됩니다
시어머니 젓가락질 하는 손만 보이고 밥이 안넘어갑니다
미치것습니다
울 신랑 시누이들.. 아무렇지 않게 잘도 집어 먹더군요
세번째, 주변사람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끝까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우깁니다
어느누구도 말릴수 없는 우기기...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온집안 식구들이 다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자기는 맞다고 끝까지 우깁니다
저는 포기 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요.. 어머니 응가 굵어서 좋것네요.. 속으로 이러고 맙니다
근데 우리 큰시누이가 고~대로 전수(?)를 받아서 똑같이 우긴다는...
두 모녀가 아주 똑같습니다
저 시집온지 20년 되었습니다
우리 시어머니 이 세가지 습관은 절대로 안고쳐집디다
근데... 포기 할때도 되었으련만
시댁에 갈때마다 울컥 하는것 때문에 괴롭습니다
저 같으신분 없으신가요?
1. ...
'09.2.19 6:43 PM (122.32.xxx.89)그냥 님이 포기하셔야지...
평생 그러고 사셨는데..
그게 고쳐 지시겠어요..
그냥 그걸 고치시겠다라는 마음을 버리시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요...
저희는 시댁에 시할머님이 딱 그러세요...
손톱빼고 똑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절대 바꿀려고는 안하시든데요..
저희 시어머님두요..2. ....
'09.2.19 6:45 PM (121.135.xxx.173)왜 없겠어요. 화장실 문 열고 일 보시는거 당연하구요, 그 고집에, 이기심 정말 어쩔..
저 좀전에 시어머니와 전화했는데도 비위맞추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어머니는요, 전화를 하고 끊으면 또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그러세요. 별 할 말도 없으면서..
그것도 심리학적으로 다 이유가 있지만, 이 일 뿐 아니라 아주 일상다반사 매사에 이상한 행동을 하시니 저 정말 지쳐요.
이제 혼자 저녁밥을 먹어야 하는데 힘이 없네요.
그냥, 같이 살지 않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생각하세요.. 저는 그래요..3. 며늘
'09.2.19 6:46 PM (116.39.xxx.158)저희 어머니도 물 열고 볼일 보시고 샤워하시고 그래요 ~ 알몸으로 후닥닥 ~ 방으로 들어가시는데 ...정말 ㅠㅠ 거다 울 아버님도 며느리 앞에서 옷 갈아 입으시고 해요 . 절 너무 편하게 생각 하시는건지 ... 글고 정말 이해 안되는부분 !! 왜 소변보시고 물 안내리고 두시는지 ... 한번씩 화장실갈때마다 비유상태 미치겠어요 .
4. ...
'09.2.19 6:58 PM (211.194.xxx.151)저는 저가 화장실 문열어 놓고 봅니다 그래서 맨날 신랑한테 혼납니다 ㅋㅋㅋ
5. 헉!!!!!!!
'09.2.19 7:00 PM (114.203.xxx.197)더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심하게 ㅠㅠ
어찌 20년이나 그러고 사셨나용?";;
첨부터 보시고 막 앞에서 토하지 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악 읽기만해도 토나와요 정말 ㅠㅠㅠㅠㅠ6. 우헥...
'09.2.19 7:04 PM (116.36.xxx.172)손톱은 정말....붙잡아 앉혀서 깍아주세욧!!!
7. 질문만^^;
'09.2.19 7:05 PM (218.236.xxx.17)저희 시어머님이랑 1번 3번이 겹치시네요 ^^;;;
저는 그냥 활짝이면 80% 슬그머니 닫아 드리고 나머진 뭐 어쩌겠어요 ㅜ.ㅜ
난 나이들어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엄마가 늙어서 안 그런다 이런건 너무 장담하는 게 아니라네요 ^^;;;8. 수박만한 가슴
'09.2.19 7:18 PM (222.121.xxx.88)전 결혼한지 18년됐는데요..
결혼하고 여지껏 참았는데..
얼마전엔 말씀드렸어요..
저의 어머님 가슴이 정말 수박만한데요..
런닝바람으로 속옷도 안갖춰입고 집안에서 막 다니세요..(처음에 저 기절안한게 다행입니다.)
시아버님 런닝차림도 참 거시기한데...
이건 뭐 시어머님의 런닝차림이란..-_-
과일이라도 깍으려고 좀 숙이면 수박 다보여요..-_-
남자아이만 둘인데..어머니한테 말씀드렸죠..
애들이 이제 사춘기라서요..어머니..겉옷좀 입으세요....
더워서 그런다고 하시는데...
도통 이해불가입니다..부부간에도 그리하고 살지않는데...9. 그래서는..
'09.2.19 7:29 PM (116.120.xxx.164)그래서는 안되지만...
친정어머니(울엄만 절대 아니구.친구들끼리의 이야기에서..)말씀에 의하면
어느날부터 갑자기 화장실문을 닫으니 갑갑하더랍니다.
또는 문열고 닫고하는 사이에 큰일이 날듯해서
그냥 문열고..뭐 어때..라는 현상이 생겼다고 하시네요.
에구 다 늙으셨네..라는 증거라고 하니까 울엄마는 난 안늙어서리 안그런다,,하시더라구요.^^;10. ...
'09.2.19 7:43 PM (220.116.xxx.5)화장실 문은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죠? 고속버스 휴게소 화장실에 할머님들 문 안닫고 일보시잖아요.
저희 가게가 있는 상가 화장실에서도 그런 분들 맞딱드리면 정말 미치겠던데, 연세가 드시면 뭔가 달라져서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걸까요? 예를 들면 폐소공포랄까 뭐 그런?
가만 보니까 울엄니도 집에서 종종 문을 열어두고 멀쩡히 일보시는 횟수가 살살 느는 듯 한 기분이라... 아직은(?) 밖에서는 안그러시지만...11. 크
'09.2.19 8:41 PM (116.122.xxx.205)절대 못 고치시는 거 잘 아시잖아요~
우리 시부모님들도 몇가지씩 있으세요^^;;;12. ...
'09.2.19 9:13 PM (125.132.xxx.205)사람은 절대로 안고쳐지는 아시죠..
그런데 어쩐데요..괴롭기는 하시겠네요.
화장실 문 안닫고 볼 일 보시는거야 그렇다고 쳐도 시커먼 손으로 음식하신 것은 먹기가
괴로울 것 같아요.13. 제생각에.
'09.2.19 9:39 PM (119.194.xxx.138)우선 가족들 밥 먹는 자리에서 남편분께 화장실 문이 비걱거린다고 고쳐야 겠다고.. 하시구요.. 오일을 바르던가 하면 문 삐걱거리는게 없어질 겁니다..
그리고 그 손톱.. 어머님과 함께 네일샵에 한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4mm까지 자랄 일도 없을 거고.. 그리고 일회용 장갑 사용하는 걸 자주 보여주세요.. 그럼 아마 어머니도 사용하실 꺼예요.. 마지막 좀 우기시는건 그러려니 님께서 참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건 천성이라 바뀌기 힘들어요.. 그럼 이만..14. 중국분이신가?
'09.2.20 12:55 AM (203.170.xxx.131)니하오 화장실 생각나네요
15. ...
'09.2.20 4:54 PM (221.138.xxx.114)저위에도 비슷한 글 있는데
저희 시어머니도 축 늘어진 가슴에
젖꼭지까지 다 비치는데도 절대 브래지어 안합니다
집에서 두분이서 계실때야 누가 뭐라 그럽니까만
서른이 훨 넘은 아들이 집에와도 똑같습니다
여름같은때...얇은 옷 한장 입고
축~늘어진 가슴 덜렁거리고 다니면 정말 제가 다 창피합니다
결혼해서 얼마 안됐을때는
브래지어만 입고(그땐 웬일로 브라는 착용하고)
윗옷 훌~렁 벗더니 아들앞에 턱~가서 앉아서는
어깨에 파스 좀 붙이랍니다. 브라만 한 윗몸으루요 -_-;;;
옆에 아무도 없었냐....바로 옆에 시아버지 .저 다 있는데도
굳이 파스를 아들한테 붙이라는데 허걱하더군요16. ...
'09.2.20 5:15 PM (220.87.xxx.72)저희 시어머니 같이 먹는 찌개에 자기 숟가락 꽂아두기.
밥 먹으면서 트럼하고, 어쩔땐 방귀뀌면서 트럼하는것도 봤어요.
진짜 밥맛~
어머니랑 계속 같이 살았으면 어쩌면 저 빼빼 골았을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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