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산 덕문여고 4회 졸업생이어요^^
댓글 다신 분들중에.. 덕문여고 나오신 분들이 꽤 있는거 같아서요~
전 지금 일산에 살고 있는데,
82에서 낯익은 단어(덕문여고)를 보니 반갑기도 하고, 갑자기 고등학교 때의 일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는게....
ㅋㅋㅋ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지네요~~^^
전 영어선생님이셨던,, 일명 "불타는 감자"라 불리셨던 김수겸 선생님의 왕팬 이었거든요~^^
운동장 위에 있던 테니스 코트에서 한게임 하시면... 음료수 사들고 가서리..
기둘리고~~ㅎㅎㅎ
옛생각 많이 나네요~~^^
덕문여고 분들 계시면....댓글 쩜 달아주셔요~~~~~
얼굴 보면서 얘기 못하더라도, 수다 쩜 떨어주시게요~~ㅋㅋ
1. .....
'09.2.19 6:06 PM (211.194.xxx.151)부산 데레사여고 나오신분들!!!! 나오세요 ㅋㅋ
2. 추억만이
'09.2.19 6:06 PM (203.239.xxx.250)부산 대연고 요 -ㅁ-;;;;
지우히메 수영국민하교 동창입니다3. ...
'09.2.19 6:11 PM (116.43.xxx.5)데레사는 아니고 같은 재단인
성모여고 손 듭니다.4. 추억만이
'09.2.19 6:12 PM (203.239.xxx.250)...님 다라이 교복 이시군요
5. 일산김차장
'09.2.19 6:21 PM (222.155.xxx.78)험...성모여고 교복이 얼마나 이쁜데요...내 첫사랑도 성모여고입니다.^^
6. 선배님!
'09.2.19 6:21 PM (125.184.xxx.3)안녕하세요~선배님~덕문5회 인사올립니다^^정말 오래간만에 듣는 '불타는감자'쌤이네요ㅋㅋ전 최지우와 같이 학교 다녔구요..최지우열애 기사보면서 덕문 선배님 후배님들 많이 보여 저도 반가워하고 있었어요~ 글구 덕문엔 이쁜여학생 없었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사실은 1회~5회까지는 이쁜학생 많았구요..특히 4회 5회에 많았던 걸로 기억 되구요..6회부턴 영 아니였던거 같긴 하지만~ 할튼...저역시 덕문엔 추억이 많이 있어서 선배님 글이 더욱더 반갑습니다~
7. ......
'09.2.19 6:24 PM (220.84.xxx.116)성모 완전 반가워요~
다라이 교복이라고 하지만 저는 꽤 좋아하며 입고 다녔는데~ㅎㅎ
정말 그립네요^^8. 동여고
'09.2.19 6:30 PM (125.184.xxx.218)저기 밑글땜에 ..
저희땐 공부 잘 했는데요.
이상하네요.
워낙 예쁘고 잘하니 시샘해서 하는 말이죠?9. 행인2
'09.2.19 6:33 PM (125.191.xxx.95)데레사 여고 다니진 않았구요...
데레사 여고 바로 밑에 살았어요. ^^;10. 페페로미아
'09.2.19 6:33 PM (125.177.xxx.165)ㅋㅋㅋ "선배님!" 님~~
역쉬 잘 알고 계시군요~ 4회, 5회때 인물이 많았죠~
넘넘 방가워요~11. 제 조카가
'09.2.19 6:51 PM (210.92.xxx.92)덕문여고 다닙니다. 주변서 덕자라고 그런담서요. 덕자 지나간다 덕자^^ 단발머리에...
12. 흐미~~
'09.2.19 7:05 PM (121.168.xxx.82)저도 부산 성모여고 나왔는데요
13. 현랑켄챠
'09.2.19 7:08 PM (123.243.xxx.5)추억만이님~ 다라이 교복을 아시다뉘~~!!! 혹시 부산?
대동고!....손 번쩍!14. 저는
'09.2.19 7:12 PM (91.73.xxx.115)덕문여고 3회 졸업생입니다.
여기서 모교 이름 들으니까 반갑네요.
저는 개코 선생님 좋아했는데...ㅎㅎ
왕코선생님. 김규리 영어선생님 (진짜 독했다는...) 베타 수학선생님 (앞머리 대머리시고 안경끼시고 해운대 삼호가든 사셨던...) 알파 수학선생님(김정섭 선생님) 오광석 선생님(수학을 가르쳤나? 기억이 가물가물...)물리선생님 (나중에 조회중에 쓰러져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드님이 장동건 닮았다고 우리들 사이에서는 시아버님이라고 불리셨는데...)
에고 인제 졸업한지도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그래도 제가 다닐때 새로 개교한지 얼마 안되는 학교라 나름 풋풋한 추억이 많아요.
뒷산 감나무 밭에가서 감서리도 하고...야간 자율학습시간에 담도 소소히 넘었었지요.
여하튼 후배님들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지금 두바이에 삽니다.15. 첫 댓글님을 위하여
'09.2.19 7:16 PM (59.4.xxx.158)데레사여고, 여기요~~
34회랍니다.(가물가물~) 88학번~~
반가워요. 고3때 빛돌샘 반이었답니다~~16. 덕문 1회
'09.2.19 7:23 PM (125.184.xxx.8)저희가 처음 입학했을때는 학교가 어수선했어요. 운동장이며 잔디도 제대로 정비가 안 됬고.
그 당시에 최신 건물이라...... 외부에서 보면 학교 건물이 제법 근사했어요.
그래서 바로 밑의 중학생들이 누나들 학교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하고 물어봤다는.
저는 수영여중 출신인데, 같이 배정받은 친구들이랑 학교 뒷산 넘어 산길을 걸어 덕문여고로 처음 갔더만.
왠 쑥쑥한 아자씨들이 교과서를 몇뭉치씩 나눠 주면서 옮겨 달라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일하시는 일꾼인가 싶어서
"네~ 아저씨" 하면서 시킨대로 나르고 했더만.........
나중에 입학해서 보니 그 아자씨들이 우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셨더만요.
ㅡ.ㅡ
교장 선생님은 "맹문" 여고 만들어야 한다고 조례때마다 부르짖으셨고.
선생님들은 다들 젊으시고 열정이 넘치셨죠.17. zz
'09.2.19 7:32 PM (211.195.xxx.202)저 데레사 나왔어요... 몇해졸업생인지 모르지만 92년졸업했어요...
막싸도라 교감샘 기억나셔요... 그리고 으.. 깐깐한 음악수녀님...
그리고 음.. 오리라고 놀리던 영어샘도 있었고,
기억력 감퇴로 가물가물하네요... 송윤복샘도 기억나네요..
혀짧으셨던... ..
덕문여고 교복 이뻤는데... 땋은 머리에다.. 얼마나 부러워했는데..
우린 보라색교복..흐흐흐....
학교밑 만화방은 아직도 있을까요.. 거기서 아르미안네딸들 봤었는데...18. 페페로미아
'09.2.19 7:33 PM (125.177.xxx.165)3회 졸업생 선배님~ 방갑습니다~^^
선생님 성함부터 닉넴까지 어찌그리 기억을 잘하고 계신지..ㅋㅋㅋ
왕코선생님의 체육시간엔....말들이 많았지요~ 왜 코가 큰가부터 시작해서~~ㅍㅎㅎㅎ
지금 두바이에 계신다니....성공하셨나봐요~^^19. .....
'09.2.19 10:07 PM (211.194.xxx.151)전 데레사 76학번입니당
20. ...
'09.2.19 10:07 PM (115.140.xxx.249)왠 다라이교복?
저는 교복 안 입었습니다.
저졸업하고 교복 다시 입기 시작했네요.
교복 안 입어봐서 한 맺힌 1인입니다21. ...
'09.2.20 12:04 AM (80.201.xxx.25)덕문 1회님..저랑 학년이 같으셨군요..저도 수영여중 출신에 문현여고 나왔는데...누군지 궁금하네요...ㅋㅋ
22. 전 10회
'09.2.20 9:28 AM (152.99.xxx.31)제가 최지우 열애기사에 덕문 파장을 젤 먼저일으킨 후배입니다. 갑자기 최지우 열애설에서 고등학교때 추억이 확~ 떠올라 한마디 적었는데 82에 덕문 선배님들이 이리 많이 계실줄이야 ㅎㅎㅎ
저도 왕코 체육샘 알아요...ㅋㅋㅋ 김규애 영어샘도 알아요...근데 그 이후로 E3라고 더더 무서운 영어샘 나타나셔서 그런지 제가 10회다 보니 좀 연로(?)하셔서 그런지 하나도 무섭다 생각안했었는데...
천홍샘은 아세요? 국어샘인데 쌍둥이 아빠....야한 얘기 많이 해줘서 다들 야홍이라고 불렀는데...ㅋㅋㅋ 천홍쌤은 최지우 첫사랑이라서 우리 학교다닐때 티비에도 나왔는데....
느끼~한 음악샘 정화성쌤인가?? 랑 3년간 고등학교 시절 두번이나 담임했던 얼굴이 긴 감마쌤 장철용쌤도 언뜻 기억이...
근데 덕문은 선생님 이름 안부르고 기호 불러서 선생님들 이름보다는 기호가 더 먼저 떠오르네요 ^^
운동장 위 테니스코트장 저도 기억나요 ㅎㅎㅎ 선생님들 가오잡으면서 테니스 쳤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운동장에 잔디깔고 트랙깔아서 완전 좋아졌다던데....
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대학와서 시집까지 서울로 오다보니 부산에 잘 가지를 못해서 더더욱 학교가 그리워요~~^^;;;;;23. 냐옹
'09.2.20 11:09 AM (220.118.xxx.139)덕문여고 4회입니당...ㅋㅋ 페페로미아님은 뉘시옷??? 데레사여고 언니들도 많이 오셨군요. 전 데레사 여중나왔답니돠~ 그런데 데레사여중이 없어졌나요? 시멘트 운동장에서 넘어지면 무릎끝장나던 그 곳..ㅋㅋ덕문여고는 할딱고개에서 기다리던 학주선생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고우시던 이사장님 얼굴도 생각나고. 네이버의 정글고 이사장님과는 참 틀린 분이셨지만서도 가끔은 비슷한 캐릭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1人....ㅋㅋㅋ
24. 냐옹
'09.2.20 11:17 AM (220.118.xxx.139)두바이 계시는 선배님~ 멋진 곳에 계시는군요!!*.* 혹시 아랍어 능력자이신가요? //천홍샘이 야홍이셨군요...전 천홍 선생님 수업은 한 번도 안받아봤는데 갑자기 급 아쉬워지는군요!
25. 동여고
'09.2.20 12:09 PM (59.19.xxx.86)저 위에 님 저도 동여고예요. ㅋㅋ.
최지우 글에서 수영여중에서 최지우랑 짝이라고 했던. ^^
생각해보니 저 다닐 땐 동여고가 부산에서 좀 공부 떨어지는 학교였던 편이었던 것 같아요. --;
아는 친구들 중에 덕문 다닌 애들도 있고 해서 괜스레 반갑네요. ^^26. 여기요~
'09.2.20 2:24 PM (211.219.xxx.78)영 아니었던 덕문 6회에요
반갑습니다 ^^
제가 봐도 5회까진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
덧글에서 낯익은 쌤들 들으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저 고3때 새로오신 수학 총각쌤 좋다고 따라다닌거 생각하니 참.. 옛날이 좋네요 ^^27. 페페로미아
'09.2.20 4:57 PM (125.177.xxx.165)냐옹님~~!
뉘신지~~ㅋㅋ
무진장 궁금하네요...
전 이과였는데..문과였어요..? 이과였어요..?28. ㅋㅋㅋ
'09.2.20 7:55 PM (122.254.xxx.82)덕문 2회입니다..
모두모두 너무 반가워요~~ ^^;;
제가 사는 곳이 덕문근처라.. 가끔 선생님들도 뵙기도 하네요..
이렇게 82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모두들 ^^*29. 냐옹
'09.2.21 12:57 PM (220.118.xxx.139)저도 이과에요~ 우와...나 완전 노출이얏~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798 | 밤에 식은땀이 좔~ 1 | 남푠걱정~ | 2004/02/17 | 903 |
280797 | 자방분해침 6 | 소나무 | 2004/02/17 | 954 |
280796 | 친구 2 | 우주 | 2004/02/17 | 908 |
280795 | 새우칠리소스..! 9 | 몽이 | 2004/02/17 | 924 |
280794 | 내 마음의 엽물(獵物)상자. 7 | 아라레 | 2004/02/17 | 1,354 |
280793 | 구의동 현대 2단지 어떤가요? (또는 근방 다른아파트 정보라도) 2 | Bellav.. | 2004/02/17 | 928 |
280792 | [퍼온글] 다 이승연씨 덕분입니다 8 | ripple.. | 2004/02/17 | 1,698 |
280791 | 무엇을 들고 가야 하나요? 3 | 인사가는 날.. | 2004/02/17 | 877 |
280790 | 덕이 아니면서 오래가는 법은 없다.. | 김윤곤 | 2004/02/17 | 887 |
280789 | 마이크 사용법 알려주세요 | 컴맹 | 2004/02/17 | 885 |
280788 | 아~~이런 이 새벽에 잠이 다 깨버렸으니... 1 | 우리 | 2004/02/17 | 883 |
280787 | 전에 제가 올렸던 글부터 쭈욱 보다 보니... 2 | 우리 | 2004/02/17 | 891 |
280786 | 층간 소음문제 어떻게 해야.... 14 | 윤정화 | 2004/02/17 | 1,072 |
280785 | 대구에서 교정 잘하는 곳.. 5 | 커피 한잔 | 2004/02/17 | 1,044 |
280784 | 어떤 선물 받고 싶으세요.. 4 | 아프로디테 | 2004/02/17 | 890 |
280783 | 침대와 놀기..... 1 | 이슬새댁 | 2004/02/16 | 899 |
280782 | 와~~ 1 | 우리 | 2004/02/16 | 894 |
280781 | 절약에 대한 편견에 관하여...... 23 | jasmin.. | 2004/02/16 | 2,148 |
280780 | 무지무지 걱정됩니다 12 | 오늘익명 | 2004/02/16 | 1,402 |
280779 | 고추농사 1 | 흰곰 | 2004/02/16 | 876 |
280778 | 82쿡에서 절실히 필요한것... 2 | 제비꽃 | 2004/02/16 | 1,106 |
280777 | 신랑의 장운동 3 | 새내기 주부.. | 2004/02/16 | 895 |
280776 | 분당에서 가족 식사 4 | 언젠가는 | 2004/02/16 | 1,095 |
280775 | 드라마에 빠져드는 나 7 | 주책 | 2004/02/16 | 1,426 |
280774 | 친구가 되었어요...(82COOK, 헬로엔터, 콩사랑) 3 | champl.. | 2004/02/16 | 871 |
280773 | 기념일 계산해주는 글 찾습니다 ^^ 3 | 어디있을까요.. | 2004/02/16 | 893 |
280772 | ******아이방 인테리어******* 1 | 똘똘이 | 2004/02/16 | 888 |
280771 | 남편감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 무명. | 2004/02/16 | 1,938 |
280770 | 만약 님들이라면.. 5 | 익명 | 2004/02/16 | 1,086 |
280769 | 쟈스민님 생신 축하드려요!!!!! 20 | 별짱 | 2004/02/16 | 899 |